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독한건 워낙 유명해서 ㅋㅋㅋ 퍼거슨이 절대 레비랑 거래하지 말라고 한 얘기도 있고 페레즈도 치를 떤걸로 유명하고 근데 또 본인이 다른팀에서 선수 데려올때는 존나 가격 후려침 존나 내로남불의 전형 ㅋㅋㅋㅋㅋㅋㅋ 나이어린 유명주 선수라면 토트넘 안가는게 맞음 가더라도 장기 계약 절대 하지 말고
@@jkc9807 속도가 떨어진 것은 아님. 문제는 전시즌부터 전술상 온더볼을 요구하기 시작한거. 이걸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KDB, 포치때의 에릭센처럼 한방에 찔러서 상대의 빈공간을 역습하기 위한 공격인데 토트넘은 그런 롱패스 찌를 선수가 없음. 메디슨은 과거 알리보다 온더볼에서 플메하라고 공미 넣은거 같은데, 과거의 알리보다 침투, 오프더볼 센스가 떨어짐. 포치때도 드리블은 별로였지만 손흥민에게 붙는 수비를 알리가 끌어가면서 사이드에서 1대 1 수비를 만들었지만, 현재는 손흥민에게 사이드에서 2명 가량의 수비가 붙어버림. 손흥민은 신체가 떨어진게 아니라, 토트넘의 퀄리티 완성도가 포치 이후로 겁나 떨어진거임.
토트넘은 무리뉴감독하고 손, 캐, 에릭센 있을때 월클급 센터백 하고 수비좋고 패스좋은 수비형 미드필더 한 두명 정도만 영입했어도 리그우승 했을지도 이젠 토트넘이 컵 리그 기타등등 우승할 기회는 앞으로 몇년간 없을것같음 작년만해도 케인30골 빨로 득점3위 맞나요? 실점이 후덜덜 이젠 케인이 없으니 득점력은 당연히 떨어질거고 거기에 수비까지안될경우 진짜 강등걱정해야되는거아닌지 패널티박스 밖에서 애무만 하다가 끝나는 축구의 정석을 보게될지도
지금 그래도 케인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 유형 매물 중에서 타레미 예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물론 빅리그에서 보여준 건 케인에 비할 수는 절대 없지만 포르투갈리그에서 꾸준히 씹어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리그 차이가 있겠지만 최근 스탯은 유럽에서 상위권 레벨이더라고요. 플레이스타일도 오프더볼 제법 해줄 수 있고 후방에 내려와서 플레이메이킹 가담도 어느정도 해줄수 있고 보니 포르투갈리그에서 도움왕도 한거 보면 지금 케인이랑 그나마 가장 가까운 유형이면서 최선의 매물은 타레미가 아닐까 싶은데..
1:52 정말 종목을 막론하고 우리나라 스포츠계 전반에서 너무나도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당장 축구만 놓고 봐도 옆나라 일본의 사례를 봤을 때, 일본은 중간급 이상의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유럽 리그로 진출하면서 국대 스쿼드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반면, 우리나라는 축구 뿐만 아니라 다른 구기종목 스포츠를 봐도 소위 월드클래스라고 부르는 소수의 특출난 선수들이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이구요.
박찬하인가 박찬우가 말함 토트넘은 셀링클럽이 아니다 그러나 바잉클럽도 아니다 케인팔고 1700억을 벌었지만 저번시즌180m유로를 지출하며 다음시즌은 영입할 돈이 없다고 기사가 나왔었음 그러나 이번여름도 200m유로가까이 씀 그래서 케인 나가나보다 했는데 정말 나갔고 이미 많은 돈을 썼기에 어차피 케인팔아서 최전방 필요하단걸 상대구단도 알기에 거품낀가격으로 사야하는 시점에서 레비가 패닉바이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적시장 닫히기전에 연패하는게 아니면 패닉바이는 하지 않을거 같음 포스테 경기보면 램파드 첼시1기 감독시절에 라인올리고 재미있다고 하던 시절생각나던데 그러다가 뒷공간 계속 털리고 성적안나오고 금방 경질되었지
도대체가 무슨 정신머리이길래 23 빌드업을 고집하는걸까? 23 빌드업은 펩시티도 쓰다가 뒷공간 때문에 포기하고 32로 갈아탔는데 왜....? 왜...? 센터백들 체력이랑 햄스트링은 그냥 일회용품 혹은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는걸까? 아니면 내가 쓰면 다르다고 미친 오만한 판단을 하고 있는걸까? 아니면 아예 해축에 관심끊고 사는걸까...?
18:15 국뽕 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전 황인범 선수 떠올랐네요... 전형적인 수미는 아니고 국대에서 큰정우영 선수가 전형적인 수미 역할을 해줘서 가능 한거긴 하겠지만 여튼 중앙에서 볼조율 하면서 잘 해줬었던 것 같은데... 하지만 토트넘은 관심1도 없겠죠...?ㅋㅋㅋㅋㅋ
맨유의 브페, 맨시티의 KDB, 과거 포치때의 에릭센처럼 볼을 제대로 찔러줄 선수가 필요함. 강팀이라고 지공만 하는게 아님. 볼을 빼앗아서 빠르게 전환하는게 대부분의 강팀 역습 전술임. 문제는 토트넘은 3선의 저지력이 후달리고, 볼을 찔러줄 센터백, 미드필더의 부족으로 손흥민 같은 침투형 슈터가 할게 없음. 현재 토트넘에 브페, KDB 같은 선수가 없다면 단순한 5백 뚫기 지지부진한 지공이 되는거. 결국 할 수 있는게 크로스 위주의 박스안 공격말고 없고, 그 과정에서 손흥민은 딱히 할만한 역할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