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쌈의 무식함을 증명하는 HDT의 설명내용 5가지 1. HDT는 난연을 설명하는 기준이 아니다 2. HDT를 풀어서 쓰면 Heat Distortion Temperature 혹은 Heat Deflection Temperature이다 3. 쉽게 얘기해서 열을 가했을 때 변형이 오는 온도 기준점을 HDT라고 한다 4. 따라서 HDT는 열변형 온도라고 부른다 5. 결론적으로 열변형이 생기는 온도와 화재가 발생하는 온도는 다르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플라스틱 = 싸구려 = 저품질"이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정확히 말하면 폴리머 재료는 가격과 물성의 폭이 그 어떤 재료보다 넓습니다. 플라스틱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발작 버튼이 눌리는 사람의 말은 바로 걸러야 합니다.
저는 증조할아버지부터 가업을 이어온 13년차 목수(인테리어,도어,목제품 전문) 입니다. 시장에서 꽤 영향력이 있고 불경기에도 일이 끊이지 않을 정도입니다만, 하면 할수록 아직도 배워야할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차쌈씨. 저와 전문 분야는 다르지만, 본업이 차량용품유통 썬팅이면 그것만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히 영상을 봐왔지만 전문가스럽게 말은 잘 하시는것 같긴 하나..그쪽 댓글들 수준을 보면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전 답글 달고 왜이렇게 씨끄러운가 차*티비 채널에 가서 새로 올라온 영상(알루미늄을 모듈 케이스로 만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는)을 보고, 본 영상 내용과 똑같이 댓글 달려다가, 댓글창이 온통 찬양이라 소용 없을 것 같아 그냥 왔습니다. PCB 화재 예방 또는 순간적인 쇼트 등으로 인한 화재 전이 방지에는 금속성의 불연재를 케이스로 사용하는게 좋을 수 있지만, 설명하신대로 지속적인 열을 받고 전도되기 쉬운 곳, 특히 인화성 물질이 고밀도로 밀집해 있는 곳에는 열전도도가 낮은 난연성 플라스틱이 더 좋을껍니다. 그분들 이론대로라면 샌드위치 패널은 화재가 나지 않아야겠지요. 겉면에 강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내부에 충진된 EPS(흔히 스티로폼)가 일정 온도 이상되면 불쏘시개가 되지요. 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배우는 자세로 접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HDT와 난연도 구분 못하면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들 알루미늄 용융온도나 알고 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댓글 길게 달거나, 비난하지 않는데, 보고있자니 너무 심해서 계속 좀 길게 달게되네요.
RC카 가지고 놀고 있는 일반인 입니다. 1/8급 RC카 점프하고 가지고 놀다가 단순히 배터리 화재나서 불타고 있을때, rc카 커버카울(1mm두께도 안되는)에서 연기는 새나오지만 화재는 정말 작은 구멍만 생기고 몇분만에 스스로 꺼졌습니다. 여러 셀이 연결되어있는 실차 배터리에 좋은특성의 프라스틱을 쓴다면 다른 셀에 쉽게열이 전달되지 않아서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쳇지피티의 문제점 첫 번째가 정확도와 신뢰성 문제라는 걸 쟤네는 모르나 봅니다. 그러니까 맨날 단편적인 영상이나 자료 들고 와서 봐찌? 봐찌? 하는 거겠죠 ㅎ 전문적 내용일수록 쳇지피티는 반드시 사실 여부를 재확인 해야 한다는 걸 가서 말하고 싶지만 또 말해봤자 몬알아 먹을 거니까 패쑤!
Hdt가 rti하고 비슷한 개념인가보네요. 전 기구쟁이가 아니고 회로쟁이 출신이지만 제품개발 같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구쪽도 접하게되요. 연구소에도 어슬프게 아는사람들은 Rti온도가 녹는온도로 잘못아는사람이 가끔있는데 특정된 물성스펙을 벗어나기시작하는 온도이죠. 그리고 말씀하신거 처럼난연특성과 물리적 특성이 무너지는건 별개죠. 난연은 보통 v등급으로 표시하는데 v2 v1 v0 이런식으로 표시되요. V0등급이 젤우수하다는 등급이고 언급한 범위 이상, 이하의 등급표시도 있는것으로 알아요. 또 난연등급도 어설프게 아시는분은 난연자체가 불이 안붙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사람이 있는데 난연은 불이 확산되지않음을 이야기해요. 난연등급이 높을수록 불에 특정시간 이상 노출되어 불이 붙었을때 얼마만에 스스로 꺼지냐의 차이인거죠. 난연이 아니면 스스로 불이붙어 확산되는거고요. 암튼 요즘 자동차쪽 보고있으면 기술발전이 급속화되고 새로운 개념들이 많이 접목되는거 같아서 재미있네요.
