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과 오컬트가 섞인 독특한 영화네요.지금이라면 별 특별할거 없는 내용 이겠지만 1976년 당시라면 꽤나 놀라운 설정이 아니었을까요..먼가 X파일이 생각나게 하는듯한...ㅎㅎ 래리 코헨 감독은 철저히 B급영화를 주로 만드신분이라 잘 알려진 영화가 별로 없는...그나마 엽살경찰 시리즈와 플라잉 킬러 정도가 아닐까요.엽살경찰 시리즈도 독특한 설정으로 볼만한 작품이었던거 같아요.주연이 무려 브루스 캠벨(이블데드 시리즈 주인공)...ㄷㄷ 언제 이 영화도 다루어 주셨으면 ㅎㅎ.오늘도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레리 코헨 영화가 이런 매력이 있었죠. 2019년 그가 세상을 떠날때, 국내 어느 포털에서도 부고 소식은 접할 수 없었을 정도로 알려지지 못했지만 기껏해야 폰부스 각본 정도. 아이 더 쥬리를 만들 당시, 제작자들이랑 엄청 다퉈 말썽꾸러기로 악명이 자자하여 스스로 제작하며 감독해야 했지만, 각본가로서 명성이 워낙 좋아 그걸로 돈 벌어 틈틈히 감독하던
영혼의 모습은 사람의 모습이면서 백색의 빛으로 되어있지만. 투명한 바탕화면이 비치는 영혼의 모습이더라. 천사의 날개는 안보이긴 햇음. 하지만 밤에 보이는 존재는 뭔가. 흰색 레온빛으로 자기 모습을 표현한 영혼이란것. 여러분들이 느끼는 데자뷰. 그리고 일생의 기억이 한순간에 머리속에 영상화 하며 순식간에 떠오르는 절체 절명의 죽음의 순간을 맛보는거 외에.. 보통 사람은 느낄수없는 하늘의 은혜일뿐. 가려진 벽을 넘어 보는 자와 가려진 벽을 넘지 못하고 흐릿하게 보는자 아예 가려진 벽이 있는지도 모르는자로 구분됨. 정신적인 종교적 환상,환청도 비슷함. 3가지 벽 마다 저마다 다르게 느끼니까...ㅋㅋㅋㅋ 신은 잇고요. 여러분들 또한 언젠가 볼일이지만 현실에서는 그닥 감이 안오는게 현실이니 문제인거 같음.ㅋㅋㅋ
예지를 하는 사람들이 100퍼 맞추지 못하는 이유는 결국 예수님처럼. 비슷하게 표현하게 만들었기 때문임.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표현을 아주 감질나게 만든거 같음.. 책,영화,문화,역사,사람 등등으로 아주 감질나게 알켜줌니다. 물론 그게 그 사람의 허용 용량일지도 모름. 하늘의 그 방대한 지혜를 사람이 받기에 인간이 가진 그릇이 좋지 않을지도. 가끔 황금 그릇을 가진 존재들이 생기기 전엔 말이죠. 옛시대는 그분들을 선지자( 성경에서)라고 했음. 왜? 말하는 것이 다 맞으니까. 예지,미래를 다 아는 곳은 하늘뿐인것을 나는 앎.ㅋㅋㅋ 그러니 그런류의 황금 그릇을 가진 존재는 잘 안보이고 그런 황금그릇은 아니지만, 어떠한 사명에 의해 좋은 자질과 환경(?)과 고난을 겪고 특별한 위치에 각각 나라마다 할 일을 하는 그릇인 분들이 있음. 그렇다고 여러분들도 천의가 없다는게 아님..ㅋㅋㅋ 그냥 모를뿐임.. 모르고 살아가는 존재도 있고, 모를듯 알듯 헥갈린 삶을 사는 존재도 저처럼 확실히 아는 존재도 있음. 다만 그런 그릇되는게 쉽지 않다는거.. 그냥 운명에 의해 만들어진거 같은 느낌?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인연 나쁜사람을 만나는 것도 인연 불교 스님같은 경우도 깨닫는 분들이 있긴하지만 지혜로운 분들은 그냥 하늘에서 받은 버프 같은거 같음.ㅋㅋㅋ 하늘에 버프를 받는 사람은 힘든 삶을 보냅디다. 물론 쉽게 버프 받는 부류도 있긴하지만. 성찰을 하는 존재는... 세계의 최하 밑바닥에서 부터 시작하는 듯함. 예수님이 그 견본이고 나도 비슷하고. 무소유가 천의에 기인하는듯하니까. 있으면 못깨닫는다는것. 종교에 빠져 재산을 다 탕진한 어머님들이 많은건 좀 아이러니 하지만 그건 좀 아니긴 하죠..ㅋㅋㅋ
개봉 당시 논란에 큰 혼혈 발광 외계인이 신의 역활을 하는 뜨릴러 영화이네요.. 거기다가 외도를 하는 주인공도 외계인의 피가 있고, 가짜 신과 똑같은 능력이 있네요.. 경찰 퍼레이드, 어디서 본 것 같았는데… 다크나이트에서 봤네요….. 주인공의 귓방망이 사이다이네요! 이 영화의 감독이 진정한 B급 영화의 감독님이시네요!! 다음 액션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정말 잘 만들었고, 지금봐도 현실과 전혀 어색하지않네요. 요즘세상이 이것과 뭐가 다를까요?? 이렇게 좋은 영화가 내가 태어난해에 세상에 나왔군요. 당시 미국에서 반향이 상당했겠네요. 그런데 아마 너무 심오하면 개봉조차도 어려울 수도 있을만큼 보수적이었을텐데. 그래서 약간은 허술하게나마 액션물과 섞은것은 아닐련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