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고도 일본 교토, 빚더미에 “10년 내 파산” (KBS_239회_2021.11.20.방송) 

원래 교토는 부유해야 할 지자체임 닌텐도 쿄세라 등 기업도 많고 교토대 도시샤대 등 소비인구인 대학생도 많으니 이렇게 세수가 많은 동네 재정적자가 난다는건 재정관리를 진짜 좆같이 했다는거다

？？ 교토 일본내에서도 큰 도시애 속하고 대기업,회사도많고 대학교도 있고 인구도많고 관광객들도 ㅈㄴ오는데,,,,몇년연속 적자라고? 저거는 지방자치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ㅈㄴ 무능한것같은데,,,?

한국도 지역마다 공항 만들고 기차역 만들고... 이런짓 그만해야한다... 국회의원들 공수표 날리면서 .. 선거하니 도시가 망해가는것임.

지하철 승객 예측에 실패한 게 아니라, 용역 회사가 건설사로부터 뇌물을 먹고(공생관계인 경우 안 먹는 경우도 많음) 공사가 가능하도록 타당성 조사를 해 줍니다. 우리나라도 대부분 그렇게 하는데, 우리나라는 껍데기만 지방자치이기 때문에 아무리 속이 문드러져도 파산은 잘 안합니다.

예전에 교토 주민들이 관광객이 너무 많다고 고만 오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일본 내부에서도 안하무인에 건방지다는 여론이 많았구요 사실 안됬라는 의견보다 자업자득이라는 여론이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관광으로 경제를 유지한다는 건 현 시대에와서는 너무 위험한 방법이다 유럽의 여러나라가 관광으로 흥하다 한방에 맛이 가버린 것을 잊으면 안된다 우리나라 제주도를 비롯한 관광수입으로 경제를 유지하는 도시들도 정신 차리고 대비 해야 한다

관광업. 문화산업은 필수품이 아니라서 경기를 많이 탐. 과하게 장려하는것은 위험 부수입으로 생각해야

교토는 지하철보다 버스가 더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관광가서 지하철 탄 적 없었어요. 반대로 도쿄에서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했었어요. 그리고 단순히 교토의 부채가 지하철 때문이라기보다 일본 전체의 문제와 얽혀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일본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일본 방송에서는 몇가지 원인을 지적하고 있는데요. 하나는 시영지하철 적자가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버블시기때 만든 시영지하철이 만성적자라 지속적으로 재정에 부담이 된다하고요. 둘째는 오래된 유적이 많다는 겁니다. 유적이 많아서 고층빌딩을 올리는건 꿈도 못꾸고(도시외관이 망가질테니) 다른 대도시에 비해 부동산관련 세금이 별로 안들어온답니다. 셋째는 그 많은 관광객들은 기본적으로 현금을 사용하기때문에 세수에 안잡히는 금액도 상당하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서 이런 상황이 된 듯 하네요. 암튼 그래서 교토시에서 복직혜택을 점점 줄이는 추세라 오사카로 빠져나가는 젊은 인구가 꽤 된다고 합니다. 오사카는 반대로 과감한 재정개혁으로(복지 줄인다고 당시에 욕 많이 먹었다지만) 지금은 상당히 재정이 탄탄합니다.

교토 같은 유명 대도시도 저 모양이 될 수 있다니.. 반면교사 삼을 사례가 바로 옆에 있었네요 우리나라도 단기적 사고로 방만한 운영하는 지자체는 없는지 계속 감시해야 할 듯

교토 거리의 인파의 50%가 중국 관광객 30%가 한국 관광객인데 코로나로 아무도 안오니 10년이 아니라 5년내로 폐허가 될것 같은데 ...

한국은 인구절벽에 대해 대처하고 논의 시작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보다 더 처참한 결과로 나올수 있다 .

