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인물설명 '박우란 정신 분석 상담 전문가' - 정신 분석 상담 전문가 - 동국대 교육 대학원 상담 심리학 석사 수료 - 서울 불교 대학원 대학교 상담 심리학 박사 수료 - 상담 심리클리닉 '피안' 상담사 저서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등 」 ㆍ인터뷰 및 문의 nolsimpsy@gmail.com ㆍ인스타그램 @psy_nolsim
1. 문제상황에서 내가 궁극적으로 느끼는 결핍과 욕구가 무엇인지 분석하기 2. 그것을 상대방에게 편안하게 이야기하기 3. 이야기할 대상이 없다면 나에게라도 이야기하기 4. 불안,우울,예민함을 부정하지말고 인정하되 그 경로를 틀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연습하기 5. 지금 나의 모습은 어렸을때 환경에 나의 사고가 섞여 형성된것이고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놈의 자존감 ㅋㅋㅋ사실 자기가 제일 우선이고 타인에게 타격받지 않은 사람은 진짜 무서운 사람 아닌가요?? 뭐가 자존감이 높은건지 ㅋㅋ사람들은 그런 쏘시오패스 같은 성향을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착각하여 자기 자신의 욕구를 최우선으로 채우고 남 눈치를 보고 남의 의견을 따르는 사람을 찐따로 취급해버리는 말도 안되는 현상들이 일어나더라구요 다 공감하는 말들입니다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능력 공감능력니 뛰어난 사람이 자존감이 높다는 거네요
저는 장기간 마음을 준 상대방이랑(동성친구) 더 가까워지고 싶은데, 상대방이 따뜻하게 대해주지않거나 (반응의 차이로 인한 속상함)상대방이 공감보다는 상황 해결에 초점을 맞춰 저를 비판할때(네가 이렇게 했어야지)항상 나를 인정해주고 그대로 받아줬으면 좋겠다는 감정이 들었어요. 상대 반응은 그러질 못해서 "상대는 왜 자주 나한테 그럴까"하고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충족되지않아 화가 나기도 했구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 실은 누군가에게 제 자신을 인정받고싶은 욕구(존재 가치에 대한 칭찬과 격려,증명),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다는(사람의 온기를 받고,의지하고싶은) 욕구가 있었던것같아요. 내 욕구를 상대에게 원하며 채우려다보니(히스테리한 구조) 상대가 원하는 방향과 다를때 실망하고 좌절하거나 화가 났던거구요. 저는 상대가 어떤상황에 처했다는 이야기를 했을때 비판보다는 공감을 더 많이 해주려고 노력했고, 따뜻하게 반응하려고 '제 자신이 정한 친절과 배려'를 실행하고 따라 상대방에게도 기대를 했던것같아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제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위해 자신에게 그런 기대를 하고 있었다는것에 제가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였을것같기도 해요. 제 안의 해소되지않은 욕구는 상대에게 바라며 채우는것보다 제가 제 자신의 힘으로 변화시킬수있는 방향을 찾는게 사실은 더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인데 말이에요. 방향을 돌려서 꾸준하게 제 자신의 이런 욕구는 스스로의 주체적인 노력으로 어떻게 채울수있을까?하고 정리를 해봐야할것같아요. 그리고 꾸준하게 생활에 적용하며 살아가야겠구요.(욕구인지와 해소를 위한 생활 실천의 반복) + 제 자신의 이런 부족함들을 채우기위해 여러 사람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얻고, 이런 심리학 영상들을 보고있었어요. 차츰 더 나은 사람, 나의 해소되지 못한 욕구를 알아차리고 풀어주기위해 방법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자기자신을 잘 알고 스트레스를 잘 푸는 멋진 어른이 되구싶구요.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을 만나며 조언을 얻기는 힘들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많은 배움을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user-ws7wl2zh7z 상대방도 어느날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마냥 예민하게 반응할 수도, 아니면 무슨 고민이 있어서 이야기를 못들어줄 수도, 혹은 아예 받아 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다던지 하게 될 수 있죠. 결국 남을통해서 인정받으려고하는 기대심리가 무너질때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되니, 만약 원하는 반응이 나오지 않더라도 그럴수 있구나 하는 이해심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쉬어 넘어가게 될 수 있다면 그때야 비로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지난 몇년동안 내린 결론이 이거였어요! 댓글보고 놀랐네요 비슷한 고민과 생각을 가진 글을 보고.. 