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다니면서 가끔 업무때문에 지자체 공무원들 만나는데…시의원, 군의원..이새끼들만 없어져도 면직률 1/10로 줄어들거 같음. "대리님 공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거기 어때요?" 라고 묻는 주무관들도 종종 있는데 솔직히 우리 공사직원들도 여기저기 치이고 공공기관 근무한다는 자부심 따위는 없어진지 오래임. 기관장, 부서장들은 전문성 없는 선출직들 비위 맞춰준다고 꼭 필요한 업무는 뒤로 미루고 헛짓거리같은 업무에 예산과 인력을 먼저 투입하고 있음. 시민들 민원처리도 바쁜데 ㅈ같은 국회의원 감사자료…xwx의원이 신경 쓰는 지역현안 이지랄 염병하는거 보면 진짜 지자체 주무관들 안쓰러움.
공무원 현직입니다. 과연 저임금만이 가장 큰 원인일까요? 제대로 된 신규자 교육도 없이 업무에 실전으로 투입, 저임금 대비 맡아야 하는 예산이 큰 사업과 과도한 업무량, 이로 인해 어쩔수 없이 이어지는 끝없는 야근, 받는 보수 대비 하급자가 상급자보다 일 더 많이 하고 더 책임져야 한다는 뿌리깊은 인식,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여 그런 사람을 채용했음에도 실제로는 전혀 다른 업무를 맡게 하는 경우, 정기적 또는 갑작스런 인사발령으로 인해 제대로 된 인수인계 없이 떠안아야 하는 사업 등 셀 수 없이 많겠죠... 그런 현실이 이제서야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는 것이죠... 제가 봤을 때 이 조직은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개선이 불가능할수도 있고요... 이전에 더 심각했던 사기업도 경험을 했었습니다만... 공무원 조직도 생각보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문제점이 많네요...
마지막으로 한길 쌤 사람이 죽었어요. 힘들고 어려워서 겨우 공무원 됐는데 좌절해서 나이든 사람은 편하다고 해요. 근데 사람이 계속 죽거나 그만둬요. 의사가 술마시다 죽으면 2년동안 떠들일인데. 유퀴즈에 나온 공무원이 죽었는데 사회가 바뀌는게 없어요. 부모님은 선망했던 직업 가졌다고 하는데 사회는 그래요. 아무도 공부만 열심히 한 모범생들 봐주지 않아요. 그거 아세요? 이 세상에 공부하면서 모범적으로 사는 사람이 세상에 비관해서 자살하거나 비뚫어질 때 세상이 망조가 든거라고요. 그렇다면 부모가 될 저희들은 자식들에게 사기를 쳐도 된다. 거짓말을 해도 된다. 속는게 바보다. 열정은 제일 바보짓이다. 돈 모아라.라고 가르쳐야 되요. 최소햐 자존심이나 돈이나 둘중 하나는 줘야 그들이 살 수 있어요. 힘내라는 말밖에 없지만 건강보험 어린 애들 털어서 자기들이 받겠다는 사회 앞에서 비겁하지 말아라고 해주세요. 잘못된거라고 해주세요. 그러니 고쳐나가야 된다고 해주세요. 그런 말들을 한길 쌤에게 바란 거라고 생각해요.
이젠 취준생 사이에서도 인기가 '없는' 직업이 됐습니다. 공무원 열풍일 때 들어간 본인들의 학교선배, 언니,누나,형, 동생들에게 수없이 실제 현실을 들었거든요. 워라벨이 좋은가? X, 연봉이 좋은가?X, 사회적 인식이 좋은가? X. 심한 말로는 줘도 안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2023 공무원 총조사 통계만 봐도 현직들이 얼마나 직업만족도가 떨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suiyankfjord68 무식한데 소신있는 공직적폐세대의 전형적인 생각을 보는 것 같아 댓글답니다. 대전제는 초임연봉이라는 게 안보이시나요? 공직 들어와서 몇년만 버티면 된다면서 처우개선을 방관하는데 힘 실어주는 세대가 본인이라는 건 모르시나보네요? 현재 면직율이 저연차일수록 높습니다. 버티면된다는 그 몇년을 못버티고 면직들을 하는겁니다. 본인 9급초임때 최저임금보다 절대 안낮았고, 지금 올해로 7급초임도 최저임금보다 적다는 걸 얘기하고 있습니다. 방관을 할꺼면 방관만 하세요. 썩어가는 조직 고인물 논리에 편승하지마시구요.
