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답 나온거 아님 트타는 너무 주사위고 피어엑스전 봤으면 페이커 트타의 저점과 고점을 정확히 보인 경기임. 오너 아이번 맛없었다. 차라리 아이번말고 다른 챔하는게 더 나았다. 구마 이즈 좀더 딜빡세게 해야할듯... 이건 바선생이나 페이즈등 진짜 상위권 원딜들의 딜량으로 말이 나옴.. 질 순 있고 비판할수있음. 단 이걸 T1자체적으로 어떻게 할지 정해야함.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건 제우스한테 사이드 강하게 할수있는거 주고 케리아 유틸말고 탱포터 해야할듯...
@@user-lillliilliliiillli 근데 왜 티원이 우승하면 제오구케 버스라는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이거도 물론 지금 페이커나 오너가 캐리하는 판이 아니면 게임 못이기는게 계속 나오고있는데 사실 페이커도 경기력 고저점 폭이 큰거도 맞는데 오너빼고 솔직히 다 나사빠진 플레이하는건 맞는듯
2023 젠지처럼 잘하다가 롤드컵 광탈도 문제이겠지만 T1 지금 행보가 냉정히 좋다고 말하긴 어렵지. 물론 2023 롤드컵 우승, 최근 사우디컵 우승 및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건 너무 대단하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LCK에서도 안정적인 모습 이어가면서 이 기세 이어서 롤드컵과 같은 국제대회 좋은 성적 내길 기대하는 게 당연할거임. 그리고 LCK 헤메다가 국제대회 우승한다는게 언제까지 이어진다는 보장도없지. 게다가 이번 서머가 젠지 뿐만 아니라 DK, 한화도 경기력 상당히 올라오고 하위권 KT도 연승행진 중이어서 T1이 절대 방심 못함. 스프링 준우승했어도 서머시즌 상위권 순위따라서 선발전할수도있는데 LCK 내에서도 경기력 올리는게 당연한거임. 지금 하위권으로 불리는 팀들한테 2대0승리가 아니라 세트 내주고 심지어 패배까지 하는건 냉정히 위기가 맞는거고 상위권 팀인 젠지, 한화, DK한테도 승리 장담하기 더더욱 힘들다는 뜻인데 만약 서머시즌 성적 중위권까지 떨어져서 선발전하게 되는데 롤드컵 선발전이 이변이 많은만큼 T1도 당연히 위기상황인거니까 문제 해결을 빨리 해서 경기력으로 보여주는수밖에없음.
그냥 우제에겐 칼을 현준이에겐 국밥을 민형이에겐 본인의 모스트픽을 민석이에겐 메이킹 서폿을 쥐어주는게 ,, 이렇게 박살나게 지진 않을거같은데 ,, 너희 메타픽 못하잖아라는 밴픽이 나오면 그냥 메타픽을 안하면 안되나 ,,? 메타픽 자신이 없으면 그냥 본인들이 자신있는거 하면 안됨..? 그냥 진짜 궁금해서 …. 이상 롤알못의 주저리가 불편하신분은 그냥 지나가주세요😢
@@dy6413원딜 탓이라기엔 구마 해줘 판일 때 롤드컵을 제외하면 정규 리그에서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음 그나마 제리 카이사 이즈는 여전히 약하지 페이커가 가장 큰 문제겠지만 그럴 때 나서줘야 하는 캐리 옵션으로 부족한 것도 맞지. 솔직히 지금 오너 말고 우승 경쟁 할 수 있는 선수가 누구 있냐 하면 없음… 제우스도 강제 픽 당하면서 폼 계속 떨어지는 느낌이고
@@user-ugseexkimg 오너는 비에고 신짜오 자르반 같은 ad정글 잘하고, 구마는 바루스, 세나, 징크스, 드레이븐 등 하이퍼캐리 보단 왕자님 챔프들을 많이하고… 페이커는 그나마 미드 메이지를 잘쓰고.. 근데 지금 메타가 미드가 ad고정인 시점에서 ap정글해서 누구보다 정글링 빨리 돌아야해서 ad 정글은 나올 수가 없고… 그럼 미드는 자동 후반 벨류 개사기인 코르키 트타가 나와야해서… 코르키 트타를 안하면 저 둘에게 메이지가 개발려서 못씀…(못해도 상대도 프로는 프로다. 메이지 아무리 잘써도 프로가 쓰는 코르키 트타 상대론… 개힘듬) 결국 메타 챔을 잘 써야함… 내가 보기엔 걍 잘 못써서 진거임 픽은 메타픽 맨날 눌러담고 있어서 문제없다…
T1 팬이면서 이제 남은 lck의 모든 희망을 갖고 있는 팀원분들께 감사의 말 전합니다. 저는 이제 lck의 그리고 페이커 선수의 팬으로써 무려 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젠 lck가 그렇게 막 흥미롭고 즐겁지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젠지라는 팀이 엄청 잘 하지만 어떻게 보면 젠지팀원들은 lck에서 많은 경험이 있는 선수들 그리고 각 라인별로 잘 하는 선수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T1은 지금 연습이죠, 플레이오프때 또 도장깨기 등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게.. 제가 lck팬으로써 가슴 졸리며 재밌게 시청했던 이유 입니다. T1은 스토리가 있는 팀 입니다. 부진, 좌절, 절망 다 이겨내고 항상 올라가는 재미 그리고 어려운 경기마다 무언가 해줄거라는 기대감 그리고 상향평준화.. 가 되어야 하는데 너무 압도적인 게임.. 이게 팀에선 분명 업적이고 좋지만 팬들은 지쳐서 lck를 떠날겁니다. 젠지는 스토리를 만들려고 노력해야하고 타 팀들이 젠지를 보고 배울점이 있어야 하는 팀입니다. 그치만 젠지는 그런게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이젠 저도 lck를 떠나보렵니다. 즐거운 10년 이었습니다. 곧 페이커선수가 떠나고 나면 lpl처럼 lck도 시청률이 많이 떨어질껀데..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anumber5362 다 업보임 첨부터 티원에 반발감갖는 사람들 없었음. 그저 페이커를 위해 경쟁자 다 후려치면서 반발감이 여까지 온거임. 젠지 한번 부러지면 쵸비 담금질 시작하는거 보면 모르겠음? 심지어 페이커가 팬들한테 부추기까지함. 그러니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