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학습을 통하고 종류별로 다양한 예체능을 하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고 선행학습은 수업시간에 흥미가 떨어질수 있다는 것을 아이가 싫다고 하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도록 노력할께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기르기 다양한 예체능을 경험할수 있도록기르기 아이만의 속도가 있으니 기다려주는 부모님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화이팅♡♡♡
둘째아이가 진짜 저희 첫째랑 성향이 완젼 똑같아요 .. 문제지 풀기싫어하고ㅋ 근데 진짜 다방면에 영특하고 책읽는건 초1인데도 과학책은 원소기호까지 다 외우고 이해할만큼 전집을 벌써 고학년들 보는것까지 다 보거든요 자기가 관심있고 알고 싶어하는건 엄청 파고드는데.. 학교진도맞춰서 문제집풀고 차근차근 학습하는건 정말 싫어 해요.. 다방면으로 하고 싶어하는것도 많은데 그게 전 산만한 아이가 될까봐 걱정했는데 선배맘의 경험을 믿고 앞으로 영상으로 도움많이 받고싶어요 ^^
시아에르님은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는분 같아요. 엄지척~ (사춘기때문에 미춰버릴것 같은 초.중.고등맘 영상)과 (우리 아이 공부잘하게 하려면 이 세가지를 적용해보세요. 영상)에 저희 둘째아이 이야기 많이 나오니 참고해주시고요. 스카이앤터 유튜브로 다음주에 인터뷰가는데요....영상 올라가면 제가 최근 영상 댓글에 알려드릴테니. 그 영상도 참고하세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저의 첫째가 반항형이라...한번도 안힘들었던적이 없어요. ㅜㅜ 선행은 늘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욕심을 버려야할 것 같아요. 과학 사회도 예습을 하지 않고 복습만 하는것이 좋을까요? 강제로 시키면 항상 역효과가 나오나봐요. 뭐가 이리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불안감이 밀려올때마다 선생님 유튜브보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엄마가 불안이 높으시네요. 욕심이 있으셔서 그래요^^ 그것을 인지하고 계시면 되요. 사회, 과학은 복습만으로 충분해요. 아이가 무엇이든 즐겁게해야 효율도 높고 엄마와 아이가 지치지 않아요. 저도 그런 시행착오를 다 겪었어요. 완벽한 엄마보다 충분히 좋은 엄마면 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초1초5 엄마표로 근근히 가고있는 엄마입니다. 살아있는 경험담과 성공담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엄친아로 키우고 싶어요. 앞으로 자주들르겠습니다. 구독꾹♡ 1.책을 좋아하는 사람 2.선행 no 3.다양한 예체능경험 4.아이의견존중 5.사랑이라는 자신감의 연료 6.비교no 우리아이만의 속도
초등맘이라 그런지 말씀 주신 내용 하나하나 와닿습니다^^ 저희 아이는 책은 좋아하는데 영어책 소설만 푹 빠져 읽습니다. 초3때 원서로 해리포터, 퍼시잭슨, 기버, 워리어스 등등 ar 6점대까지 읽어버리네요. 문제는 그 만큼 한글 책은 읽지 않아요ㅠㅠ 어렸을 때 제가 읽어줬던 그림 책 정도 다시 들춰보는 수준입니다. 현재는 4학년이고요, 한글책 읽는 시간을 꼭 가지려고 하는데 이건 잠깐이고 아이손에는 두꺼운 영어소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입시 치룰 아이니 이런 독서 상태는 문제가 되겠지요? 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와~ 영어가 더 편한 아이군요~ 4학년이 원서로 두꺼운 소설책을 읽을 정도면 언어 재능이 타고난 아이같아요. 저라면 2가지 방법을 추천드려요. 1.원서로 읽은 책을 한글책으로 읽어보고 번역한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엄마에게 이야기해달라고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2. 방학때 얇은 영어책을 한글로 직접 번역해서 책처럼 묶어주는 경험을 추천드려요. 영어를 한글로 번역하려면 한글 어휘력의 필요성을 본인이 느끼게 될 것 같아요. ^^
샘의.여러 강의를 보다가 여기까지.왔어요.^^ 이제 곧 초등입학철이 다가오는데 초등샘으로서 사립과 공립에.대해 한번 다뤄주세요. 저희 아이 곧 입학하는데(저는 공립중 교사로서.사립보낼 생각한적 없지만) 요즘 코로나 이후 사립에 대한 호감도가 엄청 올라가고 있고 공립 돌봄의.한계가 코로나에 넘 심하다는 선배맘들의 얘기를 들었어요. 또 워킹맘으로서 공립 보내면 이후 스케쥴을 잘 짜야하는데 사립을 보내면 그런건 해결이 되는데 아이 성향..사립 분위기.. 가성비 이런거 생각하면 또 흔들리고요... 저는 갠적으로 공립 중학교 교사로서 사립나온다고 애들이 더 훌륭하거나 뭔가 다르다거나 다채로운 취미를 즐긴다거나 이런건 못느꼈거든요.. 교육이 그게 다는 아니지만... 아이도 길러보셨고 공립 에 계신 초등교사시기도 하니 여쭙습니다
아~ 제 후배는 지금 공립초 교사인데, 아이는 맞벌이 부모의 한계로 사립초 보내고 있어요. 아이 케어 문제때문에요. 제가 아는 사립초 쌤도 계시는데 코로나 시국에 더 발빠르게 대응한것은 사립초더라구요. 제가 사립초를 직접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사립초에 아이보낸 후배 이야기를 들어보고 영상 만들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해요^^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인데요. 이미 둘째가 중1이라 초등은 지났네요. 그래도 다행이라 느끼는 건 소위 명문학군으로 이사가지 않았다는 것. 아무래도 그런 곳으로 갔었다면 우리 애들은 중간 수준에서 자포자기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초딩 때 제가 신경 못써준 것 이제라도 잘 관찰해가며 잘 보살펴주리라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