열역학(Thermodynamics) 열 및 물질전달(Heat & Mass transfer) 정역학(statics) 동역학(dynamics) 재료역학(mechanics of materials) 전자기학(electromagnatism) 최소 이 정도는 마스터 하신 분 아니면 쇠교수님께 덤비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ㅎㅎ 제가 쇠교수님 전공이 뭔지는 모르지만 하시는 말씀 보면 정말 공학에 사용되는 물리학에는 정통하신게 보입니다. 본질을 보신다는 뜻이지요.
건축채널가보면 자동차 판보다 더합니다.. 주택도 지역별 열관류율에 따른 단열기준에 따라 정해진 준불연단열재 EPS,Glass Wool,PF board 등을 사용하는데 준불연(내화 15분:가열 시 화재 확산을 지연) 뜻도 모르고 스티로폼을 쓰면 불이 화르륵 나서 다 죽는다, 진짜 장난 아닙니다 그럼 단열재 쓰지말고 콘크리트만 치고 살던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게
Glass wool은 보통 석유화학 공정에서 섭씨 650~700도 운전되는 반응기 단열재로 많이 쓰이고 실제로 반응기 플랜지쪽에 가스가 새어나와서 화염이 직접적으로 전해지더라도 함석 재질의 외부 커버만 다 녹아내리지 단열재는 멀쩡합니다. 산업이나 인테리어 쪽에 연관된 사람들이 아니면 그냥 금속처럼 단단&튼튼할수록 열에도 잘 견디는줄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죠;;
차쌈은 자신이 공학박사라고 떠들고 다니던것에 비해 이번 논란은 사실 자기 발등 자기가 찍은격이네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추종하는 구독자들은 답이없네 영어 해석도 못해 ... 어중간한 표 보고 190도라고 해....이정도면 학력검증부터 해야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ㅋㅋ
@@user-pz4cp1pi7y 그리고.. 그런거 증명안해도 스펙시트로 충분히 증명이 된다는데.. 정작 스펙시트 증명은 오토기어에서 했고, 그쪽은 직접 불내서 검증하자 위주 아니였나? 애초에 파파고 드립 쳤을때 부터 신임이 확 떨어지는데 공개까지 못하는거 보니.. 진짜 관심을 주면 안될듯요. 솔직히 오토기어에서 아무리 공학적으로 증명을 한들 일반인들이 보이는건 플라스틱이니까 직접 불낸다기에 나름 오토기어 애청자임에도 팝콘각을 세웠는데, 팝콘은 커녕 히타치에서 퇴사가 아니라 짤린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까지 들음. 그리고 오토기어 영상 내놓을 때 마다 거의 득달같이 영상 30분이면 편집해서 올린다면서 계속 반박영상 올리면서, 극딜해놓고 이젠 영상 업로드도 뜸함 ㅋㅋㅋㅋㅋㅋ
스크립트 올려놓고 "파파고 돌려서 해석해서 봐라"라고 올린거보고 밥먹다가 뿜었습니다ㅋㅋ 전문지식의 영역을 파파고 번역기로 돌려서 온전히 이해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전문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란걸 알 수 있죠ㅋ 그런 글들을 보고도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왜 이렇게 문맹률이 높은건가요.. 열변형점 정도로 해석이 될텐데.. 변형이 뭔지 모르나?? 열을 가하면 190도에서 형태변형이 시작됩니다. 라는 뜻인데. 그걸 그대로 인식하면 되는 건데. 대체 왜~!!! 그 사람이 엔지니어 였던게 사실인지도 정말 의심이 안들 수가 없음. 어떤 엔지니어도 저걸 그렇게 해석하지 않습니다. 아예 기본적인 용어 정리조차 안되는 엔지니어를 여러분들은 본적이 있습니까?
첫째, 레퍼런스 찾기 훈련이 안되어 있고, 둘때, 원문에 사용된 용어를 해석할 능력이 안된다. 정도는 알겠습니다. 문해력이 모자라 스스로 찾아 연구할 수 있는 수준에 한참 미달하는 수준입니다. 서울권과 지역거점 대학교 일반 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를 정상적으로 취득했다고 볼 수 없는 수준입니다. 스스로 찾아 검증하고 연구할 수 있는 훈련이 안되어 있는데 학위를 준다? 학교와 교수 망신입니다.
