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였나 미국 수사드라마에서 머리에 무언갈 맞고 사망한 남자 사건이었는데 근처엔 어떤 여자와 그 여성의 차가 지나가던 상황이어서 그 여자가 용의자가 된 내용이었음 알고보니 되돌아오는 원주민 부메랑을 던지고 놀던 남자가 여자가 차를 몰고 지나가다 펑크가 나서 큰소리가 난걸 돌아보다 미처 되돌아오는 부메랑을 붙잡지 못해 부메랑에 맞고 죽은거라는 내용이었지
여기도 아무나 유튜버네 부메랑은 괘적이 발생하면서 에너지 손실이 많아서 돌팔매보다 비효율적인 무기입니다 특히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명중율이 현저하게 낮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 부메랑은 훈련용이나 레저용으로만 사용했구요 실제 부메랑으로 사냥한 기록이 전무하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부메랑은 소형동물이나 맹금류 사냥에만 사용했고 전투용과 대형 동물 사냥용 부메랑은 따로 있어요. 전투용과 대형 동물 사냥용은 무거워서 되돌아올 수 없게 제작되며 또한 목표물에 던지면 박히게 만들었습니다. 그 부메랑은 청동기까지 사용되었으며 철기시대로 오면서 그 전투용과 대형동물 사냥용 투척무기가 던지는 손도끼나 던지는 나이프로 변형된거죠.
@@user-ht5jo6om9l 많은 훈련을 한다면 사냥용으로 쓸순있지만 바람이 부는대로 궤적이 달라진다면 돌을 던지는게 더 효과적이겠죠 누구나 쓰는건 아니구 달인급이 되야하는데 그럼 그게 전투용이나 사냥용으로 가치가 있을까요? 이건 마치 카드를 던져서 사냥에 성공한 케이스가 있으니 카드도 무기다 라고 말하는거와 다들게 없는겁니다 일반적인 사냥은 절대 아니구 쓰다보니 잘쓰는 사람은 사냥으로도 쓰더라 그걸 영상으로 남긴거라 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