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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나온 100명 맞선보고 04년생 매칭된 장본인입니다. 솔직히 베트남이 정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그냥 국제결혼자체가 치트키입니다. 저는 이전에 베트남여자와 연애를 해보았기때문에 그곳의 가족친화적인 대가족문화, 긍정적인 마인드, 남편을 해바라기처럼 사랑하는 마음가짐 이런걸 알고있는 상태에서 맞선에 나갔고, 그 경험을 토대로 제가 원하는 저만 바라보고 가족적인 문화를 유지중인 그누구보다 착한 아내를 만나게됬습니다. 동남아에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러시아로 가세요. 서구권 하면 pc와 조선보다도 더 강력한 자유연애페미정신 이런걸 떠올리는데 러시아가 딱 서구권의 베트남 느낌입니다. 여기도 남편바라기+가족친화적문화 이런게 살아있어서 본인이 가정에만 충실한다면 그 어떤 가장보다도 가족내에서 인정받고 살수있어요. 다필요없고 국결이 답이에요 . 맞선 100명씩 본 이유도 저도 30대초반에 와꾸 멀쩡한 입장이라 선택권이 있어서 그중에서도 가장 착하고 참하고 가정적인 친구 찾다보니 여러명 봤을뿐이지 사실 100명까지 볼것도 없습니다. 행복은 멀리있지않아요 국결하세요 제발 ㅜㅜ 병신같이 atm기기로 살지말고. 물론 제 아내는 제가 첫남자인건 당연하죠 ㅋ.ㅋ 저도 한국서 연애하면서 20중반이후의 여성들을 만나야할 나이가 된뒤로 단한번도 연애가 행복해본적이 없거든요. 여성에게있어 첫남자가 나의 남편이라는건 정말 큰 의미인거같아요. 이제는 저만 잘하면되요 저는 제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졸라게 열심히 살거에요 파이팅
@@user-ej5fr5tm1b 한국여자들 베트남녀가 도망간다고 선동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정작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그 2.5배의 확률로 이혼 재산반갈죽당하거나 계곡살인당함 왜 '도망'이라는 표현이 있는지 모르고 얘기하는건가 ㅋㅋ 국결은 이혼 재산분할 면역이라 재혼 쉽다는게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연예인중에 국결 8번한 사람도 있음
저도 36살 베트남 국제결혼 5년차 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베트남 여성분들에 대한 부분 많은 부분 동감되구요. 한국여자와는 마인드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결혼초 보증금500에40 원룸 월세 방에서 시작했지만, 와이프 불만 없었습니다. 현재는 34평 신축 아파트를 살 정도로 생활수준이 올라온 상태이고, 서로 사랑하며 와이프한테 항상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10년차 이상 국결 부부면 농어촌 40~50대가 진짜 매매혼으로 여자 사와서 두들겨패고 죄다 도망간 세대 아니에요? ㅋㅋㅋ 2017년 정권바뀌고 여성정책으로 한국여성들이 망가지면서 102030세대들의 인식이 바뀌어 2030대에 국결하기시작하는데 어캐 10년 이상 케이스를 가져와요
근데 진짜 신기한게 40,50대 남자가 겨우2천만원만 가지면 20대초반의 베트남 그 착한여자를 결혼해서 같이살수있다는게 신이내린 축복아닌가 신기할정도 거의 조카뻘인데 게다가 여자는 한국인과 결혼하려구 한국어공부 자기돈 드려서 열심히 하구 ... 이건 진짜 최고 게다가 처녀들...게다가 지참금 겨우300 ㅋㅋ