지방자치 말은 좋지만 자립하는 지방도 거의 없고 방만하게 운영해서 결국 중앙정부에서 세금으로 지원 안해주면 망함 민주주의 국가의 가장 큰 단점인 책임지지 않음으로 인해서 시장이 말아먹고 시장 퇴임하면 그만이라 정권도 그렇고

한국도 반면 교사로 삼아 정확한 데이타분석으로 만반의 준비를 해야할듯. 대한민국은 절대로 일본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도 지금은 경제가 뒷받침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정부나 지자체에서 헛돈 나가는것 최소 몇천억씩 있는데 재정관리나 감시가 철저해야 됌.

아래 잘못된 내용이 있는데, 관광객들이 주로 현금 쓰는게 아니라 일본 가게가 전국 체인점 같은걸 빼면 only 현금만 받지 신용카드 되는 곳이 그리 많지 않음. 그래서 관광객 입장에서도 현금 많이 들고다니는게 불편하지만 그럼에도 현금을 쓸 수 밖에 없는거임.

우리나라도 철도관련해서 정부 지원만 바라지 말고 경로우대관련조항을 개정해야 합니다. 100세 시대라면서 인생 절반가량 50년분을 경제활동세대에게 부담시킨다면 철도공사는 당연히 적자로 스러지겠지요. 저는 수도권 지하철 피크시간대의 노인승객 반값승차료 지불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지어 놓고 적자 보는 곳 있잖아요 우리도 대비해야 될 듯

아니 이런 채널을 왜 이제야 발견한거지..? 진짜 대박이다 볼거 짱많음 ㅠㅠ

70세 이상 무료인데도 과도한 복지라고 줄이네. 우리나란 전 세계 유례없는 65세 이상 전국민 무료인데. 이거 처음에 누가 만든건지 진짜 의문이다... 이제 없애려 해도 정치적인 부담때문에 없애지도 못함 ㅋㅋㅋ

지하철때문에 재정파탄이라니..이유도 신박하다

한국도 아무도 안타는 자기부상열차 지어놓고 수천억 말아먹었던대 왜 불구경 하듯이하냐 예산낭비는 한국도 만만치 않음

가장 큰문제는 지하철처럼 방만한 건설부양책이 적자를 키웠고 카드보다 현금사용이 많아 탈세가 많고 관광수입에만 연명하니 적자를 면하지 못하는 것이지 복지서비스 탓이 아님

정말 단순히 지하철 이용객예측을 잘못해서 진행을한건지 의심이 되네요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는게 서울 수도권 과집중이 너무 심함. 이래서야 지방이 앞으로 얼마나 버틸지도 모름.

교토면 제조업 도시임 우리나라에서 교토를 관광으로 먹고사는 인식이 너무 많은거같음 원인은 수입이 아니라 지출임

일본에 오래 거주했는데 확실히 쿄토를 좋아하지만 쿄토사람들은 좋아하지 않고 이미지가 않좋더라구요 관광객 많이 갔을때는 귀찮은듯이 하지만 요새는 관광객이 없어서 이제와서 와달라고 한다고 안좋은 분위기이긴 함

코로나로 인한 관광서비스쪽 법인세 감소와 임금 상승 및 고령화(일본은 지역마다 최저시급이 다름)로 인해 교토가 자랑하던 재료,소재관련 기업들이 다른 지자체로 공장이 이전되고 있는 것도 있음.

일본인들에게 조차 이미지 안좋은 교토 다른 지자체들은 쿠폰도 주고 지원금도 주면서 오라고 했지만 교토만 유일하게 주민들이 반발하면서 오지말라고 하더니 코로나 터지고 관광객 줄어드니 오라고 하니 더욱 이미지가 않좋은 현실이죠.

책임없는 정치의 말로다.

