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 인간들도 저 살인사건에 원인 중 하나임. 저 놈들이 먼저 괴롭히고 피해자의 자존감을 깍아먹으니까, 정상적인 친구관계를 형성을 못하고 저런 인간들에게 당한거 잖아요-_- 일진 놈들만 아니었으면, 정상적인 친구관계라는게 뭔지를 배웠을테고 저런 놈들에게 착취당할 일도 없었을텐데
힘내세요... 상처로 남아 있으시겠지만 잘 견뎌내시길 바랄게요... 저는 몇개월 전 중딩 때 제 허벅지 맨날 꼬집었던 애를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어요.. 저는 마스크 쓰고 있어 못 알아봤는데 괴롭힌 애는 잘도 알아보더라고요.. 뻔뻔하게 아는 척 하는 자체가 어이가 없더군요...
피해자분을 봤을 때 친구 사이라고 보기엔 이상했다는 인터뷰들이 인상적입니다. 저는 이제부터라도 이렇게 위기에 처한 것 같은 분들을 목격하게 되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범죄 상황이 아닌지 하는 감각을 곤두세워서 의심하며 살고 싶어졌습니다. 아니겠지하고 넘어가기엔 요즘엔비극적인 일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34kg가 되기까지 굶주리고 고통받으며 마지막을 맞이하신 상황이 분하고 화가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안타깝다. 학창시절에는 계속 왕따만 당하다가 성인되면 벗어날 줄 알았는데 벗어나지 못하고 가해자들 끝까지 찾아와서 괴롭히고 그렇게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고 두려움에 떨면서 자기잘못도 아닌데 부모님한테 미안하다며 도움도 못받고 하늘나라로 갔을 생각하니 진짜 마음아프다.....진짜 저 사람에게 인생은 고통 그 자체였겠지. 하늘나라가서는 모두 다 잊고 행복하세요. 너무 가슴아프네요.
성폭행,추행은 신상 공개하면서 왜 저런 건 공개 안 하는겁니까 신상, 주소 공개 사형이 아니라면 출소 일 공개 그래야 출소 일 맞춰 한맺힌 피해자쪽에서 아들 억울함 똑같이 풀어주죠 피해보고 세상뜬 아들 아버님 저넘들한테 똑같이 처리 해주세요. 저 놈들은 인간이 아니니까요.
@@user-kf8ez4qr9k ㅋㅋㅋ...저게 후회하는걸로 보인다면 저런 사람들한테 당하실수도 있어요.... 남 괴롭히는걸 재미로 생각하고 괴롭혀도 상관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거든요.... 뇌가 도파민의 노예라서 남 괴롭히는데서 권력욕같은걸 느끼고 즐기는 부류에요... ‘야 ~~ 살살해~ 애 죽겠다 ㅋㅋㅋㅋ’ 딱 이런 마인드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온 인생 내내 너무 외롭고 고단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 사건을 접했을땐 무작정 가해자들에 대한 분노만 가득차있었는데 학창시절의 얘기들을 듣고보니 한순간에 일어난 범죄가 아니라 학교 생활 내내 시달렸을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괴롭힘을 당하던 와중에 다가온 유일한 친구였으니 그 관계는 깨고 싶지않아서 무던히도 노력했을텐데 .. 상대방은 그 마음을 이용하고 영악하게 사용했다는게 본인이 제일 상처였겠죠.. 아마도 모든게 잘못된거라는걸 알고있었테지만 혼자의 힘으로 벗어나기 힘들었을거같아요. 당신의 잘못은 없어요. 죄가 있다면 좋은친구를 사겨서 좋은학창시절을 보내려고 한거일까요? 그런데 그게 죄가 되나요.. 부디 그곳에서는 마음 맞는 친구들 많이 사겨서 어릴때 못놀았던 몫까지 놀면서 아프지말고 지내길 바래요.
