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 할거 없어요. 저는 점수, 등수를 떠나서 마리아가 대한민국 대표로 저기 저 자리에 나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냥 대단한거임. 솔직히 한국에 트롯 가수들이 좀 많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되고 얼굴되고 인성되고 거기다 마리아의 스토리가 대한민국 국민들 마음을 움직였다는거. 거기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떠나 일본에까지 마리아라는 사람을 알릴 수 있다는거 이건 그냥 등수로 점수로 결정할 수 있는 것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국적이 외국인이라는 것만으로 마이너스를 안고 시작하는거라 최선을 다하는 것만로도 고맙고 미안합니다. 앞으로 흥해라 마리아
K 팝이 너무 좋아 멀고 낯선 한국에 와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도 우연히 접하게 된 트롯에 완전 필이 꽂혀,완벽을 추구하는 마리아의 성격이 오늘의 뛰어난 트롯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데도 이런 국제대회에서까지 낮은 점수테러를 당하다니~ 그런 점수를 준 가수들이나 그런 빌미를 준 가수들이나 다 가수 자격이 1도 없는 자들이다. 그 피해자는 완벽하게 잘 부른 마리아다. 韓日선배가수들의 감탄과 호평을 받았음에도 어떻게 말도안되는 낮은 점수테러를 당해야 되는 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그렇지 않아도 현역가왕전에서도 그런 테러와 견제를 받고도 본인의 뛰어난 실력과 수많은 팬들의 응원 덕분에 탑 6에 오른 마리아인데,겉으로는 웃었으나 속으로는 얼마나 상심이 컸을까! 또 이 장면을 마리아 부모님도 보셨을텐데 그 분들 마음은 어떠셨을까! 벤뎅이속같은 자들의 치졸한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왜, 매번 마리아는 이런 피해를 당해야 하나?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마저도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펼치고도 항상 낮은 점수를 받게되는지 정말 괘씸하기 짝이 없네. 이건 실력과는 별개로 견제와 질투심이 유발한 결과라는 것이다. 그만큼 마리아는 뛰어난 가창력과 노래실력으로 넘사벽이기 때문에 이렇게해서라도 기세를 꺽어놓겠다는 심산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이런 찌질이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수 밖에 없는 마리아가 안타까울 따름이다.
님말도 맞지만 만약에 우리가 또 미국에서 미국 컨츄리음악에 한국인이 나온다고해도 아무리잘불러도 마음속에 그들만의 인종차별이 존재할꺼기 때문에 아마 최하점수받을꺼라 생각됨 마리아도 피해자중에 1명이긴한데 인종차별에 대한 벽을 넘는게 쉽지가 않음 BTS도 그래미상에 항상 도전하고 받을수준이되지만 항상 아쉽게 수상 못하는것도 그런 똑같은 이유같내요
@@user-mj7by5sb9f 일본 사람들이 잘 할 때 잘 하는 것 맞는데, 그건 다른 나라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기하고 틀어지면 자기가 주었던 것 다 달라고 하여 가져가고 그 뒤로 말도 못붙이게 정 떨어지게 한다는 한국 교포의 경험담도 있습니다. 그리고 웃으며 얘기해 놓고 완전히 다르게 행동하는 것 경험한 사람들 많습니다. 왜 혼네와 다테마에에 대해 영어 책으로도 설명이 있을까요?
몇점이상 줘야한다는 기준이나 채점표가 없기때문에 한국팀이나 일본팀이나 개인들의 감정,생각이 있는건데 700이 나올수도 100이 나올수도 있다고 봄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보통 이런경우엔 첫무대를 기준으로 잡을수밖에 없는데 마이진이 660점 , 한사람당은 약94점씩을 받았는데 다들 평도 좋았고 본인도 만족스러워 했고 이것을 참고해서 제 나름대로 점수대를 구분해보면 아주 잘함 :95점 잘함:90점 보통(무난함~잘함사이) :85점 나쁘진않음 : 80점 못함 : 그 이하 로 기준이 잡아보면 마리아 점수 합이 568점은 개개인 평균이 81점정도인데 그러면 나쁘지는 않았지만 보통보다는 못했다라고 판단이 드는데 그렇게 들렸나요??? 내가 듣기엔 아주 잘~~함 은 아니지만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최대한 양보해도 보통이상으로 무난하게 불렀다고 보는데 그러면 적어도 85점씩은 주고 600점정도는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가싶었음 (웃긴게 일본팀 본인들이 점수 줬놓고는 놀라면서 에~~?? 이러는거 ㅎㅎ) 그리고 마리아 이전에 부른 스미다아이코가 점수 낮다는 사람들은 뭐 본인들의 기준이 있으니까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628점이면 약90점씩 준건데 잘함의 기준임 내가 듣기에도 잘 불렀던것 같은데 왠지 뭔가 자기옷에 안맞는 느낌이 있어서 아주 잘함까지는 아니었던것 같아서 90점정도면 딱이었던것 같음 전혀 낮은 점수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 뒤에 나왔던 일본가수는 본인이 인정할정도로 노래를 못불렀기에 80점씩 나온것이 그렇게 이상하다고 생각이 안듦 대신 아즈마 아키? 이사람은 667점이란 높은 점수 ,각95점씩넘게 줬는데 노래도 점수에 맞게 합당하게 잘 불렀다고 생각이 들었음 아니 오히려 한국인 입장에선 많이 줌 (콧소리가 거의 린급 ㅎㅎㅎ) 그니까 한국팀이 감정적으로 점수를 짜게 줬다는건말이 안되고 내 생각은 오히려 일본팀이 서양인이 트로트를 부르니 점수를 의도적으로 짜게 준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