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근거 없는 자신감 절대 아니고, 어느때나 항상 국대 1번타자는 이용규가 떠오른다. 그래도 될 만큼 너무 잘했고,, 먼저 찾아 준 구단에 연봉으로 저울질 하고 싶지 않다는 그 마인드가 사람만큼이나 너무 멋지네. 용규놀이, 정말 좋은 공 올 때 까지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네. 이번편도 쭉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수많은 국대 1,2번 테이블 세터가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제 머릿속 테이블 세터면 이용규, 정근우네요 태극마크만 달면 몸이 부서져도 좋으니 한개의 안타만 더.. 한개의 진루만 더.. 한번의 아웃을.. 정말 실력도 실력이지만 투지는 그 누구도 본받아야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