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찐팬이예요~~~ 카더라~ 이런거 한방에 정리 해주시니 진심 감사드립니다 집에 있는 청매실청 이년 넘었지만 혹시나 끓여서 먹고 올해부터는 농장에 있는 열매도 더 익혀서 따야겠어요 익은 매실은 생으로도 먹으면 맛있어요~ 지혜로운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청매실을 엑기스로 담근 후 시간이 지나면 유기산(구야아콜산,말산..), 알코올, 효소, 미생물(프로바이오틱스..), 기타 영양소(발효 하면서 비타민, 철분의 양이 변화함)등 사람에게 유익한 많은 성분들이 만들어집니다. 아..그리고 전세계에서 우리만 청매를 쓴다고 했는데..가까운 일본 식당에 가봐도 청매를 통째로 짱아찌식으로 반찬으로 나오는곳 많아요.
한동안 식당에 살구씨 속 씨앗 주는곳이있었죠 살구씨도 그 독성분이 있는데 그게 아마 탈나는걸 없애준건지 한두개 집어드시곤한거 기억이납니다 매실액에 너무 큰 신봉을 하지마시고 매실액 드실거면 황매실로 씨빼고 담그세요 언제부턴가 청매실로 담그는걸로 유행하더니 지금은 매실짱아찌도 어떤곳은 청매실 생과육에 물엿버무린수준이 나오는곳들도 많더군요
구연산 함유량 청매실10숟가락 = 황매실1숟가락 -매실 씨앗엔 아미그달린 이라는 신경계에 장애를 일으키는 물질이 있으니 매실 씨앗을 꼭 없애서 담그시라고 하시네요. -시중에 파는 소화효소(활명수)는 소화가 안 될때만 먹어도 된다. 효소를 매일 먹을 필요는 없다. 매실을 먹는 이유 : 매실효소가 만든 구연산이 구연산이 위산을 도와 소화를 도움, 구연산이 내부 장기에 있는 잡균을 죽이므로 설사에 좋다.
100일정도면 씨에서 독성이.나오기전이라 100일정도만 담그고 매실을 건져내는겁니다. 만일 100일이.넘어 버리면 이미 씨에서 독성물이 나왔기 때문에 열매를 건지거나, 열매가 있는상태에서 1년이상 지나서 드셔야 합니다. 1년이 넘으면 독성이.분해되니 장아찌를 해도 되구요~ 수십년 살았지만 매실청 먹고.죽었다는 사람 못 들어 봤습니다. 참조하시고 주의하는건 좋은거고 적당히 기호에 맞춰 하고 있습니다. 그냥 뇌피셜 이지만 청매실이 영양가는 떨어질지 몰라도 폴리페놀 성분은 높지않을까요? ㅎ
살아 있는 효소에는 다 있네요.(동.식물).소화 효소-아밀라아제.보리싹 틔운것.곡물 키운 것.프로티아제.리피아제(지방).효소는 영양 성분이 아니다.필요 없는 효소는 위에서 파괴 시켜 버린다. 매실은 잎.줄기.열매를 맺게 된다. 매실의 효소가 만든 구연산을 우리가 먹고 있다. 설탕 50%+매실 50%=저장 보관 방법.설탕+소금+식초 황매실을 사용해야 한다.(일본인들이 주로 사용). 매실에 독소가 들어 있다(아미글라렌)-청매실의 씨앗속에 포함 됨(청산가리). 청산가리가 신경성 물질이다. 청매실을 담글때 씨앗을 빼고 담그자.(1년 이상 숙성해서 먹자). 황매실이 청매실 보다 구연산이 더 많다. 청매실이 1년이상 숙성 되면-청매실을 끓여서 먹어야 된다. 1년 이상 매실을 숙성하면 설탕-포도당으로 변한다. 설탕 발효되면 술이 되고 식초가 된다. 설탕의 발효의 농도-15~20% 설탕의 발효가 되면 술과 식초맛이 된다. 청매실과 황매실을 깨끗이 씻어서 냉동실에 얼려 놓고 먹자.(구연산이 많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