한땐 나랑 똑같은 사람이 한명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네여 (복제인간) 이 성향을 쉽게 바뀔 수 없는 것 같아서.. 인간관계도 잘 안하구 연락도 안하고 지내고(먼저연락) 혼자 지내는연습하니까 거기에 또 적응하니 괜찮은 것 같네요 그리고 적당한 거리두며 지낼려고하고 웬만한 고민 같은거 지인한테 얘기 안하려고 하네요 그래도 옛날엔 기분나쁜말 들으면 몇일동안 오래갔는데 요즘 하루 몇분 정도만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능 것 같아요 나랑 똑같은 인간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ㅠ 걍 그러려니.. 그냥 남에게 공감을 얻기보다 저자신한테 스스로 토닥토닥 해줘요 예전에는 남의 말한마디가 힘이 있어서 의지했는데 저자신과의 대화를 많이하다보니 남말보다 제말에 힘이 점점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거기에 집착(?)하게 되는 에너지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 아직 저도 많이 부족하고 스트레스도 받지만 이런저런 방법으로 시도해보고 있어요 힘내요
사람은 항상 행복할 수는 없고 우울하거나 슬플 때도 있는 건 너무나 당연한거다 그런 감정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거다 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게 진짜 자존감이 높은 거라는 거 완전 공감.. 난 괜찮아 별로 안 힘들어 라고 생각하는 건 사실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거나 센척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부터 바꿔야겠어요 바라는 게 많고 기준이 높을수록 불평도 늘어나죠
남을 되게 의식해요. 내게 하는 행동, 왜 그랬지. 왜지.나한테 왜.. 사회생활 하면서 느껴지는 작은 느낌. 초과근무를 시켰다면 왜그러지. 앞으로도 이럴까. 나는 선물을 매번하는데 넌 왜 안주는걸까. 왜 읽씹하지 안읽씹하지, 왜 저 친구한텐 주고 나한텐 안주는거지 이런 질문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이어져요. 상대와 나와의 관계에 안식을 원해요. 그 사람이 내게 어떤 행동을 하든 상관없이, 내 감정에 집중하고 내 상태에 집중하고파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1. 내 마음이 어떤 구조를 가졌는지 파악. (구조는 기질 + 어린 시절 경험으로 형성. 잘 안 바뀜) ㄱ) 강박구조 (주로 남성): 세상은 나 중심 ㄴ) 히스테리 구조 (주로 여성): 세상은 타인 중심 = 타인을 통해 내 만족 추구. 2. 나의 반복적인 반응 패턴을 감지 3. 어떤 욕구가 좌절된 것인지 파악하여 더 건강한 방식으로 반응. 예) 너 때문에 (x) -> 너가 그렇게 하면 내 이런 욕구가 좌절 되어서 나를 무조건 바꾸려 하고 무던해지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고유한 작동 방식을 파악하여서 더 나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방향을 바꾸라는 말씀인 것 같아요
유튜브가 이걸 추천해줘서 순살치킨이 되어 들어왔습니다. ISFP인데 ISFP가 남 눈치도 많이 보고 남한테 좋은 사람 되려고 하고 민폐 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알고리즘에 올라온거 같네여 ㅠ 항상 뭔가 평소에 웃어넘기고 참고 참다가 화가 폭발하는 느낌..ㅜㅜ그리고 화를 못낼 만큼 안 친한 사람은 그냥 손절하는거 같아요..ㅜㅜ
사람들이 특히 여성들이 종교에 빠지는 이유가 이거임...남성이든 타인이든 내가 배려나 희생을 했는데 나를 무시하거나 내 욕구가 좌절되니까 거기에 대한 방향을 종교로 바꾸는 거임. 종교 즉 신의 존재는 상호교류가 아닌 나의 일방이므로 내가 어떤 대가나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아도 참을수 있고, 내게 배려나 희생을 강요하고 맞서지 않으므로 선생님이 말하는 새로운 물꼬가 될수 있는거임 거기에다 나를 정화하고 들여다보며 참 나를 성찰하고 조율하기 쉬움
저두 님 말씀 공감해요. 저두 말주변이 없어서 노잼스타일이라 회사사람들하고 사적인대화는 되도록 안합니다.(물론, 공적인대화는 합니다.) 내성적이고, 조용한성격이라 혼자 있는걸 좋아하다보니 혼자 단독으로 화물차타고 납품일을 하거든요. 일하면서 주식, 음악감상, 혼자서 앞날을 고민을 합니다.
의도가 섞이니까.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거든. 잘 보이려 애쓰는 사람들 중 그게 천성인, 무의도로 친해지고 싶은데 서투르거나 사회초년생인 사람도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진심이 보이니까 귀여워 보이기도 해서 시간을 두고 친해지게 되기도) 그러나, 대부분은 강약약강. 자기가 얻을 거 있는 사람에게 교언영색하더라. 당연히 가진 게 많은 사람은 그런 사람들 겪어본 경험치가 많으니 경계할 수 밖에. 솔직히 아쉬울 거 없으면 남의 맘에 들려고 왜 애를 쓰겠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지난 날, 내가 누구에게 환심을 사려 했었는지, 무엇때문이었는지. 거기서 자신의 결핍이 보임. 그러면 나를 이해하게 되고 품어주고 애쓰지 않게 됨.
