스티븐 킹의 단점이라고 한다면은 용두사미죠 끝에가 애매하거나 대충 끝내거나 마무리가 좋지 않죠 그래서 스티븐킹 원작으로 나온 영화들은 마무리가 꽤 괜찮은 것들이 많아요 그 미스트 같은 경우에는 스티븐 킹조차도 극찬을 했던 엔딩이고 아무튼 엔딩은 소설보다는 지금이 나이트 플레이어 엔딩 더 좋아 보입니다
짧은 리뷰만으로도 제 흥미를 자극했는데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지못한건 안타깝습니다 싸구려 3류작가라고 또티븐킹 작가를 무수히 그리고 대차게 신나게 깠던 비평가및 기자들에게 바치는 작품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들었네요 단편집 사서 읽고 싶게 만드는 리뷰였어요 기회되면 꼭 읽어볼게요 전에 리뷰하신 금연주식회사도 그렇고 원작이 궁금해져요 ^^ 잘보고 갑니다 비피해없으시길 바라고 코로나19 대비 잘하시길 🙏
썸네일의 기자란 글씨 보고 설마 또티븐 킹의 나이트 플라이트? 했는데 진짜 나이트 플라이트! ㅎㅎ 영화도 재밌고 원작 소설도 재밌었어요. 지향하는 바가 다르고 결말도 다르기 때문에 둘 다 감상하시면 정말 좋죠. 경비행기 흡혈귀는 신선했습니다. 스트레인이라는 비교적 최근 미드가 있는데 거기 흡혈귀들과 저 영화에 나오는 흡혈귀가 비주얼도 그렇고 벌레섞인 흙 등 비슷한 구석이 많아요ㅎㅎ 오늘도 재미있는 리뷰 잘보고 갑니다!
또티븐 킹의 영화이군요. 로보캅을 만들고, 후에 못말리는 람보에서 용기를 되찾은 군인, 아이언맨3에서는 만다린과 손잡은 부통령이 그리거 딥식스의 고문관이 주인공이군요.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쥐닮은 흡혈귀라 세상에 맞춰 살아가는군요.. 비행기 조종법은 어서 배웠을까요? 어쨌든 박쥐로 변해 날아다니기가 힘든 것인지, 귀찮은 것인지.... 이유야 어쨌든 능력있는 흡혈귀이군요. 주인공 살아남더라도 감옥에 가겠군요? 사기죄로요... 오! 주인공에게 술을 사주는 흡혈귀라 뭔가 다르네요. 나무문 이라서 살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가 관이군요.. 정통 흡혈귀라 거울에 안비춰지는군요.. 결국 주인공이 죽었군요... 흡혈귀의 함정에 빠져서요... 배드 앤딩이군요... 저 기자는 원작에 없는 등장인물이라.. 활약이 없군요. 흡혈귀가 인간 모습일때 훈남이었어 이 더러운 세상! 엔딩이 다르네요. 조지 클루니의 사촌이면서 3년전에 돌아가셨군요.... 다음 코미디 영화 기대할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