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안좋은 일 생겼어서 부모님이 점집 같은데 몇번 데리고 갔는데 나한테는 어딜가든 항상 24살 안에는 결혼 하고 결혼도 잘한다고 하셨음. 근데 문제는 지금 18살 인생 한번도 연애에 관심 가져본적 없음 ㅎㅎ 아니 인간관계 자체에 관심이 없음. 저 말이 맞다면 대체 6년 동안 나에게 어떤 변화가 생긴다는 말인가....
다 와서 길 못찾으면 길치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그것을 길치라고 부릅니다 🤣 조지님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다 와서 헤매는사람,,ㅎㅎ 사주 얘기하니까 사주 보러 가고 싶어요ㅠ,,믿거나말거나지만 그나마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상황이 잘 안 풀린다 싶을 땐 점보러 가고 싶고 그르네여,,
제가 한창 힘들때, 신점빼고 모든거 다본거 같은데 타로카드 : 나오는 카드의 키워드 +그림의 상징 , 배경 이런걸 조합해요 별자리 : 우리가 알고있는 ㅇㅇ자리 이거는 태어난날의 별 자리를 원에 촤르르 펼치고 그걸 또 하우스 (칸) 으로 나눠요 그래서 ex) 11하우스는 나의 친구 운을 보여준다 하면, 나는 11하우스에 사자자리가 있으니까 ~~하군! 이렇게 해석합니다. 평균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우리의 별자리는 나에 해당하는 하우스에 어떤 별자리가 들어와 있는지 계산한거 랍니다 🙃🙃 이런걸 알게된 이유 : 보러가는곳 마다 박복하다고 해서, 너무 화나서 공부했는데 알게된건 점봐주는 사람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였어요. 구독자 선생님들 점괘 안좋다고 우울해 하지 말아요 ~!!
당연히 재미로 보시는 거겠지만 점은 뻔히 할법한 말 & 이야기 하는 중에 얻어내는 단서로 하는 게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심리학과 뇌과학 전문 교수님은 점이나 그런 건 끔찍하게 싫어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사주는 증명 되지 않은 전통적 통계...? 정도로 보시면 될지 않을까 싶네요 혈액형별 성격같이..... 다들 진심으로 믿는 건 아니시겠지만 반신반의라도 안좋은 말을 들으면 괜히 신경쓰이는게 사람이잖아요? 너무 신경쓰시지들 말라는 의미로 댓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