제발 속지마세요 제발 공무원 하지 마세요 최선을 다해서 좋은 회사 가세요 여기 한번 발붙이면 불만있어도 이직을 못해요 저임금 과도한업무 업무짬처리 수직적인 문화 이거 말고도 너무 많아요 인수인계 개박살 아무것도 모른데 당일부터 일하고 책임져야함 부당한것도 따지면 승진에 누가 되고 나만 ㅂㅅ됩니다 제발 공무원 하지마세요 앞으로도 임금 안오를거고 정부에서는 허울만 좋은 처우개선(실질적인 개선은 하나도 없음)만 할거고 예산 개박살나서 임금 상승 없는채로 계속 업무만 늘어갈겁니다 지들이 세운 ㅈ같은 얼토당토 않는 공약 지켜야하니까요 제발 하지마요 악성민원도 날이갈수록 교묘하고 악독해집니다 물가올라서 몸갈아서 일해도 생계가 어려워요 몸을갈기때문에 다 병원비로 나가거든요 공직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제발... 공무원하지마요
공무원 문제점이라면서 낮은 급여, 진상 민원인만 얘기하는데 진짜 문제는 조직문화다. 적어도 내 주변에 면직한 사람들 90%이상은 조직문화가 ㅈ같아서 때려쳤다. 사무실에 있어보면 이게 2024년의 대한민국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인격모독은 기본 옵션임. 군대보다 더 한듯.
첫 직장이 매우 중요한 이유. 내 선택인 공무원을 최고라고 생각하고 굳이 남하고 비교하는것은 스스로 날개를 꺽어서 불행을 만드는것이다. 스스로 자기눈을 찔러서 자기 삶의 운명을 비극으로 만들지 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기업, 공무원을 모두 경험해본 지방직 4년차의 입장에서 본 내부 조직은 우물안의 개구리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 자기눈을 찔러 세상을 똑바로 보지 않는다면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살 수 있습니다. 평생을 공직사회에 몸담은 연봉 8천의 5급 간부공무원들은 이만한 직장이 없다고.. 우물안에 갇혀 말씀하십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은 지금은 선택할 타이밍이 아니니 다른 생각마시고 열심히 해서 합격하시고, 입직해서는 다시 선택하시면 됩니다. 직업은 절대 바꿀 수 없는것이 아닙니다. 그 어떤것보다 바꾸기 쉬운것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공직에 발을 들였다고 "이곳이 내 운명이다 그냥 다녀야지, 그 고생을 했는데 또 못하겠다 꾸역꾸역 다니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여긴 좋은곳이다.. 그러니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오려하지...조금만 버티자" 이런 생각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가져올지는 몰라도 정신적으로 피폐해 질 수 있고 공직생활하며 후회가 매일 반복 될 수 있습니다. 8,9급 저연차 직원들이 울면서 일하는 모습, 정신과 상담받는 직원들, 극단적 선택을 하는 동기의 모습... 그를 뒷받쳐주지 못하는 말도안되는 급여에 더 늦기전에 저는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모습은 극히 일부이며 내일이 되었을때 더 현실감 있으실겁니다. 누군가에게는 만족하는 직장일 수 있지만 본인의 눈높이에 맞는 직장인지 자가진단 확실히 하시고...젊다면 기회가 있을 때 잡으세요. 일반행정직이라면 더욱이 경력이 되지 않습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1. 아이디어 제시하면 돌아오는 말 - 사례 가지고 와 ㅋ 없으면 하지마 2. 