이댓글 어디에도 의도가 보이는게 있다는건지 모르겠음. 오히려 의도있다 보는 이대댓글쓴이가 난 좀 편협해보이는데, 아쉬울거 있는 사람이 환심사려 하는 거라는데 대체 지난날 대댓쓴이는 주의에 어떤이들만 꼬여들었으면 이런 생각하고사는지 안타까움. 그럼 본인도 잘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을해보삼 댁한테 얻을게 없어도 환심사려 애를 쓰는 이가 왜 대체 하나도 없었는지를..?오죽했음 잃을게 없을때만 환심사려 하고 아쉬울거 없을때만 찾겠음?
남을 배려하는게 일상인? 사람들은 인정욕구가 높은편이라 맞춰주는 삶을 살게되고 그럼 내가 아닌 타인의 감정이나 결정에 내 감정이 휘둘리게 될 확률이 높죠.타인의 반응을 계속 신경쓰는 착한사람 컴플렉스인 경우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가 타인에게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관계가 혹시라도 틀어질까봐 내 감정을 억누르고 결국 내 감정이 곫아터지게 되는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아요.
현재 모든 인간관계에 지쳤다라는 자가 진단을 하여 사람을 많이 보지 못하는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그룹의 단체메세지방에 실제모임에서 보자는 이야기와 함께 잠시 모든 관계에서 하차했습니다. 저는 말씀하시는 히스테리구조유형의 사람입니다. 관계에 너무 많이 지쳐있습니다.., 즉 너무 고갈이 된 상태인데요, 이런영상을 보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리상담을 통해서 좀더 심층적으로 이야기 나눠보고싶습니다. 다시한번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영유아기 청소년기떄 성격이 이상하게 만들어지면, 남들과 다른 평범하지 못한 성격이 되는데 보통 나이가 들면서 30대부터 서서히 노화가 시작되면서 +사회경험이 생기면서 사람을 이해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려는 자세가 사라진다. 그러나 나이가 40대가 넘어서도 이상한 성격이 극단적으로 남아있는 경우에는 정신병이나 정신질환, 나아가 범죄자의 모습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소수의 경우이고 대부분 나이가 들면 세포가 노화해 반응이 많이 무뎌지고, 사회경험으로 생각이 성장해 어른스러워진다. 고로 건강 잘 챙기고 다양하게 경험하다보면 사람은 자연스레 성숙해지게 되어있다.
하버드 대학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의 기본 성격이나 기질은 태아기와 영아기에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건강상태와 민감성에 따라 기질을 알 수 있습니다. 엄마가 이 기질에 적합하게 반응한다면 긍정적 성격으로 형성되겠지만 제대로 반응해 주지 못할 때 부정적 성격으로 형성됩니다.
두분선생님 말씀 잘들었습니다..저도 가끔 혼자 거울을 보면서 대화를 하곤해요..중요한 일이 있을때는 거울에 있는 나를 보면서 힘을 내라는 메시지를 주죠..그리고 매일 출근해서는 오늘도 안전 그리고 최선을 다한다는 나자신과 약속을 하구요..혼자건 아니면 상대방과 대화에도 상대를 먼저배려가 중요하다 생각이 들구요..두분선생님 감사합니다.
13:30 이 부분이 쵸큼 헷갈리게 진행되긴한 듯? 상담가:상담자를 찾기힘들면 카메라보고 혼자얘기해도좋은방법임ㅡ진행자:거울보구요?ㅡ상담가:그렇죠ㅡ진행자:거울보고얘기하면 왜도움이됨?ㅡ상담가:거울보고 얘기하는건 좋은방법은 아님. 이런흐름이라서 언뜻 카메라는 되는데 거울은 안되는건가 근데 좀전에 진행자가 카메라에 얘기한걸 거울이라고 바꿔 얘기할때도 그렇다고 인정했는데 그럼 같은건데 왜 갑자기 안좋은 방법이지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헷갈림 혼잣말이 아니라 가상의 상대가 있다고 생각하고 얘기하는게 좋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는거 같다고 유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상처를 안받는 게 아니라 회복탄력성이 좋은거군요. 알게모르게 쿨해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는데 상처 받아도 괜찮다 라는 걸 인지하고 있어야 겠네요. 전 히스테리적 구조라 눈치보는 게 고통스러워 바뀌고 싶었는데요.저를 받아들여서 그 안에서의 장점을 꺼내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저의 좌절된 욕구가 뭘지 감정을 이성적으로 다루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나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방향이 외향적인지 내향적인 문제인지 따라서 다르게 표현되는 것. 결국은 '나'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함이라서 외향적인 부분에서 좌절되고 해소되지 않으면 내향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환경에 맞게 성향이 바뀌는 경향이 있는데 맞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연애할 때랑 안할 때랑 진짜 다른 듯 근데 그대로 만족하려고 해요.