12v에서 48v승압이 어려운게 110v에서 240v로 100로 완료 한게 얼마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이걸 바꾸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차량을 바꾼다는게 결코 쉬운건 아닌건 알지요 프락스틱이라고 다 같은 프라스틱인줄 아는 어리석은 사람들 프라스틱 건담이나 만들때 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철보다 비싼게 철이고 섬유라는건 왜 몰라
이놈들 유리섬유가 들어간 플라스틱이 얼마나 다루기 힘든데 무식하면 용감한거죠.... 열융착해보면 알죠. 일반 abs는 110도 힘이 약한 공압실린더로 쉽게 눌리고 수명도 길지만 유리섬유가 들어간 플라스틱은200도이상세팅 열판에 몇배더한 힘으로 눌러도 잘 안눌리죠 그리고 누름판도 버티질 못합니다. 일반 abs는 알미늄으로 만들어도 한참 사용하는데 GF플라스틱은 S45C철도도 남아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SKD11 열처리로 짱짱하게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이런놈들이 현대차에 기술적으로 제안을 하고 있으니 웃음만 나옵니다. 참고로 유리섬유GF가 함량이 높을수록 더 힘들어집니다. 금형도 수명이 짧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가수 김경호님이 부릅니다. 샤우트 순간을 스쳐 가는 모든 일들이 남긴 이 갈증 무엇으로 씻을까 변하지 않는 모든 병폐 속에서 이젠 너무 많이 지쳐 버렸어 아무리 모든걸 이해하려 해봐도 전혀 알 수가 없어 쓰라린 기억들 모두 잊어버리고 하루를 보낼 수만 있다면... 가르침 속에 깊은 뿌리 없고 배운 것 어디에도 쓸 수가 없어 짜여진 형식적인 모든 틀 속에 나를 맞추는데 지쳐 버렸어 아무리 누구를 탓하려 한다해도 이젠 의미가 없어 미래를 기대하는 작은 마음으로 끝없이 노력해 보는 거야 shout it out 주저하지 않아 shout it out 그렇게 shout it out 모두다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해 cry out 너의 꿈을 향해 cry out 외쳐봐
몇년전 자차를 산 후에 여러 자동차 채널을 봐왔지만, 현재까지 믿고 보는 채널은 오토기어 오토뷰밖에 없습니다. 카더라나 자신의 감정 혹은 다른 목적에 입각한 신빙성 없는 정보를 마치 진실인 것처럼 말하지 않고,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을 아무런 사심 없이 올바른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전달해주는 채널이기 때문이지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이미지가 아니라 정말 수년간 본질을 지키고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신 이 채널의 진정성을 몇년째 묵묵히 봐온 구독자로써,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8월3일을 기대하며, 참고하실 정보를 드립니다. CFRP의 제조공정이 근래 항공산업이 발달한 유럽을 중심으로 Carbon Threads로 특수제직한 후 각종 기능성 특수 Polymer Film Laminating을 통해 일정규격의 판 형태로 나옵니다. 이를 제조사에서 용도에 맞게 Heat Pressing 성형과 간단한 Cut, punching & Grinding 후 사용하여 Bulk Production 단가를 많이 낮추었습니다. 현대전기상용차가 이런방식의 CFRP or KFRP (kevlar fiber)등 다양한 variation으로 사용중이고 제 동료가 해당개벌책임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 산자쪽이 아닌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_사실 이쪽이 극한난이도이지만 뽀대는 저쪽이 대접받죠_개발자라 국내보단 유럽의 certified market에만 국한되어 국내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용도범위가 매년 커지고 다양화되고있다고 들었습니다. 방송에 참고하셨음 합니다.
이 문제로 엄청난 논란을 진행 중에 있는 전기차 동호회에서 190도 이거 어쩔 거냐고 쇠형님을 그렇게 욕하더니 정작 이 영상 올라오고 난 뒤부터는 이 악물고 모른척 합니다 ㅎㅎㅎㅎㅎ 아뇌 ㅎㅎㅎ 이 허접한 얘들을 어쩌면 좋냐고 ㅎㅎㅎㅎㅎㅎㅎ 차쌈이야 뭐 진작에 나락 갔지만 전기차 동호회 회원들 수준도 처참하기 그지 없네요. 지금 아무도 이 영상 언급하지도 않고 이 영상 이후로는 플라스틱 모듈 단어 조차 안 올라 오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고려대 기술 경영 대학원은 공학 석박사가 아니라 경영학 석박사 아닙니까? 기술을 배우는 것과 관계 없이 기술 기업 경영과 관련 된 곳일 텐데요????? 기업체 직원들이 MBA 따는 것 하고 똑같은 거 아닌가요? 과목도 보면 공학과 관련 없는 경영 과목들 뿐인데 말이죠.
원래 무식한 건 죄가 아니라지만 진짜 요즘은 무식이 죄가 맞는 거 같다라는 생각을 더 강하게 합니다... 그냥 잘 모르면 가만히 있든가 아니면 더 배우려고 질문을 하면서 대화를 하든가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아가리만 털어서 어그로만 끌고 자빠져 있으니 정말 어디서부터 가르쳐야 알아처먹을지 모르겠네요 8월 3일 무식이들에게 심판의 날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