가끔 기관장 미쳐서 창의적 아이디어 내놓으라고 함 - 응 3일 이내 ㅋㅋㅅㅂ 3. 어떤 문제에 대한 담당주무관이 의견을 피력하면? - 응 아는데 그냥해라ㅋㅋ 4. 상사는 마음대로 쓰는 휴가ㅋ 나는? - 아니 이거 다 안 했는데 연가쓰면 어째? 라고 핀잔줌 ㅅㅂㄴ 5. 비상근무 ㅈㄴ많음 - 비 20mm만 와도 개호들갑 떨기때문에 전부서 비상근무 실시하는 경우 겁나 많음ㅋㅋ 6. 행사 조오오오오옹나게 많음ㅋㅋㅋ - 응 8시간하든 12시간하든 4시간만 근무시간 인정에 기름값은 당연 없고 휴무도 없어짐ㅋㅋ 아참 민간처럼 쩜오배 없는거 알제? ㅋㅋㅋ주말근무 9급 1시간 9천원대ㅋㅋㅋㅋㅋ 적으면서도 웃기네 7. 조직 내 딸랑문화 일상화ㅋㅋ - 어떤 의견도 부서장이 말하면 다 옳은 말ㅋㅋㅋ묵살 당했던 주무관 의견이 부서장 위인 국장이 옹호하면 다 그쪽으로 옳은 말로 변모됨ㅋㅋㅋ 그 위 기관장도 마찬가지 ㅅㅍ맨날 바뀜ㅋㅋㅋㅋ
회사생활이라는게 거의 다 힘들고 쉽지 않아서 공무원에 합격하면 웬만하면 다녀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강사님의 뜻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의 장점도 다른 직업에 비해 분명히 있긴 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 둔 사람은 무슨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강사님은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인사혁신처에서는 최근 신규공무원들 중에서 면직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해 상당히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외모나 머리는 타고난 것이라서 스스로 인정하고 9급공무원에 만족하고 다녀야 한다는 잘못된 논리로 주장하시니 참으로 모를 말씀이네요. 외모와 머리(지능)은 전혀 상관이 없으며, 보통의 사람들은 지적 장애가 있지 않는 한 어떤 분야의 일이든지 노력하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번 영상에서의 내용은 공무원입시강사 입장에서 너무 편협하게만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지자체 현직 시설직임. 1년반넘게 했는데 단점 나열해볼게요. (지자체 한정) 1. 시설직이라 시공업체보다 갑의 입장에서 진행해야하는데 민원인이 갑이 되버리는 상황이 옴 특히 "수해나면 책임질꺼야?"라는 말을 하면서 가불기 씀. 전공 했는데 전공 다 필요없음. 무의미함. 2. 팀장이상되시는 분들의 업체지정 ->이건 1번이랑 비슷하게 윗사람들 눈치보여서 제대로된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음. 3. 경험이 많고 일을 잘하거나 센스가 있어도 어리면 무시당함. 같은 직렬끼리는 이런 일이 흔치않지만 특히 모든 업무를 해보는 행정직끼리나 행정직과 다른직렬 사이에서 이런일이 일어남. 4.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짐. -> 공사 관련해서 업체끼리 싸우다가 공무원 걸고 넘어짐. 5. 이건 사람마다 차이 있지만 본인도 들어오기전에는 집에서 다닐 수 있는 지방직이 좋겠다 했는데 아니 퇴직때까지 이상한사람들이랑 일해야된다는게 너무 화남. 나는 개인적으로 전국순환하면서 리프레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사람임. 6. 이기적인사람 개많음 하지만 이래야지 살아남음. 힘든자리 있으면 바로 휴직하거나 인사상담 받는일이 너무 많음. 7. 공약 관련해서 안그래도 인원 부족한데 차출 겁나해서 다른사람 업무 부담이 커짐 8. 민원인들의 안해주면 ㅈㄹ 해줘도 ㅈㄹ 어떡하라고;;(이걸로 공무원 죽는거임). 9. 지자체는 법을 기반으로해서 봤을 때 법