원래 저의 활발함이나 망가짐이나 웃긴면으로 친구들이 좋아하고 그랫는데 중2병과 가오가 오지는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싸가지없는 동급생들에게 죄수마냥 이유없이 욕먹고 낄낄거리는걸 당하고나니까 이제 대화상대에게 약간의 유머나 가벼운 tmi를 말하는것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마치 감정없는 로봇처럼 남에게 저를 표현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러면 어떤면으로 인해서 평가당할 일도 없으니까요
전 히스테리 그자체인가봐요. 밖에만 나가면 기분이 안좋아요 화나고 승질나고 짜증나서 돌아와요. 미치겟어요. 분노장애까지 생겼는데 . 그냥 모르는 누군가가 내신체 일부분을 빤히 쳐다보는거에 대해 굉장히 불쾌해요 . 왜 뭘 그리 그렇게 쳐다보는지 ㅡㅡ짜증나 죽겟어요. 이런걸 어떻게 고치죠 누가 날빤히 쳐다볼떄 특히 아재나 할배들
저는요 나를 소중히 대해주고 가치있다고 느끼게끔 해주는 사람이 필요해요. 당장은 그 누군가가 나 자신밖에 없지만요, 저는 그래요. 그 느낌을 해친다면 저는 상처를 받고 세상 무가치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어두운 구멍 속에 숨어왔었어요. 이제는 그런 저를 알고 스스로가 빛이 되어 손길을 내밀어 자신을 구원해요. 그런 제가 대견하고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우연히 봤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요즘 저나 제 미래 주변 사람들의 나를 향한 생각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씁쓸하기도 하고 의견 차이도 있었는데 어느 정도 정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 내면이 원하는 것 외부가 말하는 게 아닌 내가 말하는 것이 뭔지 조금 더 알 것 같아요 오늘 밤 노트북에 나에 대해 정리라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관찰하고 인지하며 나와 내 주변의 삶을 더욱 보살피겠습니다. 저는 남자인데 강박보다는 히스테리가 심한것 같아요. 내가 이렇개 했는데 남들이 안해주면 서운함을 느꼇던 것 같습니다. 뭐 남자 여자의 문제는 아니지만요 오늘 영상 덕분에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에선 그러거나 말거나 친구 챙기거나 그러지않고 그냥 만나믄 만나는거고 내알빠여. 내가 한말에 기분 나빠하든 말든 니가 힘들든 말든 신경안쓰고 사는 그런 애들이 친구들이랑 더잘지내고 대인관계가 좋음. 고로 그냥 세상에 지킬사람은 나혼자라 생각하고 나 이외의 사람들에게 무관심 하게 사세요. 이런 부류는 배려하고 챙겨주다 상대가 본인 힘들때 무신경하면 멘탈나가고 상처 잘받는 타입이라. 정신건강을 위해 타인에 무관심하게 혼자 시간쓰는 법을 찾으세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지막이 조금 흐지부지 된거 같아요 반복적으로 폭발하는 구간을 인지하는 것 좋구요, 다른 사람을 탓하는 게 아니라 내 욕구가 좌절된 것을 먼저 말하는 것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정말 되는지 궁금합니다. 조금더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궁금해요
히스테리 구조, 강박구조 너무 공감되서 댓글을 달아요. 5세 유아쯤 되면, 성별에 따라서 성향이 달라지는게 확 보여요. 10년동안 특이점을 관찰하자면, 남자아이들은 혼자 놀잇감을 가지고 놀다가 다른 남자아이들에게 다가가서 함께 놀다가 또 따로 놀다가를 반복하는데, 여자아이들은 다른아동들에게 다가가서 같이할래? 이거하자? 상대방이 안해주면 좌절하고, 박탈감을 느껴요. 혼자노는 것도 잘하는 여자아이들도 종종 있긴한데, 일단 한 친구랑 놀기 시작하면 계속 다퉈가면서 끝까지 함께 같이 하길 원해요.. 뭔가 여자 친구들끼리 의존하는게 보이고, 여자아이들은 시키는걸 너무 잘하지만 자율성이 떨어지고. 남자아이들은 의존이 덜하지만 시키는걸 너무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