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볼은 언제나 야구의 중심입니다. 그리고 그 패스트볼의 중심은 강속구죠. 즉 강속구는 야구의 중심이자 열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선수는 그 패스트볼을 세상 그 누구보다 압도적인 위력으로 던진 선수입니다. MLB역사상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냈고, 가장 빠른 공을 던진 선수(비공식) 놀란 라이언 입니다. #메이저리그 #놀란라이언 #파이어볼러 #강속구 #MLB #폴스킨스 #오타니 #김하성 #패스트볼 #게릿콜
은퇴 시즌에도 98마일이었나? 를 던진 놀란 라이언 자기보다 20살 어린 애송이가 달려드니 '이게 바로 텍사스 꿀밤이다 ㅈ만아'를 시전한 놀란 라이언 엄청난 공을 뿌렸는데도 20년 넘게 부상없이 롱런했던 강철왕 놀란 라이언 자신의 뒤를 이을 왼손 파이어볼러를 만들어낸 놀란 라이언 사자가 놀라면? 놀란 라이언 엌ㅋㅋ
우리나라에는 80년대 145km 였지만 그 시대의 파이어 볼러 최동원이 있었다. 이제 프로야구 팬에게서는 기억에 지워 지고 있지만 프로야구계 에서는 잊지 말아야 할 이름. 5년연속 규정이닝 2배이상 투구 2년연속 225이닝-14완투-1점대 ERA-1점대 FIP 5년연속 208이닝-14완투-2점대이하 ERA-2점대이하 FIP 5년연속 전구단 상대 완투 6년연속 선발승 전경기 완투승 6년연속 선발등판경기 2/3이상 완투 3년 776.2이닝 66승 45완투 1.97ERA 1.86FIP (3년간 연평균 259이닝-22승-15완투) 4년 1000.2이닝 80승 60완투 2.16ERA 1.95FIP (4년간 연평균 250이닝-20승-15완투) 5년 1209.1이닝 89승 76완투 2.28ERA 2.05FIP (5년간 연평균 242이닝-18승-15완투) 1984년 324.2이닝 31승 6세 18완투 258탈삼진, 후기리그 우승, 한국시리즈 우승 (한국시리즈 40이닝 4승 4완투 포함) 단일 한국시리즈 8개 부분 1위 (이닝, 다승, 선발등판, 선발승, 완투, 완투승, 완봉승, 탈삼진) 통산 기록은 8시즌(248게임, 1414.2이닝)동안 103승 74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2.46, WHIP 1.15, 1019탈삼진을 기록. 커리어하이는 1984년 시즌으로 27승 13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2.40, WHIP 1.04, 223탈삼진을 기록했다. 혹사로 선수생황은 너무 짧고 화려 했으며 그는 불꽃 처럼 가셨다. 롯데 팬은 아니지만 파이어 볼러 이야기가 나오니 그 사람이 생각나는 오후네.
실제로 현역 시절은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이분의 커리어,명성이 너무나 위대해서 전성기? 현역때 던지는 모습이 너무 궁금함 영상이 있긴하지만 경기장에서 보면 또 다를텐데 그게 너무 궁금...어케 사이영상을 한번도 못받았지 ㄷㄷ;; 저 시절은 대체 어떤 괴물들의 시대였을까..
야구는 홈런이 꽃이라곤 하지만 그 못지않게 탈삼진도 백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탈삼진의 상징과도 같은 놀란 라이언 세이버매트릭스등 야구를 보는관점이 바뀐 현대의 시점에 저런 투수가 지금 존재했다면 더욱 가치를 인정 받았겠지요? 여담으로 그 옛날 영상중 택사스시절 턱에 타구를 맞고도 피를 흘리며 공 던지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더군요... 과연 철인
우선 1번.좌완투 자체가 우완투수보다 양이 적습니다. 거의 7:3 정도의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지옥에서도 데리고 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라는 말이 나왔을땐, 거의 8:2 까지 좌완 투수가 적었습니다. 그렇게 적다보니간, 결국 좌안투수의 파이어볼러 수도 적을 수밖에 없는것이죠~ 그래서 희소성이 더큰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구속도 우완보다 조금 더 느렸구요. 현재네는 딱히 우완보다 느리진 않습니다. 다만, 최고구속을 내는 선수들은 다 우완투수들이긴 합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