지자체2년 국가직8년 총 10년 된 7급임 열심히하면 나대는사람 됨ㅋㅋㅋㅋ 좀 적극적으로 할라니까 니가 뭔데 할라하녜 ㅋㅋㅋㅋㅋㅋ 팀장 과장도 아닌 일반 주무관이 왜 이런거 할라고 하냐해서 의욕상실ㅋㅋ 앞장서서 할라하면 욕함ㅋㅋㅋㅋ 왜 튈라하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좋은 사람 되려면 입닥치고 시키는것만 하고 시킨거 조용히 뭉게면 더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 봉급도 불만이지만 직급이 위로 올라갈수록 약삭빠른 기회주의자는 승승장구할 수 있지만, 실적과 업무능력보다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인사권자일수록 그에 대한 로비와 정치력, 선거때 지원정도, 코드와 학연, 지연 등이 인사기준이니 엄청 스트레스 줍니다. 연금법개정으로 96년이후 입사하여 올해 퇴직자는 연금이 약 20% 삭감되었고, 현재 8, 9급은 퇴직시 약 40%연금삭감. 연금수급시기는 정년은 60세 그대로 인데 매2년마다 수급시기가 1년씩 늦춰져서 2033년 부터는 정년은 60세 그대로 연금수급은 65세에 연금받기시작하지요. 연금이 안나오는 소득공백기간동안 사기업에 대한 재취업은 소수의 공공기관 빼고는 사실상 불가능해요. 그 공공기관은 중앙부처의 고위직 출신이나 정치권에 힘있는 자 아니면 짜고치는 고스톱이니 불가능하고, 직무관련성이 있는 업체는 3년간 취업불가인데, 그 범위가 아주 포괄적이고 위원회심의를 통과해야 하니 사실상 재취업이 극히 어려위요. 특히 국민들이 공무원은 국민세금으로 먹고사니 마음대로 부려도 머슴처럼 봉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헌법제7조에 직업공무원제도가 보장되어 있고, 세금은 공무원도 내고있어 세금이 국민에 대한 봉사의 근거가 될 수 없지요. 차라리 공직을 대표자에게 위임하게된 위임계약관계가 국민에 대한 공평무사한 봉사의 근거가 됩니다. 특정 취약계층 국민들이 세금을 안낸다고 하여 납세자가 머슴처럼 마음대로 부릴 수가 없는 이치와 같지요. 이런 실정은 언론도 아는지 모르는지 하여튼 보도안하고 후려치는 데만 열중하고, 공무원연금불입액(9%)은 국민연금(4.5%)보다 2배 더 불입하고 연금은 약간 더 받는 실정이니 누가 공무원 오래 하겠어요. 헌법이 보장한 직업공무원제도는 어느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정권이 아니라 국민전체에 대해 정치적중립자로서 공평무사하게 봉사하라 그 대신 신분과 생계는 보장해줄테니 이직이나 딴곳에 한눈 팔지말고 평생을 천직으로 공직에 종사하라는 취지에서 품위유지, 겸직금지, 정치활동금지 등 일반국민보다 훨씬 강한 규제를 하는 대신 노후보장으로서 적정한 연금을 보장해주는 것은 선진국은 모두 실시하고 있지요. 헌법제37조는 법률로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은 제한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음에도, 두자리수가 넘는 연금삭감은 수인한도를 넘는 것으로서 본질적내용을 제한했고, 소득공백기간에도 재취업의 과도한 규제는 직업선택의 자유위반, 군인연금의 무개정과 검찰의 취업제한 완화는 평등권위반으로서 위헌이고 헌법상 직업공무원제도가 무너지면 결국 국민손해로 귀결되는데, 공무원노조도 무기력하게 헌재에 위헌심판 한번 제청하지도 못하니 더 이상 공무원은 희망이 없어요.
