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차 운전했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면 신형트럭들이 이제서야 디스크브레이크를 써서 제동력이 높아졌지 5년전 나온 트럭들은 아직도 드럼식쓰는 차들 많습니다. 제동력 확실히 떨어져요. 그러니까 큰차의 조수석쪽과 가까운거리의 끼어들기는 절대 삼가해주세요. 상차 해있는 물건이 당신의 목숨값보다 비쌀 수 도 있어요 트럭 주변
사이드미러대신 카메라라.. 글쎄요. 최신기술은 언제나 좋은거지만 매일매일 하루운행이 수입과 직결되는 트럭커들이 사이드미러대신 카메라를 선호할지는 의문이네요. 한번 고장이라도 터지면 그대로 운행불가 고칠때까지 정비소에 들어가 있을텐데요. 승용차라면 정비소에서 대차를 받든 정 안되면 버스 지하철 택시라는 대안이 있지만 영업용인 트럭은 대안이 없거든요. 정비하는 시간이나 시일만큼 수입도 다 날라가는거니까요. 그리고 이런 트럭들은 절대적인 성능보다는 내구성이 최우선이고(고치는비용+고치려고 정비소 들어가있는동안 마이너스되는 수입), 두번째로는 정비시간 최소화(아무래도 부품조달시간이라던지 대기시간이라던지 이런것이 최소화되는), 그리고 연비 이런것들이 최우선 사항이거든요. 승용차하고는 접근방식 자체가 완전 틀려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라면 오랫동아 검증된방식 뭐 쉽게 이야기하면 구닥다리지만 내구성은 보장되는 그런 방식을 더 선호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