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5 사우디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게 하나있는데 라리가 규정상 선수의 최저주급은 그 전 시즌 반 아래로는 못내려가는걸로 알고있음 메시도 그거때문에 최대한 깎을려고 했는데 반이상 못깎아서 바르샤에서 파리간걸로 알고있고 천문학적인 주급을 줘버리면 레알이 그 주급 반을 못주지
특급대우는 무슨.. 약속한거 지킨게 없는데? 윙포 자리 보장 안해줬고, 결과적으로 네이마르 방출도 못했고, 월클 스트라이커 영입도 못해서 에키티케로 똥꼬쇼했는데;;; 돈문제도 얽혀있지만 PSG가 먼저 선수 - 구단 간의 신뢰를 깨트렸어요. 재계약 시 약속한 걸 1도 이행을 안하는데 뭘믿고 +1 계약을 하겠음? 애초에 누가봐도 떠날상황 + 마크롱까지 동원하는 비신사적인 재계약 강요에도 사인해준 음바페가 대인배임. 그것만으로도 구단에 대해 충분히 예의지킨거임
나는 마샬. 반 할이 맨유 부임하기 직전 이적시장에 돈을 풀기 시작했는데 팔카오 2년 임대 영입, 디 마리아 영입이 실패. 다음 시즌 이적 시장 막바지에 급히 스트라이커를 구했는데, 그게 모나코의 마샬. 이적료가 옵션 포함 80M이었는데 옵션이 엄청 많았고 그걸 맨유가 몇 년이 지나서 다 지불한 걸로 알고 있음. 돈만 많은 빅클럽이 호구 잡히면 선수가 이적하는데 옵션이 그렇게 많이 붙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음.
9:41 당시 이적시장 막바지에 이르러서 레알 마드리드는 큰 금액을 비드했습니다. 그러나 파리 생제르망은 이미 음바페를 중심으로 공격라인을 구축 중이었던데다가, 이적시장 막판(8월 말)에 비드는 사실상 대체자를 구할 시간을 주지 않은 것이(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그때 당시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대체로 국내 PSG팬이 이강인 영입 전에는 많지 않았던 상황이라, 전체적인 여론이 PSG의 입장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