교토는 일본의 정령지정도시(한국으로치면 광역시와 특례시의 사이라고 볼 수 있음)에 지정되어 있고 단일도시 인구 145만이나 되는 도시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토는 위 영상의 문제점 외에 몇개의 문제가 더 있는데 일본에서는 정해진 높이 이상 건물을 올리려면 추가적으로 세금을 내야함. 근데 이 세수가 은근 짭짤해서 세금벌이 좀 되는데 교토는 역사 및 전통보존의 의미로 규제도 엄청 심하고 거의 못짓는다고 봐야함. 이걸로 인해서 발생하는 또다른 문제는 대부분 고층 맨션, 아파트를 지으면 더 많은 세입자가 들어와서 살 수 있기에 어느정도 주거부족 현상을 해결 할 수 있지만, 애초에 짓지를 못하니 교토시내 주거 확보가 안되서 유출되는 인구가 많다는것. 또 중국인들의 교토시내 별장 및 세컨하우스 투자로 부동산 가격도 많이 올라가서 젊은 세대들의 부담이 커져버림. 이로인해 또 인구유출 발생. 현 교토시의 문제는 1. 추가적으로 세를 거둘 수 있는 방안이 거의 없다는것. 2. 시영지하철의 만년적자 3. 젊은세대들의 유출 4. 공무원감축 및 복지 예산 삭감으로 인한 추가적인 인구유출이 예상됨. 5. 코로나로 인한 관광수입 감소. 6. 교토시내 큰 매출을 올리는 기업의 90프로가 타지에 본사가 위치한 기업. 이건 비단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또한 마찬가지임. 교토시의 상황대처를 보고 참고해도 될 듯함. 안되면 안되는대로 되면 되는대로.

갑자기 드는 생각. 우리도 너무 늦지 않은 시점에 지하철/버스 무료승차권 폐지해야 합니다. 일반요금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무임승차는 없애야 합니다.

지하철 적자는 우리도 비슷한데 서교공 보면 매일 붙어있는게 적자난다고 국가가 도와줘야한다고 포스터 붙어있음...

47개 도도부현 가운데 39개가 재정조정기금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중앙정부는 더 심각하구요. 교토가 특별히 이상한 사례가 아니라 일본전체가 재정적으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일본을 싫어하지만 저런걸 보면 남일 같지가 않네요 한국도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젊은세대들도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러는데 노인들에게 복지혜택을 주기위해 젊은세대들테 짐을 지게끔 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저런꼴 안날려면 쓸데없이 많은 공무원들부터 급여를 삭감하던가 하고 일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도 짜르고 특히 세금으로 외국인에 대한 의료혜택등 지나치게 많이 돌아가는것도 막고 철저히 계획해서 대처하지 않음 시 하나가 문제고 아니고 나라가 파산하는 일이 생길수도~ 지금도 빚이 어마어마 하다고 들은거 같은데~~

지들이 똥싸놓고 부담은 일반국민한테 전가하니까 나라에 미래가없지

교토가 만만한 도시가 아닌데... 겨우 25년동안 지하철 1조 적자, 육아보조, 노인교통비로 도시가 망한다고...??? 재정 관리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게 클듯...!!! 분명 뜯어보면 상상도 못했던 항목들에서 술술 빠나가고 있을거다.

언제나 결말은 '교훈'인 일본

올해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운영 적자는 1조 7천억 원. 매년 적자 기록을 키워나가고 있는데 과연 이걸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을지? 당장 서울 지하철의 교외 연장 중단, 운영 적자 지역별 분담부터 시작해서 필요한 조치를 과감하게 하지 않으면 서울도 교토의 전철을 밟을 지 모른다.

정치인들이 세습으로 다해먹는동안 시민들 특유의 부끄러운 일은 감추고 숨기는 습관으로 방관되어왔고, 누군가 탓할 것이 있어야 하니까 관광을 안와서라고 이유를 만들고

일본영화 ‘종이달’ 이 왠지 떠오릅니다. 주인공 젊은세대는 돈이 없어 허덕이는데 노인들은 돈이 너무 많아서 쓸데없는 쇼핑을 하며 행복만끽..

우리나라도 아직 그렇지만 저나라는 도둑이 더 많지않나. 지하철이 원인이라지만 저거 밀어붙인 놈들이 다 헤쳐먹고 빚은 시민들이. 정치란게 이래서 중요하다라는거.

