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갱신하러갔는데 딱바도 고령의 할아버지 되시는분이 시력검사에서 계속 안보인다고 큰숫자도 못맞추셨는데... 검사하는분이 앞으로 좀더 오셔라 그러고 도 못맞추시는데 검사관 본인이 "3이에요 보이세요?" 하니 보인다고 대답하시고 두세번 그러다가 결국 갱신 받으시더라구요... 그때 그냥 한숨쉬고 속으로 생각하고 지났는데 최근 고령운전자 사고 많이 보일때마다 문제가 심각하다 느껴지네요
@@cyrus3839 시청역 사건에서도 급발진이 아닌데도 급발진 주장부터 하잖아. 경찰에서 내놓은 택시급발진 사건의 페달블랙박스만 봐도 고령의 택시기사한테 엑셀페달을 밟은 페달오인사고라고 영상을 보여줘도 자기는 아직도 브레이크를 밟은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왜 영상에서는 엑셀을 밟은것인지 이해가 안간다고 말하고 있다. 급발진제조기 3인방 떄문에 노인들이 사고나면 일단 급발진이라고 우기고 보는게 지금 사회 기조처럼 만들어지고 있고. 이 세상은 니가 생각하는것 만큼 아름답지가 않단다.
그게 맞는데, 문제는 그들이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대중교통은 점점 줄어 가기에, 어쩔 수없이 하게 되는 현실이 더 문제라고 본다. 그리고 대중교통의 운전자들도 고령자들이 많은데, 어쩔 수없이 하는 경우가 많기에, 국가가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젊은 사람들은 힘든 일은 놀더라도 안 하는 현실이 더 문제라고 봄.
급 브레이크로 인한 동승자의 충격과 실려있는 물건들의 테러?.를 지난 시간들에서 학습. 자연서럽게 흔들림 없는 직전에 스톰. 그래서 늘 .브레이크를 점검해 드립니다. 보고 판단의 기준이 ...나이가 드시면 자신감은 늘 조심~감안하셔야 ...요즘 "스마트운전"장치가 ....
제일 어이없는게 한문철에서 급발진이라고 제보하는데 운전경력이 무슨 30년 40년 이렇다면서 자기가 무슨 오발진을 내겠냐 빼액 하는데 .. 아니 뇌의 오류는 운전경력이 오래됐다고 안생기는게 아니라 고령이기때문에 뇌의 기능이 퇴화돼서 발생하는건데 죽어라 운전경력 타령하는게 제일 어이없음.
베테랑일수록 자만심에 빠져서 더 많이 사고를 잘내더라 초보는 항상 조심하니까 개택같이 일부러 들이대는거 말고는 사고를 발생시킬일이 없는거고 우리 아버지도 올해 70인데 화물차(1톤,1.2톤,2.5톤 개별화물)운전도 오래했고 지금도 설비업체 경영하면서 시내권(경남도내)은 직접 배달해주지만 그래도 걱정이되서 운전 그만하라고 말은하고싶은데 전직 육군 직업군인에 성격이 좀 그래서 항상 망설여져요.
운전은 운동 능력이랑 똑같음 경력은 아무 소용없음 동체시력 판단력 순발력 신체능력이 다임 그 외 기술적인 포인트들은 2년 3년만 운전경력 있으면 일반적인 건 다 익힘 10년 20년 경력자들이랑 별 차이도 없음 비교하려면 전문 레이서 들이랑 비교해야지 일반 사무직도 은퇴나이가 55세 60세인데 하물며 신체능력이 중요한 운전을 경력많다고 커버 치려는건 아주 미련한 생각
게임만 해봐도 30대에 들어서면 반응속도가 눈에띄게 줄어듬... 노화에 따른 신체적 기능 저하는 필연적인 것이고 이를 무시하고 자만할수록 더 위험함. 그렇기에 고령운전자에 대한 제한정책은 필수라고 봄. 다만 고령운전자의 적성검사 주기를 줄이고 면허 자진 반납을 시키더라도 면허를 반납한 분들의 이동권을 보조해주는 정책이 필수적으로 뒤따르긴해야함. 수도권이야 지하철이나 버스의 배차간격이 짧고 노선도 촘촘하여 대중교통을 통해 이동하는 것이 비교적 용이하다지만, 지방의 대중교통은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것이 현실이라... 고령운전자의 운전 제한 정책과 더불어 이동권 확보에도 신경을 써야함. 제한 정책만 갖고는 성공할 수는 없을듯....
@@uriari7692어디 미주리 개깡촌 지역이동 아니면 몇 시간씩 운전할 일 없음 외국은 쳐박으면 운전미숙으로 치는데 한국은 그냥 쳐박고 급발진이라고 떼쓰는게 문제지 당장에 근 한달간 뉴스에 나온 급발진주장 인사사고만 3건이 넘음 급발진 존재 여부는 둘째고 한x철이니 명장이니 돈장사하는 페달블박 영상은 단 하나도 없는데 이걸 인정해줘야하냐 ㅋㅋ
전 몇년전 아기띠로 아이 안고 집에 가는 중 힘들어서 택시 탔는데 비가 내렸었던 날 밤 8시쯤 깜깜할때였는데(그래도 중간중간 가로등 있어서 사람들도 걸어다님) 할아버지 택시기사님이 가시다가 "뭣이 안보이노?!!" 하시며 앞 유리에 얼굴을 갖다대시며 갸우뚱갸우뚱... 본인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 목숨까지 위험할수 있다는거 꼭 명심하셨으면...
