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진짜 그래요. 지금 내가 이렇게 힘들게 번 내 피, 땀의 돈을 이것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달이 줘도, 어느순간 그게 당연해지고 제가 원래 풍족한 사람이라고 나는 원래 늘 돈이 있을거라고 생각들을 해요. 신랑에게 언젠가 이런말을 했어요. 우린 이렇게 뿌려대는데... 우리가 힘들고 도움이 필요할때 정작 우릴 도와줄 사람은 없어. 그지? 라구요. 그래도 계속 주는 사람으로 살래요. 저도 인간인지라 속상할때도 있지만 상대에 대한 기대를 0%로 낮추고 그냥 내가 해야할 일만 묵묵히 충실히 해 내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하늘 아버지 한분은 다 아실테죠. 미경언니, 마지막 숨까지 우리가 태어난 이상 이 생계에대한 책임으로부턴 자유로울수 없어요. 그죠? 우리 주어진 시간동안 계속 최선을 다해 살고 우리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자구요 가끔 미경언니 정말 토닥토닥 해드리고 꼭 안아주고 싶어요. ♥
100% 공감합니다.. 20년동안 휴가 한 번 없이 열심히 일만하며 살았습니다. . 4년전 한편의 뮤지컬을 보고 영국과 미국에 나홀로 뮤지컬 테마 여행을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그후로 영어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수많은 공연을 관람하다보니 어째 메이컵아티스트 자격증까지 준비중에 있습니다 . 드디어 작년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여행을 하고 있고 늘 새로운 꿈과 취미생활에 도전중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수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얻어지는 결과물인데 타인들은 넘 쉽게 말하더라구여😂 늘 훌륭한 강의 감사드려여 👏👏👏👍👍
지난번에도 들었는데 설겆이하면서 오늘 또 들었어요 ㆍ 웃음으로 승화시켜 듣고있지만 마음이 살짝 아프네요.김미경선생님! 삶에서 나오는 진실한 강의 대단하시고 밀라노 가실때 맛있는거 드시라고 용돈 주신 직원분 최고이십니다. 영상 항상 재밌게 깨달음으로 보고 또 듣습니다. 2019년 유트브대학 열정대학생으로 북드라마단으로 책읽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ㆍ.
마랑고니는 20년 전엔 저의 꿈이기도 했었네요. 준비한지 6개월만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중단했지만요. 그러고 20년이 흐르도록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서 꿈을 죽이고 살았더니 세상에서 제가 원하는게 하나도 없는 삶이 되었네요. 꿈을 잊고사니 꿈꾸는 법도 잃어버렸구요. 원점으로 돌아가지않고 열씸히 살았지만 항상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네요.
3년가까이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운동을 취미로 했고, 점점 빠져들어 몸을 만들고, 바디프로필을 찍고, 어느덧 피트니스 대회에도 출전하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실업상태라 이 기회를 활용하여 운동 관련 강사교육을 받고있네요..ㅎㅎ 단순히 운동을 취미로 삼았었는데 이게 이렇게 좋아질줄 몰랐습니다.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넘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진짜 ㅎㅎㅎㅎㅎㅎㅎㅎ 모든것은 최적의 순간에 의미로 다가온다는? 문득 들었던 말이.. 떠올라요:) 1년정도 마음껏놀구, 다시 직장생활을 하려고 마음먹으니 막막하구 그렇다구 뭐 지난1년간에 이룬것은없구 맥 빠지는 요즘이였는데요 예전에 불현듯 스타강의쇼에서 미경쌤을 보게되었구용 걍 설거지할때~ 청소할때 선생님 목소리가 친근하구 편안해서 켜놓구 했거든영... 사실 잘 듣지는않구 :) 히히 하지만 오늘 또 다시 불현듯 보게된 영상에 큰 의미와 힘을 얻어가게되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짝짝 ㅎㅎㅎㅎ
열정은 강도가 아닌 지속성 지금까지의 김미경 대표님은 내가 아는 사람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현명한 여성이셨어요. 설날 선물로 직원이 '리부트' 책을 선물하길래 감사하게 받았고 책을 읽었는데 많은 것을 느끼고 재발견~! 하루 최소 3강좌씩은 영상 듣는데 '바로 이거구나' '진정한 나의 멘토' 앞으로 김미경 따라하기 1년 쭉~ 많은 것을 배워 재창조 하겠습니다. 유튜브도 열심히 해서 구독자 늘리고 10년전 아트스피치에서 여성리더십 과정을 함께하면서 처럼 유튜브초대석에 꼭 만날 수 있길 오늘 족적을 남깁니다. 붉은 왕대추를 한 자루 손에든 꿈을 꾼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