우리의 내일입니다~

과거부터 내려오던 말이 맞는 듯. 정치 경제등 리더의 자리를 만들었던 1세 보다 뛰어난 2세는 없다는 말 처럼. 일본은 모든 정치 유권자가 선대 부터 대물림 되다 싶이 하니 지적 능력은 떨어지고 권력은 강해지고, 펀쿨좌 같은 인물들이 대도시 경제를 맡게 되면서 그간의 고름들이 터져 나오는 지정이 된 것 같군.

관광도시가 6시만 되면 상점이 문을 닫는거에 말 다했지.

SOC 사업 수요예측 실패해서(혹은 일부러 부풀려서) 세금을 메꾸고, 재정 적자 나면 복지 예산 깍아서 충당한단 얘기 아냐. 이거 KDI, 맥쿼리가 지금도 하고 있는 건데 이상한 결론을 내고 있네. 애초에 시작을 막아야지. 민자사업과 수요 부풀리기, 토건족 놔두고 뭔 정치가 개혁을 미룬다 타령인지.. 정치가 설계자이자 로비 대상이자 주범인데

10년후 한국의 모습이다. 지자제로 각 지방의 호족들이 생겨나 세금 빼먹으면서 나라 재정이 거덜나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매번 돈쓰는 공약만 가져오지. 그게 먹히니까.

코로나 없었으면 저런 문제는 안생겼을텐데 관광객 5천만명이면 뿌리는돈이 ㅎㄷㄷ

경주랑 교토는 비교불가인게 경주는 1000년전에 수도였고 1000년동안 많은 유적들이 파괴가됨.. 100년전까지 수도였던 교토는 최근까지 수도였으니 많은 인프라가 남아있는거죠.. 그리고 교토는 인구가 100만이 넘는데 적자라는건 문제가 있는거 세금 어디다쓰냐

정치인들이 눈치본다고 차일피일 미룬 결과임. 어찌보면 민주주의 방식의 단점이라고도 할수있음. 썩은 부분은 누군가가 총대매고 도려내지않으면 결국 돌아오게됨. 남의나라 얘기가 아닐듯.

향후 우리나라에도 곧 닥칠 위기죠. 경각심을 가져야합니다. 퍼주더라도 생각하고 계획하고 퍼주야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들 하지만 그러한 호의를 얻기위해 노력해왔는데 정작 돌아오는건 권리가 아니니까 없애겠다는 이야기뿐....

일본이 진짜 정치가 썩었다라고 표현할수 있을정도로 고여있어서 그런듯 근데 저기 국민들은 다같이 소리쳐 외치는걸 민폐라고 생각해서 안하니 저렇게 된거지 국민의 의식차이가 만든 결과라고 볼수있음

어려운 이야기다. 시민 복지 대부분이 시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명분을 가지고 있고, 이걸 손대지 않으면 당장 기대되는 지출통제가 불가능하고.

결국 과다한 복지는 독이다. 우리도 저소득층, 장애인 등 필요한 계층에게만 지원을 하고 나머지 별 시덥잖은 복지 정책은 다 없애자 좀

역시 국뽕채널보다 댓글들이 클린하고 논리적이네 거기가면 일본까내리기바쁜데 우리나라 걱정 먼저해야한다 진짜

근데 지하철 같은 공공복지는 애초에 적자를 예상하고 운영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일본애들도 교토 망하는거 고소해할듯 겉과 속 다르고 거드름 피우는거 일본내에서도 유별난 곳이라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이 많거든

저래서 복지에 나갈 돈을 줄이고, 학교 급식비를 올리고 유치원비용도 올리고 한다던데, 그래서 다시 도시로 이사를 가는 가정도 많다더라 인구도 많이 줄고 남은 시민들의 반발이 심할수도. 옛 일본의 수도가 없어지는게 아닌지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닌데요 우리나라 걱정이 앞 섭니다.

쿄토의 상황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네요. 한국의 도시들도 크게 다르지 않죠.

