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니-x5f이미 팔꿈치 근육 한번 아작나서 교체했습니다 교과서적인 폼이라고 팔꿈치가 아작나진 않습니다 현재 투수들이 사용하는 인버티드 투구폼은 오래하면 무조건 팔꿈치 아작나는걸 감수하고 쓰는 투구폼입니다 오히려 커쇼 초창기 투구폼이 팔꿈치에 부담을 거의 안주는 투구자세인데 구속이 느립니다
스피드건의 발전으로 과거보다 구속증가한 부분도 기여했지요. 지난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7~8킬로 적게 찍히는 스피드건이 이미 증명했습니다. 고우석 정우영이 140초반밖에 안나왔었지요. 다른 투수들은 거의 130대뿐이었구요. 그러다 결선리그부터는 다른 스피드건으로 사용하여 요즘의 제 구속이 찍힙니다. 기네스북은 오늘날의 스피드건을 인정하지 않습니다...예전 wbc때 증명된 바도 있지요. 도쿄 구장에서 150도 안나오던 정현욱,윤석민 등이 본선 미국에서는 155가 나와버립니다. 현재는 메이저리그 자체에서도 선수들 자신들조차 스피드건의 발전이 구속을 올렸다는 걸 다 인정 합니다. 80년대의 건보다 10킬로 가까이 더 나오는게 사실이며 90년대 중반까지 쓰던 건보다는 7~8킬로 90년대 후반의 건보다는 4~5킬로 더 나오는게 요즘의 메이저리그 스피드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