저는 일본 거주 10년 했고 감히 조언해 드리자면, 본인 외모가 평타 이상이며 나르시시스트라고 판단되지 않는다면 일본은 기회의 땅입니다. 본인 평가가 10점 만점에 5점이라면, 한국에서는 3점의 여자와 결혼해서 이케아 같은 곳에서 한손에는 카트를 끌고 한손에는 애기를 업고 마누라 뒤를 졸졸 따라다니겠지만 일본에서는 6점의 여자와 이케아를 갔을때 양손으로 애기를 업고 예쁜 와이프가 제 옆에 카트를 끌고 다니며 웃으면서 쇼핑할 수 있습니다. 리얼입니다. 세계를 바라보세요. 한국남성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일부부입니다. 한국 남성 여러분!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을 넓게 보세요. 한국 남자의 가치는 어느 나라보다 높습니다. 여러분이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성인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매너, 성실, 상식, 근면을 다 갖추셨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지금의 여러분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같이 노력하며 잘 살려고 하는 외국인 여자분 많아요. 정말 이상적인 결혼 생활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인스타 사람다 베려놔서 이젠 나이 30대 초반에 결혼하려는데 1억 안모아놨으면 벌레취급하는 세상임 나이 40대에도 자가 있으면 성공한건데 뭔 결혼할때부터 집이 있길 바라는 눈높이를 맞출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지금 우리세대는 눈만 높아져서 부모님 세대처럼 착실하게 20년 정도 자녀키우면서 집마련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시작부터 다가지고 있어야되고 없으면 그지라고 인식하고 돈 막쓰는 경제관념 없는 파탄 인생을 마치 한번사는 인생 즐기는 삶이라며 ‘욜로’라고 커버치며 자기합리화 하는 세대임
저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베트남 국제결혼을 선택했습니다. 최근 의사, 한의사도 베트남 국제결혼 시장에 나오고 있고, 저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고학력자들도 국제결혼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20대 후반도 베트남 결혼 문의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 영상이 다른 분들이 국제결혼을 결심하는 데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 88 여친 01년생 우즈벡 고려인 말안하면 다들 한국사람인줄암 한국온지3년됬고 한국말잘하지만 외국인억양있음 만난지 이제 6개월되었고 장거리연애중입니다 제 여친도 제가 첫남자입니다 여친부모님께 인사도 다 드렸고 결혼전제로 연애중입니다 저는 어플을통해 만났고 만남을 갖기전까지 3개월동안 꾸준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인생관 결혼관등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일상대화도 나누며 신뢰를 쌓은후 만남을가졌고 지금까지 한번도 안싸우고 이쁘게 잘만나고있습니다 저는 만약 지금 여친을 못만났으면 저도 돈을내서라도 중개업체를통해 국제결혼을 했을거같네요
안녕하세요. 굳이 30대베트남 신부와 결혼한 40대 아재입니다 ㅎㅎ 영상의 신랑분은 능력이 좋으시거나 운이 좋으신 케이스구요,베트남 국결은 케바케 입니다. 저는 30대에 베트남에서 20살 신부와 결혼하였으나 신부가 한국에 오기전에 파혼했습니다. 여러이유가 있지만..신부가 남편의 일을 도우며 시부모님과 같이 산다고 약속했지만 막상 혼인신고 후 한국에 올때가 되니 직장생활 하고싶다고 말이 바뀌어서 고민하다 파혼했습니다. 만약 한국에 입국 후 파혼시 이혼이 되며 앞으로 5년간 국제결혼을 못하게 되서 입국전에 정리하였습니다. 이런사례는 보통 업체와 통역이 거짓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부모와 같이 살기를 원했지만 신부는 당연히 싫어할테고 중개인은 성혼을 시켜야 돈을 벌기 때문에 이 조건을 숨겼고 저는 베트남말을 모르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서 속은셈이죠.물론 신부도요. 이런 케이스가 많아요. 