교토가 오사카 옆이라 관광몰빵만 한것이 아닌데도 왜 돈이 없다는건지 이해가 안됨ㅋㅋㅋ

대도시로 인구가 집중되어 중소도시,과거 대도시가 적자 → 적자를 줄이기 위해 복지를 줄이고 인프라 설치 안함 → 발전이 안되니 인구가 감소함 → 적자폭이 심해잠 → 무한반복 이거 어찌 수도권 제외 한국을 보는 느낌

남의 나라 일이라고 우습게 볼일이 아니다. 우리 나라 지방 도시의 미래 모습이다.

아니 기업도 많고 일본 제 1의 관광지가 재정적자가 저 지경이면 다른데는 어떻다는거야?

재정의 방만한 행태와 정경유착의 본고장 썩은 관행을 제대로 취재하지 않고 '복지 지출'이 큰 문제라고 보도하는 이 개도국 언론 마인드는 언제 버릴꺼냐?

교토에는 관광 이외에 산업이라거나 향토 기업 같은 게 잘 없나 보네요..? 15년 전에 교토 딱 한 번 (이틀) 가봤지만 저렇게 관광업 의존도가 높은지 몰랐네요 🤔

거지가 부자 걱정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율만 따지면 대한민국 파산이 더 빠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누굴 걱정하노

에혀..남 얘기만은 아닌듯...우리나라도 지금 지방인구는 점점 줄어가고 재정 적자는 시간문제..저런거 보고만 있지말고 당장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될듯..

오사카 살때 교토 자주 갔었는데 교토는 지하철말고 버스만 타도 충분히 다니고 날만 좋으면 걸어서도 어디든 가지니 적자 날 수 밖에..

교토에 대응되는 곳이라면야 경주겠고 규모로 따지만 대구가 되겠는데 대구도 지하철 공사 적자입니다. 즉 저런 문제는 우리도 똑같이 겪을 수 밖에요

일본은 아직도 카드안쓰고 현금위주로 많이 쓰던데 그럼 세금신고는 어케하나요??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우리도 교토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좌든 우든 진보든 보수든 균형 잃은 정책은 이런 결과를 초래한다는..

우리나라도 서민에게 부담이 되지 않되 안정적인 재원을 늘 연구하고 확보해야만 한다..

이 영상이 잘못 됐다는 게 아니라 ㅋㅋ;; 일본 방송도 한국 도시 하나 콕 찝어서 이런 방송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듯

우리나라 국민연금 개혁도 교토처럼 미루고 미루다 나중에 한 번에 처리할려면 엄청난 반발을 일으킬텐데..ㅉㅉㅉ

관광으로 먹고 사는 도시들은 절대 지하철을 놓으면 안된다. 지하철 필요도 없다. 지하철이란 거대도시안에 빌딩과 건물들, 사람들이 많은 곳에 설치하는 거다. 저렇게 관광도시는 지하철따위는 필요없고 버스만 잘 설치하면 된다. 그리고 관광수입은 잘 저축하여 더 이상 관광객들이 안 올때 그때 돈을 푸는거다. 그런데 인간이란게 돈을 보면 항상 다 써 제껴야 속이 시원할꺼다. 특히 시에서 관리하는 돈은 바로 사라질꺼다

관광도시쪽이라 코로나 여파가 치명적인가보구만.. 필요한 복지들도 줄여버리니 굉장히 힘든가보다

전세계에서 전통보존이 가장 잘된 도시라고 수많은 세계인들이 찾던 교토가 이정도면, 사실상 거의 국내용 관광지인 경주나 지역 소규모 관광도시의 미래는 끝이라고 봐야함. 인구절벽에 그나마 남은 경제인구들이 전부 대도시로 나가 살고 있는 상황. 노인들만 있는 해당 지자체에서 나름 관광 인구유입을 위해 수천억 예산받아 지어놓은 곳들 전부 파리만 날리고 엄청난 운영비 적자를 계속 세금으로 매꾸는중이라고 뉴스에서 연일 보도됨. 관광 자체가 일본에 비빌수 없는 한국은 더욱더 방법이 없는 상황임.

