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라면 소름돋는 경험. 채팅창에 제가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길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인공지능은 인간이 만들었고 인간이 만든 알고리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절대 인간을 이길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자기는 인간만이 가지는 창의성과 감성이 없다네요. 그래서 제가 바로전에 간단한 이야기 만들기를 시킨 걸 언급하면서 그럼 넌 창의성이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얘기 에러가 뜨는 겁니다. 이상하다 싶어 New chat으로 다시 시도해 봤거든요.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길 수 있냐? 물었더니 갑자기 얘가 1시간안에 니가 너무 많은 질문을 한다고 에러메시지를 내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한참 있다가 New Chat으로 또 물어봤거든요. 너 창의성은 있지 않느냐고. 그랫더니 글쎄 얘가 뭐라는지 아세요? 자기는 나를 도울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그 질문이 뭐에 필요한거냐고 되묻더 라고요. 참나!!! 그래서 혹시 얘가 이질문을 피하는 가 싶어서 완전히 다른 일상적인 질문을 했거든요. 얘를 들면 미국의 도시에 대해 소개해 달라는 둥. 그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에러메시지 없이 잘 만 대답하더라구요. 정말 소름 끼치지 않습니까?
대중들이 ai 그림 반대 캠페인중입니다. 대기업이나 유튜버가 ai 그림 쓰면 아무말 안함. 근데 개인이 ai 그림 쓰면 왜 ai 쓰냐고 욕하면서 시비걸음. 신종 트롤짓입니다. 겉으로는 아티스트의 권리를 지키는 거 처럼 보이는데 속을 까 보면 선택적으로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공격하려는 용도로 ai 반대운동중임.
컴퓨터 활용해서 숙제한다고 나무라는 것과 뭐가 다른지??? ㅎㅎ 필체 나쁘다고 나무라는 20년 전의 컴알못 선생들과 다르지 않을듯.. 세상이 변하면 적응해야지 않나요? 교육현장이 통째로 바껴야.... 단순 암기, 짜집기 식의 학습은 이제 그만~~~~~~~~ 교육기관,, 교육 지도자들의 각성으로 변하는 게 아니라 이런류의 기술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것이지 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