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끊고 딱 끝나는게 아니라 사후에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그냥 약 끊고 지낸경우와 사후에 관리를 한 경우를 비교했을때 사후 관리가 월등히 결과가 좋았다라고 해요. 약 끊고 괜찮다고 방치하지 마시고 여러 보조 관리로써 명상요법이나 음악요법이나 자신에게 맞는곳을 찾아 관리해보시는곳이 좋을것 같아요 .
@@user-xt5lf9ju8q 완치도 될수 있겠지만 또 재발할수 있으니 관리 차원으로 하는게 맞을거예요. 다이어트 관리처럼요. 평소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고 나의 컨디션을 잘 살피고 조금이라도 우울한 기분이 들때를 잘 파악해서 알아차리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들을 사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인지행동치료도 특히 많이 도움 된데요 .
약도 병원도 궁극적인 치료가 아닙니다 저도 우울증과 대인공포증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할수 없었던 사람입니다 어느정도였냐면 돈이 하나도 없고 돈빌릴곳도 없어 먹을것조차 없어도 일할수없었던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예수님으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공포증이 나았고 더 나아가 다른사람의 마음까지 해아릴수 있는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그전에는 누가 나한테 시른소리한마디면 아니 무시하는듯한 눈빛만 보아도 금방 우울해져 아무것도 할수없던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을 용서할수없어 회사를 그만두기 일쑤였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신다면 하늘의 기쁨과 평강이 있을것입니다 축복합니다
종교를 믿는다고 모두 선하고 배려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그렇게 생각했던 저와 일부 사람들의 편견일지도.. 그냥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많고 많은 사람들 중 공감능력이 결여된 일부의 인간에게 걸리셨네요. 뭐 눈에는 뭐밖에 안 보인다고 하잖아요. 전혀 이기적이지 않으니 뚫린 입이라고 뱉어낸 배설에 주눅들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