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거절 당하는 게 두려워서, 남에게 미움 받는 게 두려워서, 스스로 '외로움'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뜬구름 잡는 위로 대신, [논리적 해법]을 드립니다. 거절당하는 두려움, 미움당하는 두려움 에 대해. 스터디코드 4.0 유료강의 www.STUDYCODE....
싫어한다가 부족한 것은 아니다라는 말씀을 듣고 저도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저의 라이프 코드 중에 하나와 비슷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싫어한다'라는 것을 '나와는 맞지 않는다'로 규정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러다 보니 오해가 생기는 것 같아서 표현 자체를 저걸로 바꾸곤 하는데 아직도 친한 친구들과의 대화에서의 '싫어한다'는 '나와는 맞지 않는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해요. 거절당하는 느낌이 싫은거지 거절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절 싫어한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거절당하는 게 싫다고 해서 사람들에게 미움받는게 싫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길 원한다고 단정짓는 건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요? 뭔가 다른 심리도 있을것 같은데...
코치님 좋은 코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다른사람에 대한 호불호는 떨쳐낼 수 있는데 스스로에게 느끼는 불호는 어떡해야하나요? 제 취향을 불호인점에 맞춰야하나요? 아니면 불호인 점을 제 취향에 맞춰야하나요? 자기자신의 모든부분에 대해 온전히 만족할 수 있을까요?
그럼 친구들 중에서 저를 정말 인정해주어서 제가 친해져야 할 친구가 누구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리고 만약 제 학교에 저와 lifestyle이 맞는 친구가 없다면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제가 딱 모두에게 인정받으려는 스타일이라 요즘 정말 힘들거든요...딱히 딱 친한 친구는 없고 거의 다 겉핥기식으로 친해서 힘듭니다. 꼭 서로 욕하면서 부르고, 게임을 해야지만 친해질 수 있는 건가요? 특히 2인 1조 대회 같은걸 나가고 싶은데 딱히 같이 나갈만한 편한 친구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친구 관련해서 고민이 좀 많은 데 꼭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비 고 1입니다 중 1 2학년때 남들 조금이라도 연필 잡고 공부 할 시간에 전 컴퓨터,밖에서 놀기만 하고 중 3때 마음이 생겨서 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공부를 하는게 너무 싫어서 아 그래 쓴 소리라도 들으며 공부하자 하고 유튜브에 쓴소리 모음 같은 영상을 틀고 공부를 하는게 지금은 공부 시작하기 전이면 항상 영상부터 틀고 시작합니다. 아무것도 안들으면 잡생각이 꼬리를 꼬리를 물고 그런게 싫어서 들었는데 이제는 습관화 되었습니다 .. 하루에 라이트쎈 3장+워드마스터 1일+경선식 수능단어 5일 +@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지 않은 양인데도 공부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선배,후배님들 하시고 싶으신 말씀,조언 등 아무말이나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음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참고만 해주세용 지금 거의 노베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면 수능단어 하지말고 워드마스터 중등꺼만 하세요 최대한 많이여 단어장 여러개 보는거 안좋습니다 수학 어디 진도 나가는지 모르겠는데 고등학교 가기전에 중등 복습+수상 이건 필수고 시간 있으면 수하 까지 하세여 과학 ,역사, 사회는 중학교 내용 잘 익히고 가면 되구 국어는 학원 추천하고 이비에스 나비효과 강의 추천합니다 정신 차리신거 잘생각 했고 늦지 않았습니다 공부시간 무조건무조건 늘려야해요
@@야호-n8p 의견 감사드립니다 ㅎㅎ 페북,유튜브를 지워서 부득이하게 공부용 계정으로 답장을 하네요 ㅎㅎ 영어는 문법은 어느정도 잡혀있습니다 6달간 영어공부는 문법만 죽어라 했습니다 ㅎㅎ 그렇군요 단어장 여러개 보는게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겠네요 !워드마스터 중등 실력 고난도 모두 한번씩 다 마스터하고 실력 2회독 고난도는 2회독 중에 있습니다 학원에선 단어를 경선식으로 나가서 외우기 시작한게 5일씩 하고 회독을 많이 하자는 그런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수학은 정말 기초가 중요하더라구요 중 3 1년과정 훑고 지금은 수 상 거의 마지막 평면도형 파트로 개념원리로 나가고 있습니다 수 하까지는 할만 할 것 같아요 ! 수학은 정말 노베이스 같아요 간단한 계산에서 막히더라구요 스터디 코드 수학 공부법을 접한 후 개념 위주로 공부 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ㅎㅎ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미친듯이 해서 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네요 ㅎㅎ 지금 공부양이 적은것 같은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항상 끝나고 시간을 보면 4시간은 훅 가있네요.. 집중력.. 가장 저에게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눈에서 피날만큼 노력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호불호의 영역이라 '나'자신대로 행동하면 되는데 너무 생각을 많이하고 변형시켜서 그런지 그 '나'자신이 뭔지 모르겠네...... 주변 분위기가 나를 어두운 사람이라 보기에 나 자신도 그렇게 행동해야겠다는 압박이있는데, 그래서 겁이나긴 하는데 이것도 이겨내야 Code를 실천한 거겠죠?
한국사의 이해는 어디까지일까요? 1. 책을 씹어먹을 수 있다 (책의 내용을 빠짐없이 안보고 혼자서 말할 수 있다.) 2. 안보고 하면 떠오르지는 않지만 질문했을때 그 부분이 떠오른다 현재 역사 시험이 모두 객관식이여서 그런데 책에 써있는 순서까지 외울필요는 없고 2번처럼 해되나요? 수정: 단 흐름 + why가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 가정하는 겁니다... 제가 묻고싶은건 저 흐름이해와 why가 된 상태에서 예시로 들자면 과학처럼 개념을 한번에 이해하고 문제가 풀리는 정도까지만 해도 객관식은 다 커버가 가능하냐는 거예요... 지금까지 중등 과학은 1번의 예시처럼 공부를 안해도 만점이 가능했거든요.. 역사는 암기라고 하지만 1번처럼 하면 시간이 말도안되게 잡아먹고 그 내용들이 나오는 순서까지 외우는 제자신이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why가 도저히 되지않아 암기해야 하는것들은 헷갈리지 않을 정도만 알아두고 나머지 흐름으로 파생되는 것들은 이해한다음 2번처럼 하려고 합니다. 제가 느낀건 이게 맞았거든요. 서술형도 아니고 객관식 시험에서 1번수준으로 공부한다는 건 무식하다고 생각해서 확신을 갖자고 질문한건데 답글이 이상적인 말만 하네요?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그런데 영상듣던중 질문이 생겼는데요 만약 남녀관계에서 음.. 저는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해서 다가가고 싶어서 조금은 짖궃게 행동했는데 그 친구가 싫어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손나 그렇지 않으면 나한테 관심도 주지않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쿨하게 관심받는 code 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