서울시 신임 남성기준 순지급 본봉 164만원 + 복리후생 31만5천 초과 10시간 주는거 98,600 해서 2,053,600 이게 초과없이 출장없이 하면 나오는 금액임. 물론 특수직렬 복지나 안전쪽 보직(일행은 모든곳에 티오가 있음.) 은 수당 5~8만원정도 더 받음. 그래봤자 2백20이 안됌.. 그리고 ... 주민자치위원회나 그놈의 직능단체들. 노인네들 ㅈㄹㅈㄹㅈㄹ 하는 자치회관프로그램. 쓸데없는 행사만 없에도 지금 면직때리는 애들 7할은 잡을수있음.
돈, 복지는 둘째치고 1.일 안하고, 책임 안지려는 팀장/과장/6급 이상 라인들 2.적응 할 때 쯤 2~3년 마다 업무 획획 바뀌는 순환 주기들 3.절대 인수인계 따윈 없는 ㅈ 같은 공무원 인수인계 개념 4.오지랖+개썅마이웨이가 절대 불가능한 ㅈ 같은 조직문화 5.신규한테 던져지는 몇 억 짜리 규모의 사업..... 이 5가지만 바뀌어도 충분히 공무원 인기 상승한다.......
동의함 솔직히 인수인계 ? 전자문서 찾아서 보면 9할은 할수있음. 팀장 과장 원래 노는새끼들이라 상관없음. 순환보직 ? 동기만 잘 만들어놓으면 어느정도 집단지식으로 커버가능. 근데 제일 ㅈ같은게 내 동기 하나 시보인데 17억짜리 사업맡았던적이 있음. 결국 면직했음. 사업이 .. 이게 사람 미치게 만듬. 그리고 개썅마이웨이는 서기 달고 부터는 가능하긴함.
@@user-qj2ye3sw1p도대체 공무원들은 사기업이 돈을 많이 준다 생각하지?ㅋㅋㅋ고용주가 개호구인줄아나 그걸 알았으면 공시 왜 한거? 어디 삼전 하이닉스랑 비교하는거임? 짬먹은 공무원들 월 400 500그냥 받지? 그거 사기업에서 받으려면 교대ㅈㄴ뛰거나 업무성과 압박 장난아님 고용주는 절대 돈 그냥 안준다 생각을 해봐라 니들이 욕하는 짬6급들 그정도의 가치를 해서 그정도 월급받음? 사기업은 그딴식으로 일하면 권고사직 희망퇴직 들어온다 그게 님들 40대 50대 심지어 이제 출산했어도 나가라는걱 사기업이야
사업 부서는 과도한 책임으로 소송, 민원, 신문고에 시달리고 상관의 결재를 받아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내에서 눈치보면서 행동거지나 태도를 조심해야 하는 피곤함이 큽니다. 대민 업무는 정신적 고통으로 우울증, 공황 장애에 시달리고 특히 빈도가 잦은 악성 민원인의 경우 대처 방법도 없이 백프로 담당자인 '나'가 고기 방패로 매번 막아내야합니다 과연 공무원이 괜찮은 직업일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전체 응시자도 줄었지만 2022년도 20세- 29세 응시자 10만명 정도에서 2024년는 5만명 정도.. 30세 40세 이상이 45프로 이상.. 채용도 줄지만 최저 보다 약간 나은 임금,경직되고 수직적 업무,인사적체 승진,연금은 박살 노후도.. 여기에 시험이 점점 민간 시험이랑 수능에 가까운데 굳이 9급이나 7급으로 좋은 성적 나온다면 최소 수능을 보게됨.. 그리고 면직률 찾으보면 13프로 넘어감 올해 뉴스에는 하위 공직자 설문조사에서 태반이 공무원 그만두고 싶어함
진짜 공무원은 부바부가 심하게 타는 직업같습니다. 저는 산불관련 재난부서에 근무하고 있는데, 운 좋게 자격증을 갖고 경채로 응시하여 무시험으로 들어온 케이스인데요. 주류 직렬에 비해 승진은 좀 늦은 편이지만 연중 비수기 시즌이 그래도 4개월 가량은 된데다 업무 강도 자체가 또 그리 세진 않아서 전반적으로 그럭저럭 괜찮게 일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제 2의 플랜을 위한 뚜렷한 백그라운드가 있다 싶으면 내가 하고 있는 공무원이 맘에 안 드셔서 면직하고프다... 그러면 면직하셔도 괜찮다고 봅니다.
