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는 것만 빼면 간트는 방일영과 홍진기같네.아니 간트는 작은 마을 상대의 가스라이팅이지만 방과 홍 일가는 대한민국 전체를 상대로 100년간 가스라이팅이니 죄질은 훨씬 안좋구먼..허나 개돼지 총량 불변의 법칙은 F=ma,E=mc^2과 같은 우주의 법칙이니까 인류가 존재하는 한 끝까지 적용되겠지.
스티븐킹 원작 영화들은 정말 끝도 없이 많군요.저도 상당히 스티븐킹 원작 영화들을 봤다고 생각 했는데 B급님 채널에서 못본 스티븐킹 원작 영화를 보게 되니까요...역시 사람의 욕망 만큼 무서운게 없는거 같아요...그걸 잘 보여준 영화 인거 같습니다.정말 주말의 명화에 잘 어울리는 영화인듯.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스티븐킹 연대기에서 캐슬록 시리즈의 종말이라고 평하는작입니다 이후로는 캐슬락이 주력으로 나오는 작이 없지요 원작에서 마지막에 간트가 이사간부분이 있을건데요? 간트가 새 동네에서 손님맞으면서 '전에 살던 남자랑 여자 결혼해서 이사간'예기하는데 그 남녀가 중편 '도서관 경찰'의 주인공이죠 ㅋㅋ 팬덤에선 간트를 스티븐킹 멀티우주의 악당 랜덜 플랙(더 스탠드의 최종보스)로 보기도합니다 이거 감독이 찰턴 해스턴 아들인데 이 영화 포함 평은 좋은 편은 아님. 찰턴해스턴 후기 필모가 자기 아들 영화출연해서 개판됬다는 말도 있어요. 이 영화의 간트역도 한번 고려된적이 있구요 폴리로 나온 배우는 스티븐킹의 살램스 롯의 여주이지요. 형님세대에서 kbs 특선 공포의 별장으로 기억하는. ㅋㅋ 한국팬들에게는 다이하드에서 브루스 윌리스 부인으로 알려졌죠. 1편으로 끝낼 다이하드 시리즈가 공전의 인기를 끌면서 이 배우도 같이 가려고 했는데 급노화로(실지로 브루스윌리스보다 이 여자가 7세 '연상'입니다) 3에선 목소리 출연. 이후는 '이혼하고 연 끊은'걸로 하차하지만요 ㅋ 신부님 배우가 스타트랙 전문배우고 이런저런 영화나 미드(NCIS에서 미국판 이근안으로 나왔습니다)에서 낯익은 배우죠. 저작이랑 같은해 찍은게 게티스버그고. 한국에선 머독에게 눌려서 인지도 없지만 맥가이버 괴롭히는 맥가이버보다 2프로 뛰어난 사이코 패스 쾌락살인마 지토 박사로 유명합니다 영화는 미국에선 평이 극악이었는데 한국에선 또티븐킹의 토미노커스와 함께 '비디오가게에서 추천하는 숨겨진 걸작'으로 예능에 나온적 있지요
또띠븐 킹 영화이군요. 쿠조와 이어지는 것인가요? 천사소녀 네티를 알고 계시니 아재이시군요... 애드 해리스가 주인공이네요! 간트 악마인 것 같은데요... 샷건이 미국인의 필수품이라구요? 저 악마 말실수로 일을 망치는군요... 소설이 더 괴기할 것 같은데요... 악마가 액스시스트에서 악마를 퇴치하는 신부님이셨군요!! 아무래도 전에 시끌했던 한 사람이 떠오르는군요. 다음 코미디 영화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