우리나라도 뭐 복지를 늘린다 돈을 준다 그럴 게 아님... 일본보다 더 빨리 고령화 시대에 도달하는데 뭔가 대비하지 않음 더 후폭풍이 클듯

복지 반대하는구나...그래 그럼 kbs 수신료부터 폐지하자

우리나라도 10~20년 후면 겪을 일임 지금 1차 베이비붐세대들이 노인으로 진입하고있음 10여년후면 2차 베이비붐 세대 차례임 지금 2030대 인구로 이 베이비붐 세대를 절대 떠받칠수없음 심지어 지금 10대 이하 인구는 크게 줄어들거고 그럼 국민연금등 복지 예산 크게 깎일거고 지금 그리스 이탈리아 능가하는 쇠락국가가 될것임

진짜 교토는 사람이 미어터지는 곳이었는데 코로나19의 효과가 무섭네요. 관광업은 다무너지는듯

남의 얘기가 아니지요. 우리도 미래건 후손이건 뭐건 지금 표가 중요하니 돈 마구 써대는 정치인이 늘 뉴스에 나오는데

우리 지방이나 걱정합시다. ㅜㅜ

우리나라도 잘 준비해서 같은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길 바랩니다.

Thanks

우리나라 상당수 지자체 특히나 호남이나 경북쪽에 있는 자치단체들 실제로 재정 자립도 수준은 형편없이 낮음. 일단 세수가 적으니 재정자립도가 낮은것은 이해할수 있으나 세입을 늘리려는 노력조차 잘 하지 않는 곳들이 대다수라는게 더 큰 문제임.

정치 경험,시정 경험이 중요하다~경험이 있어야지 흑자,적자 재정을 어떻게 해볼수 있지~ 정치 4~6개월에 누가 대본 써주거나 프론트 없으면 말조차 못하는것보단...

뭔 교토를 걱정하냐 서울빼곤 다 망하게생긴 광역시들이 있는데

일본 망한다고 고소해하는건 하수고 노인 증가, 노동인구 감소로 인한 세수 감소를 아는 사람들은 저게 곧 우리의 미래라는 것을 알고 경각심을 가질 것이다.

세금을 내는 만큼 복지서비스를 지원해야 되는데 복지서비스만 늘리고 조세비용을 늘리지 않으니 적자가 나지, 게다가 초고령사회이기도 하고... 우리나라도 현재진행중이려나...

헉 교토 여행 여러번갔는데 지하철은 비효율적이라 주로 버스를 이용하게되던데...그리고 버스에는 노인이 정말 많았던 기억이..재정 적자 원인이라니..

교토의 피리는 어째 사람을 쫓아내네요. 교토는 무척 어려워요. 천년 고도 맞는 것 같아요.

교토가 제조업이 없는건 아니예요 전기-전자 쪽이 밀집되어 있다고 알아요

일본은 부채가 경단위임. 우리 나라도 가계부채 상승에 조심해야 함. 더군다나 방사능 이후론 일본 여행 매력이 떨어짐. 독도 도발도 문제고.

우리도 공무원 대폭 좀 짜르자 사기업이 남의돈 벌어온걸로 생산성 하나없는 벌레들 급여를 왜 쳐줘야되냐

외국 나가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일본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요.. 호감도도 높구요.. 과거부터 선진국이미지가 굳어져서 그런것도 있고, 역사가 깊다고 생각하고 일본인들 성격도 정중,예의,배려,청결.. 등 이런 인식입니다. 전범국이란 인식은 희미하구요..ㅠㅠ슬프지만 그래요.. 일본에 관광오는 관광객은 다국적 광범위하게 많이 오고.. 아시아=일본 으로 많이 여행가고 싶어하구요.. 지금 일본도 저럴진데.. 우리도 관광대책을 잘 강구했음 좋겠어요..

문제는 일본내 카드키피현상이다 그러니 당연히 세금이 안걷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