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낭낭이(진도믹스)도 짧은 쇠줄에 묶여 도시에서 살았었는데 집사님과 비슷한 경로로 인연을 맷었네요. 3년 전 일이었는데 너무 비슷한 상황이어서 영상 속으로 들어가있는 느낌이었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저도 복 받았거든요ㅋ 낭낭이 덕분에 꿈에 그리던 시골 세컨하우스 갖게 됐으니까요.
저는 대구광역시에 사는데 풍산이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개고기감으로 사육되는 진도믹스 10명의 아이들을 구조했어요 10년동안 ㅠㅠ 정말 아직도 변하지 않는 이 나라가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아직도 견주가 방치하고 김치 등을 밥으로 주며 사육하는 남의 개 5명을 몰래 돌보고 살아요 ㅠㅠㅠ
하늘의 죄는 사하여도 그 벌점은 끝까지 조상대대로 내려간다는걸 모를..뿐~ 그 아이들은 조상들의(정치+잘못산죄) 탐진치의 태어난 업보~ 그렇타한들~ 잘 보내셔야합니다 이번생에~ 쯧.. 생명이란 소중히 여기시길.. 2027년도~부턴.. 국운자체가.. 싸~악 바뀝니다 그때까지..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