그리고 30대에 베트남가면 인기가 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보통 40대 노총각이 국제결혼을 한다고 하면 부모님들이 허락하지만 30대에 가면 반대하는 부모님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베트남 맞선장에 가면 40대 신랑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업체가 부담스러우시면 연애결혼도 좋습니다. 하지만 통계청자료를 살펴보니 한베 부부들중에 업체를 통한 맞선결혼.지인소개를 통한 결혼,연애 결혼 중에서 업체를 통한 결혼이 이혼율이 가장 낮습니다. 제 얘기가 물론 정답은 아닙니다. 관심있는분들이 참고하셨음 해서 올리는 경험담입니다. 베트남도 사람사는 곳이라 한국과 똑같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요 20대 어리고 이쁜여자랑 결혼하려면 남자도 평균이상의 조건과 능력이 되야 합니다. 한국남자라고 해서 다 어리고 이쁜신부 데리고 올수있지는 않아요ㅠ 단 분명한건..신부가 신랑을 정말 맘에 들었다면 결혼하면 한국여자와는 다른 신세계를 경험하실겁니다. 예를 들자면 제 아내는 네일아트전공자라 남편 손,발톱,발바닥 각질,얼굴 피부관리 해줍니다.. 그리고 저는 부모님이 두분다 편찮으시고, 아내가 한국에 오기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아내에게 분가해서 살자고 했는데 아내가 아픈 아버지 혼자 두면 안된다며 같이 모시고 살자고 먼저 얘기해줬습니다. 그것도 한국에 오기 전부터요.. 제가 아마 20대 이쁜신부를 만났으면 이런일은 없엇을것 같아요. 하지만 신랑이 조건이 좋으면 얼마든지 만나실수 있습니다.. 한국여자보다는 여러가지로 좋겟지만..살다보면 베트남신부도 한국여자처럼 되는경우도 많이 봤으니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제 지인은 40대 후반 신부는 20초반인데 신부가 결혼식 지참금으로 1천만원 요구,한국 입국하자마자 아이폰 최신형을 입국선물로 요구하였습니다..그래서 한국오기전에 파혼했어요. 그래서 결론은 운이 좋거나 신랑의 조건이 좋을수록 이쁜신부 만날수 있는 확률이 높다.한국여자 보다 마인드가 좋긴하지만 살다보면 비슷해진다.하지만 인성좋은 신부를 만나면 잘 살수있다.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4살 어린 호치민 여성과(시골에서 도시로 나옴) 연애를 3년 정도 했었는데 사치와 허영심도 없었고 한국여자에게서 느낄수 없는 이해 존중 배려를 당연히 갖고 있었습니다 여친 가족의 반대가 있어서 백년해로는 못하게 됬지만 영상에 나오신 분의 선택이 훌륭했다 생각하고 매우 응원합니다 주변에도 보면 시집살이 너무 안시키고 남편이 잘해주면 나쁜 일은 안생기더라구요 한국 남자들이 한국여자에게 당연하게 했던 행동들이 외국여자 입장에선 신선한 충격입니다 한국남자 충분히 훌륭하고 멋있구요 국결도 탁월한 선택이 될수있습니다 선택 잘해서 행복하자 한국 남자들이여ㅠㅠ
@@ib850 혹시 나라별 여자 특징 영상 이런거 보고 얘기하시는거라면 생각을 좀 바꾸시는게 좋을듯해 보입니다 말씀하신 집착에 대해 얘기하자면 바람 피우다가 꽈추 자른 사건은 한국에도 있었습니다 자존심은 베트남이 여성의 힘이 좀 강한편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저는 그런 느낌 못받음
@@hdjjdsjensn 아재요 2040년이면 우리나라가 초저출산률땜에 필리핀만큼 못사는 나라로 추락해요. 나중엔 도태남이 위너남이 됩니다 미래를 보는 안목을 좀 가지세요. 이중국적에 은퇴할때 저렴한 물가로 베트남 이민가서도 살수있고 자식은 군대도 안갈수있는 옵션 생기고 얼마나 좋아요
저도 지금 결정사를 진행중인 30대 남자입니다 플래너분이 어떤분이 괜찮냐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20대 여성분에 3천~4천정도 모은 사람이면 좋겠다 그랬는데 그분이 그런분들은 결정사에 등록을 하지않는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망설였지만 진행했는데 마음 한켠에 한국여자의 높은눈을 감당 가능할까 싶기도 해 걱정이 앞섭니다. 이 동영상을 보니 만감이 교차해 댓글달아요. 좋은영상 올려주신 직모님께 감사드리고 한국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결혼중개업실태조사(2020) 출처: 여성가족부 실제 결혼자의 약 85%이상이 만족. 