@헿 잘못된 상황에 대해 말을 하면, 그 상황이 잘못된 게 맞는데도 "아니다. 니가 이상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다" 라면서 오히려 비난하는 거예요. 이상한 상황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세뇌시키면서 그 사람의 자존감을 깎아먹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주는 거죠 유튜브에 의존하지 마시길... 그러다 변별할 수 있는 사고력도 제한돼요 우물 안 개구리처럼요
22년 사는동안 그 절반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렇게 죽었는데도.. 그 변호사가 하는 말은..참... 어이없다. 아니~변호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어이없다. 저런것들도 친구라고 여겼을지 모른다는 말이 너무 아프게 다가온다. 진짜 얼마나 무섭고, 죽는 순간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러니 제발 가해자들이 진심으로 잘못했다. 뉘우치고 있다. 초범이다. 죽을지는 몰랐다. 119를 불렀다. 등등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고, 제대로 재판받고, 제대로 처벌을 받기를 바란다. 정말 무겁게 처벌 받기를. 자기들이 친구라 부른 사망한 친구만큼 아니 그 보다 더 무섭고, 무거운 벌을 받기를!! 꼭!!!
피해자는 학창시절 즐거웠던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을까..괴롭힘 당하다가 겨우 학창시절 졸업하고 성인이 되어 이제 본인의 자유가 생기려고 할때쯤에 또다시 가해자들의 괴롭힘이라니..보는내내 너무 괴롭고 답답한마음..이미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걸 체념하듯이 그렇게 괴롭게 살다가 가해자로부터 죽음을 당하는 저 시간동안 무슨 생각을 했을지..피해자는 죽는 순간까지도 괴롭힘당하며 괴롭게 죽었는데 가해자들은 잠깐 감옥 갔다가 나오면 그만이라니..
1. 휴대폰 소액 결제로 현금화가 가능해진 시점부터 팔다리 결박하고 종이컵 두 개 던져놓고 방치한 뒤 본인들은 아무렇지 않게 사회생활한 것으로 보임. 2. 가해자 변호사가 하는 말을 들어보니 처음부터 살인죄는 후보에도 없는 것으로 보임. 보복성이 있느냐 없느냐로만 따지고 있기 때문에 3. 가해자는 자아만 비대한 겉멋 허세충으로 보임. 억지로 실용음악과가서 음악이라도 잘하는 척을 하고 싶었고, 고등학교 때 소위 잘나간다하는 무리가 하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고 싶어한 것을 보니. 4. 사건을 잘 들여다 보면 잔혹하기가 이를데 없는 쏘시오패스들이므로 공론화와 신상 공개가 필요함.
정말 악랄한 놈들... 반드시 그 놈들 혹여나 결혼해서 자식을 낳게 되면 분명 그 자식들은 본인이 피해자분한테 저지른 짓과 똑같이 당하게 되길 바란다. 정말 똑같이. 미래가 보이지 않게 똑같이 당했으면한다. 처벌은 처벌이고 그 안타깝게 목숨을 앗아가게 한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의 앞으로의 남은 인생과 그 후대까지 반드시 불행하고 처절한 삶을 살게 하는 시작점이었기를 바랍니다. 저주를 해도 모자랄, 아무리 쏟아부어도 부족한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이건 진짜 남자들이 분노했으면 좋겠다. 학창시절부터 이유없이 따돌림 받는 남자애들을 여럿 봤었어서. 굳이 폭력이 아니여도 데리고 다니면서 뭘 시킨다거나 부리는 것들을 많이 봤다. 학생때 뿐만아니라 서른이 넘는 떄에도 남자들의 상하관계 서열관계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데 이걸 어떻게해야 없앨 수 있을까
@@findobin5619 ?저한테 군대얘기를 하는거?내가 인생 편히 살고 말고를 어캐아냐? 니가 그렇게 인생 힘들게 산걸 그런식으로 티낸다고 해서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아. 난 내 나름대로 강자에게 조금씩 잘못된걸 말하는 실천하고 있으니까 . 남의 생각에 재뿌리지 말고 너나 실천해라
학교폭력이 청소년시절 학교에서만으로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피해자와 가해자가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성격에 반영되며 괴롭힘 또한 더욱 심해지고 악랄하게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네요.. 더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소년법은 빠른시일내에 폐지하고 학교폭력은 지금보다 더욱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