20살때부터 차 있어서 계속 운전해서 42살까지 계속 운전했는데 피지컬 정점은 27세 정도때 였던거 같고 35세 넘어가니까 확실히 고속 대응이 미세하게 늦어짐. 40넘으니까 27세때랑 비교하면 체감 반응이 20프로 이상 떨어진 느낌.. 몸이 말을 안듣는데 경험이 무슨 소용인가...
프로게이머도 운동선수도 나이먹으면 어린 애들한테 밀린다고 발 떼는 경우가 많은데 무슨 운전을 베테랑 고집하면서 70대 80대가 돼서도 운전대를 잡고 계시는지 경력이 쌓일수록 실력이 좋아지는 게 아니고 몸이 늙잖아요 뇌 기능도 퇴화되고;; 진짜 생계가 달려있고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뭐라 못하겠지만 그냥 단순 이동수단으로 쓰시는 거면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죠
어르신 그 옛날 사가정 밭을 사셨으면 지금 땅값 5천배 올랐습니다 2017년이라 해도 2~3천배는 됐을 겁니다 그랬으면 택시 하실 필요도 없고 필요하면 운전 기사를 두고 계셨을 테지요 아무튼 고령운전자 적성검사 주기는 단축 시키고 방법도 좀더 구체적으로 바꾸긴 해야됩니다
요즘 택시가 자주 그럼. 경적 소리 딱 봐도 짜증이 섞여 있어서 보면 택시가 얼타고 있음. 좌회전 차선에서 멍청하게 있다가 갑자기 휙 직진을 한 놈도 있고 직진 차선에서 좌회전 차선 우겨 들어오려고 뒤에 차 쭉 밀려 있는데 얼타고 있고 어떤 택시는 횡단보도 건너려고 보행자 신호 기다리고 있는데 도로 4차선 중에 2차선에서 왜 저기 서 있어?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얼타고 있었음. 신호도 직진 신호인데 ㅋㅋㅋㅋ 뒤에 차 오자마자 역시나 경적질 시원하게 때려 박고. 아주 택시들 요즘 개판입니다.
운전뿐만이 아니라, 투표권에 대한 제한도 필요합니다. 성인이 되면서 면허도 딸 수 있고, 투표권도 주워지는데, 노인들의 부족한 정보와 과거의 낡은 데이터로 판단하는 선택(투표)으로 나라의 운명이 결정될 수 있다는 사실이 교통사고로 몇명 운명을 달리 하는 것보다 더~ 끔찍합니다. ... 일정 나이가 되면, 일에서 은퇴하는데 운전이나 선거권은 영원히(사망하는 순간까지) 유지된다는 게 황당합니다. 의사면허도 종신... 시작한 시기가 있다면, 끝내는 나이도 있어야 합니다.
17년도 방송이니깐 시청참사는 예견된 참사였고 우리나라 아무리 강화 외쳐봤자 절대 안변하죠 당장 내부모부터 강화되서 면허 반납되면 절대인정이냐? 불인정이냐? 이거부터 분명 갈릴텐데 강화되면 지방부터 난리날텐데요 지방은 인구감소로 대중교통인프라 무너지는중인데 과연 반납시키고 대중교통 활성화가 가능할까요? 자꾸 지방에서 안사니깐 지방은 지방대로 알아서 적응하면 되지 말을 쉽게 하는데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하나로마트나 편의점이 있는 다른마을에 가도 그냥 자차로 가면 제일 가까운 거리기준 5~10분인데 이걸 버스로 바꾸면 그동네마다 있는 시간표대로 이동하면 최소 30분에 한대꼴 그거 타고 20~30분 타고가야 다른마을도착 그럼 그때부터는 자차가 아니니깐 철저하게 버스시간표대로 움직여야 하니깐 딱 필요한물건만 사고 버스 도착할때즘 정류장 도착 그리고 다시 집으로 가야하는데 본인은 아직 대중교통 인프라 안무너진 도시에 사니깐 번거로움을 모르는데 그걸 내부모가 해야한다고 하면 인정할까요? 그래서 지방은 냅두고 도시에 사는 노인들만 반납 시키면 되지않나? 그럼 편법으로 도시에 사는 노인분들 죄다 지방으로 주소 옮기겠죠 고령자만 뺐을 생각하지말고 대중교통 인프라 재활성화 시키게 젊은층도 제대로 뺏어야죠 안뺐으니깐 어디 이동한번 한다는게 번거롭고 어려움 있다는걸 못느끼는데
그냥 일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녁 먹고 반주 하고 운전하고 집에 가는 거 그냥 일상임. 지방일수록 이게 더 심함. 잠깐 6개월 일 때문에 있었던 동네 이름 까기도 참 머하지만... 아무튼 시골 동네 진짜 심각합니다. 신호위반 기본이고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에도 그냥 신호 째는 거 보면 답 없음 ㅋㅋㅋㅋㅋ 차도 없고 사람도 없는 심야 아니냐고요? 아니요 낮에도 차가 있고 사람이 있어도 그래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