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첫 삽도 못 뜬 신세계..착공 언제쯤? 

존티비JONTV
Подписаться 33 тыс.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
50% 1

(앵커)
지난 2천13년 신세계가
중구 혁신도시의 복합개발사업 부지를 매입한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사업 추진을 위한 첫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는데요.
하지만 8개월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첫 삽은 뜨지 못하면서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3년 신세계가 매입한
울산 중구 혁신도시의 신세계 복합개발 부지.
10년 만인 지난해 8월
울산시가 신세계의 지구단위계획을 조건부 수용하고,
11월에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가 나면서
사업 진행을 위한 첫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10년간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거라는 이야기가 오갔지만
결국 오피스텔을 포함한 2개 동의 복합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조차도 아직 첫 삽을 뜨지 못했습니다.
(스탠드업) 지난해 11월 신세계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면서
신세계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됐지만
8개월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공사엔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아직 신세계가 건축 인허가 절차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울산시는 신세계가 건축 인허가 신청을 접수하길 기다려야 하는 상황.
(싱크) 울산시 관계자 (음성변조)
그 계획을 저희한테 서류를 제출해주셔야 되는데, 아무 서류도 지금 현재 들어온 것도 없고요. 문의를 했다든지 이런 내용도 없고 어떤 절차가 어떻게 돼야 되는지 저희하고 접촉한 사항이 하나도 없습니다.
신세계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경제성과 타당성 등
다방면으로 건축 인허가 신청 시점을 아직 논의 중이라는 입장입니다.
(싱크) 신세계 관계자 (음성변조)
인허가 관련에 대한 것들은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고요. 시점이나 이런 건 아직 미정입니다. 간단하게 오픈하는 문제는 아니라서 저희 입장에서는...
결국 사업의 향방은 모두 신세계 측의 결정에 달린 셈인 겁니다.
행정과 정치계에서
신세계 복합개발의 빠른 착공을 호언장담한 만큼
지난 17일엔 주민들이 직접
행정기관과 정치인들에게 인허가 신청 촉구 공문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김영길 / 울산혁신도시발전연합회 회장
여기가 중심상업지예요. 신세계 (부지) 옆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어떤 인프라가 하나도 없어요. 주변에 마트 하나도 없어서 외부로 나가야 하는 형편이라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지난해 신세계 복합개발사업의 첫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주민들의 기대감을 키웠지만
결국 사업이 또다시 제자리걸음을 걸으면서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JCN 뉴스 박영훈입니다.
#울산 #뉴스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5   
@arichabc
@arichabc Месяц назад
죽기 딱 좋은 날씨네
@downhell9797
@downhell9797 Месяц назад
이마트트레이더스나 지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h7wb5gq6u
@user-mh7wb5gq6u Месяц назад
신세계 건설이. 오늘. 내일. 하는데~~~
@user-db4vj8zn2h
@user-db4vj8zn2h Месяц назад
대기업이 돈이 안되는걸 하겠오?
@user-so9lx3mk5i
@user-so9lx3mk5i Месяц назад
만들어라 그러면 울산시민들 돈쓸고없어서 부산간다 찍어라 대박나거다 인구비해 소비력좋은동네울산 서울다음으로 돈많이쓰다
Далее
ВОТ ЧТО МЫ КУПИЛИ НА ALIEXPRESS
11:28
Просмотров 857 тыс.
인텔의 몰락
10:07
Просмотров 185 ты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