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체류하게 됐는지 어디서 어떻게 지갑을 분실했는지 한국에 들어온 목적등 왜 못나가고 대사관에서는 어떤조치를 취했는지 정확한 이유와 근거 사실은 없고 그저 공항 생활 취재한것임? 논란소지가 다분하게 영상을 찍었네.. (어디서 어떻게 왜 지갑을..이 글에서 왜라는 말은 뺐습니다. 영상봐도 이해못하고 글의 요지를 파악못하는 분들이 계셔서..^^)
한국인 노숙자분은 미국에서 돈 엄청 벌었던 사업가였는데 사업 망하면서 정신적으로 망가졌다고 하네요 저때 만나러 왔다고 하는 아들은 정작 시카고에 저분 딸이랑 같이 살고있었고 한국에 오기전부터 미국 공항에서 노숙했고 아들이랑 딸도 엄마 정신병 치료 받게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치료 거부하고 노숙하고 도망다니던 상황임 한국에서 어느 스님이 도와줘서 치료 받고 아들이 부탁해서 한국에 사는 조카집에 있다가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dldrkddld 고려장은 우리나라 풍습이 아닙니다 위의 제가 쓴 댓글처럼 우리나라는 불교와 유교문화로 부모를 공경하고 부양하는것에 가치를 두었었고 노부모를 고려장했다는건 고고학적으로 자료가 전혀 없습니다 한번만 읽어주세요 모르시는분들이 많아요 m.terms.naver.com/entry.nhn?docId=1061513&cid=40942&categoryId=32175
외국에서 몇개월전 여권이며 지갑이며 가방을 분실해서 대사관인가 외교부인가(죄송해요 명칭을 모르겠네요) 여하튼 도움을 청하러 갔습니다. 가방을 잃어버려서 너무 당황스럽고 정신없는 상태에서 방문을 하였는데 저를 대하는 한 여성분이 정말 불친절 하더군요. 자초지정을 설명하니 딱 한마디 하더군요. “프로세스에 따라주세요” 무슨 말인지 몰라서 다시 한번 물어보니 페이퍼 작성부터 하라고 하네요. 그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방해하지 말라는?) 이분들 연봉이 어떻게 되나여? 국민세금받고 일하실텐데... 생각난김에 민원 넣어야겠네요.
@@user-hu4bn1qe5o있었으면 보냈을겁니다 너무 늦게 봐서 후원금 보낼곳이 있어도 이미 늦었습니다. 2014년 겁니다.그리고 반말은 사양합니다. 참고로 1997,년부터 외국인들 13명정도를 13~4년정도 되외주었는데 그들이 돌아가고난후 페북으로 가끔연락을합니디. 그나라에 오라고하는데도 먹고 사는 게 바빠서 못가고 있습니다. 도와줘본 입장에서 단순히 밥한끼 돈만 던져줘서는 안되고 끝까지 고향에 확실히 돌아 갔거나 노숙이 끝나게끔을 이야기 한겁니다. 반말은 사양하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수하물에 돈넣어서 보내면 분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공항이나 항공사에서는 CCTV 확인도 해주지 않고요.때문에 저렇게 노숙인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물론 수하물로 돈을 보내는것 자체가 위험하고 항공사 약관에서 보상제외 사유에요.하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몸에 지니고 있는것도 위험해서 수하물을 믿다가 저렇게 당하기도 합니다.
이유가 어찌됐건 모두 집으로 잘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면 한국이나 저분들 국가측에서 잘 인계해갈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국 사람들이 너무 이런거에 인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나라, 어딜가나 삶에서 힘든 시기를 건너고 있는 사람들은 있어요 국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중요한건 우리 모두 사람이고 서로를 도와줘야한다는 것이겠지요
저는 운이 좋은 케이스인지 몰라도 외국에서 여권분실했을때도 빠르게 답변도 오고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참.. 저런 사람들 때문에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욕을 먹네요... 그리고 사고나 분실 서류신청 등 해야할 일을 제대로 처리 하지 않는 대사관 사람들은 그냥 고소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