불만족은 1.6% 자료를 보시면 알겠지만 국결 인식자체는 긍정적(15)보다 부정적(35)이 많습니다(중립 50). 그런데 막상 결혼하면 한국 커플보다 훨씬 잘 사는군요.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국결인식이 지나치게 부정적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업체를 통한 국제결혼 나쁘게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의 당사자가 서로 행복해하면 되는게 아닐까요? 저도 3월에 업체를 통해서 국제결혼을 했습니다 지금 베트남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다음달 비자가 나오면 아내와 함께 한국에 갑니다. 02년생 아내와 25살차이 입니다 서로가 행복하고 사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선 키 크고 피부 하얀 남자는 로컬에선 거의 연예인 취급받는 것 같더라고요. 베트남은 안가봤지만 필리핀 태국에서는.. 길 물어 보는데도 뭔가 자지러지게 좋아하는 표정이 보여서 세상 부담스럽지만 기분은 좋더라고요 같이 사진찍어 달라는 경우도 많고 😂 반면 한국에선 여친 만날땐 수염 깎으라 뭐해라 잔소리만 오지게 들었었는데.. 😢
솔직히 말로만 국결할까..국결한다? 나한다? 이지랄로 주변에 말로만 떠들고 다녔던 저의 지난세월이 아깝다는 깨달음을 얻어버린 영상이였습니다 직모님 감사합니다 전 결심했습니다. 내년까지는 베트남 국결로 저의 배우자를 맞이하겠습니다 솔직히 이것저것 따지다가 저도 40대됫고 이젠 제대로된 한국여성 만나기 힘든 스펙이 되기도한게 맞고 30후반까지만해도 사실 그냥 겜도 잼있고 가끔 지인들과 어울리는 거 자체로도 만족했지만 앞자리 바뀌면서 진짜 너무 많은게 바뀌어갑니다. 점점 더 고독해지고 삶의이유가 뭔지조차 모를 그런 일상을 보내네요. 제대로 된 배우자를 만날수 있는것도 사람마다의 운도있겠지만 나이도 분명 조건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어중간한게 진짜 40대되면 남자분들 특히 여자라는 생물체를 대체 어디서 만나야되는건데 라는 의구심 갖는분들 많을거에요. 30대중후반때만 해도 모를사람 많습니다 정말 나이는 먹어봐야 아는거고 때는 늦어봐야 그때였구나 싶습니다. 영상출연자분 저랑 동갑인데 존나게 부럽습니다 수지?장원영? 화이팅입니다 슨생님!
행정사로써, 한국-베트남 또는 한국-외국인 결혼 초청서류를 전문적으로 해왔습니다.현업에 있으며 최근들어 젊은 분들을 중심으로,재혼 커플 등 연령도 젊어지고 다양한 형태의 국결 가정이 많아지고 있음을 실감 중입니다. 결국 두사람의 선택이지만, 인터뷰 내용과 같은 말씀을 저조차 직접 들어 봤기에.. 깊이 공감하고 잘듣고 갑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와이프랑 결혼 한지 5년차입니다. 저희는 나이차이 많이 안나고 5 살 차이 나요. 둘 다 영어를 할 줄 알아 처음 만났을때부터 언어 소통의 문제는 없었고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어요. 한국여자 특유의 남눈치보기, 남편 무시하는거 이런거 없어서 너무 좋아요. 솔직히 국제결혼 이미지는 아주 극 소수의 안좋은 케이스 때문에 편견이 많을 뿐이지(특히 고부열전 프로그램), 대부분 가정들이 행복하게 잘 살아요. 국적이 어디던 적극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결혼하고 30년된 11평 엘레베이터 없는 아파트 월세에서 시작했지만 와이프는 불만 하나도 없었답니다.
@@ericlee801움막짓고 살던 아프리카 후진국 여자가 한국에서 11평 월세 살자고 하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여 보이겠지...그.맥락으로 베트남 여자도 서울 11평 월세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여 보여서 가능했던거고 베트남 여자나 한국여자나 아프리카 여자나 안정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자의 조건을 보는거지 이걸 두고 매매혼 운운하노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