선택을 잘못했으면 바꾸면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대학 졸업시기때 공무원 포기한게 지금 생각하면 최고의 선택 아니였나 싶습니다 현재 31살 개발자인데 9급으로 시작해 5급 정년퇴임 하신 아버지 5급때 연봉보다 많이 받습니다… 그저그런 개발자인데 말이죠 지금 공무원은 인풋대비 아웃풋이 너무 안좋습니다 연금이라도 살아있으면 모르겠는데
와 지금 카카오 엔씨 넥슨 줄줄이 다 개발자들 감원하고 천하의 네이버도 구조조정 직전인 판국인데 대학교 때 전공자도 아니고 공무원 못해서 개발자 하셨다는 분이 5급 퇴직자 연봉 9천보다 많이 받는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설사 사실이라한들 님 같은 떨거지 개발자가 40세 이전에 자리 지키고 계실까?
@@sczpizjuan 제가 여기서 거짓말할 이유가 뭐가있겠습니까 9급 정년해도 9천안됩니다 세전 7천후반에서 끝납니다… 대학교때 전공안했다고 제가 어디 적어놓았죠… 그런 독해력이면 뭘해도 안되시겠네요 한국에서 개발자 7년경력만 되어도 프리랜서 시장에서 월 700은 받습니다 이건 누군 받고 누군 못받는 금액이 아니라 기본 시세입니다 제가 거짓말 할필요도 없는 공개된 시세입니다
대학병원 간호사하다가 공무원 된지 5년차인데 월급은 반토막이어도 행복해요 코로나때마저도 병원생활보다 좋고 다닐만했음 🙃 물론 사람들이 말하는 일 몰아주기, 기피업무 시키면 인사상담 질병휴직 쓰는 사람 등등 오피스 빌런에 꼰대들 다 있어요..ㅋㅋㅋ현실은 저렇지 않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병원 다닐땐 출근하기 싫어서 매일 차에 치이고 싶었고, 월요일 출근이면 목요일부터 출근생각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일요일 저녁이나 되어야 출근하기 귀찮네.. 생각만 살짝 드는 정도라 병원이랑 비교하면 다닐만한 직장 같아용 아무튼 저는 만족중😊
어차피 공무원 이 조직의 문화랑 시스템은 안바뀔거 안다. 자부심을 바라지도 않고,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보다도 월급도 적다는 비아냥과 조롱을 받고 다니면 현타가 오긴 한다. 저연차 월급이라도 현실성 있게 올려주든지, 승진이라도 빨리 시켜주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조직은 답이 없는게 맞다. 목숨걸어서라도 공기업이나 대기업, 전문직 갈수 있으면 가라. 특히 공대나 이과 출신은 사기업 기회도 많으니까 다 도전하고 안되면 어쩔수 없이 마지막으로 도전하는게 공무원이다.
그래봐야 우리나라 근로자 80%는 평균 연봉이 4000도 안 되고 5년 뒤에 65%가 망한다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고, 자영업은 5년 뒤에 80%가 망하며 연평균 소득은 2000도 안 됨. 즉 2030대는 공무원이 적게 받을 수도 있지만 61살까지 정년 퇴직을 했다면, 국민의 90%는 공무원보다 못 번다는 게 팩트임.
공무원은 답이 없습니다. 터무니 없는 인수인계. 아무것도 안하면서 권위만 챙기려 드는 무능한 일자무식 팀장들.. 일 많고 인수인계 없는건 내가 노력하면 극복 가능하지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멍청하고 아무일도 안하면서 권위는 챙기려 드는 팀장들이 역겨워서 그만두고픕니다, 이런 조직에선 배울게 없어요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서 점점 난이도가 높은 업무를 하며 책임의 강도가 올라가야 하는데 어째 반대가 된거 같아요 저는 저렇게 되고 싶지 않은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