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적으로 있는집은 종가집이 많았고 그만큼 모시는 어른,집안행사,인맥 손님,많은 제사로 인해서 다양한 요리를 할수밖에 없었고 없는집은 그런 행사도 많지 않고 메뉴 재료가 제한적일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요리연구가가 나오기 어려운구조였지 있는집이라고 좋은 타이틀 주는것처럼 이야기하는건 아니지
@@mwv846 하나만 알고 둘은 모름. 없는집 사람들이 살기위해 온갖 위험한 식물들을 먹을거리로 만들었고, 지금 우리가 먹는 반찬거리가 그렇게 다양해질수 있었던거고, 있는집은 정해진 규율대로 무한 반복으로 만들어 낸 것뿐 맛의 깊이는 더욱 풍성해 졌을꺼고, 없는집은 다양한 활용으로 넓어진 그런 개념이랄까.
친일보다 더 나쁜 놈들은 조선시대 왕과 거기에 기생한 양반들이다. 자국민들을 노예로 만들어 마음대로 부려먹고 예쁜 계집애는 성노리개로 한평생 일본놈들보다 더 사악한 짓을 하면서 떵떵거리면서 살았다. 절반이상이 노비였다는 사실은 망각하고 아직도 더불어범죄집단의 선동에 미쳐날뛰지 마라
@@whatthepig4942 네 저희 외가집이 산 증인입니다. 저희 외증조부는 네이버에 검색하면 사진과 업적이 뜹니다. 그리고 대전현충원 제일 윗자리에 계십니다. 자식들은 초등학교도 보내지 못해 진짜 너무 힘들게 사시거나 영양실조로 일찍 돌아가시고 저희 외할머니는 엄마 어릴때 스스로... ㅠㅠ 아무런 공은 없네요. 원래 외증조 부 께서는 북에서 엄청난 지주 셨다고 합니다. 재산을 다 팔아서 독립 자금을 대셨습니다.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백남준이라는 사람이 한국의 대단한 예술가라고 배운기억이 있는데 영상을보니 나라 팔아챙긴 돈으로 미친짓거리를 했구나 그리고 애국하면 망한다?? 반어법이라 해도 친일집안에서 할 소리는 아니지 이 영상을 대한민국 사람들이 많이보고 백남준이라는 인간을 다시 알아보길 바랍니다.
@user-hh9bo3fj3u, 미친 세상이란 미친놈이 많다는 의미! 백남준도 그중 하나 일 뿐! 비데오 아트? 뭔 쌩 어거지 예술인가? 그런데 이런 미친 정신머리를 가진놈들이 정계에 득시글 한 것이 한국임! 나라 되가는 꼴을 함 보라! 우리나라에 불의가 정의롭게 척결되고 바로 잡힌 적이 있는가????
@@hannahlee3566 안중근 의사의 거사 이후 안중근 의사의 가족은 당연하게도 일제의 서슬퍼런 핍박과 감시 속에서 숨죽이고 살아야했습니다. 결국 일제 순사의 강요로 안중근 의사의 아들은 이토 히로부미의 아들에게 사과하기까지 했습니다.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김구 선생은 용납하지 않고 숙청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는 김구 선생의 다소 정적인 민족주의 정신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재산 1위 이 완 용ㅡ 재산 2위 김 순 흥ㅡ 제대로 충성해 어마어마한 부 를 축적함. 지금 가치로 조 단위가 넘었다함.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그 암 울 한 시대에 안중근 의사같은 많은분들의 희 생 이 있었던반면, 한쪽에선 저리 나라를 배 반 해 지들 자손만 잘살면된다!!! 화 가 납니다
비디오 아트도 처음으로 만들었고 작품들을 보니 천재 예술가는 맞는데 그토록 욕하던 아버지의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서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된거라고 생각드네요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 있지 않았다면 그냥 예민하고 특이한 사람으로 남았을 것 같아요 아버지의 막강한 경제력 덕분에 이루어낸 명성이란 생각이 듭니다
@@Jungseongeun 말 잘하셨네요. 예술가가 나타내고자하는 고양된 감정과 메세지등을 국적불문 남녀노소 모두가 설명없이도 이해할수있도록 유형이나 무형으로 전달하는게 예술의 본질 아닌가요? 예술이 아는만큼 보이는거라면, 예술은 배워야하는 학문과도 같아 배우지 못한 사람은 뜻을 전혀 알지못하는게 당연하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그게 과연 만인이 감상하며 공감할수있는 진정한 예술인가요? "아는만큼 보이는 것 뿐이죠." 라는 댁의 짧은 문장만으로도 당신을 포함한, 자칭 예술 호소인들의 오만한 태도를 잘 보여주네요. 어린아이가 벽에 바나나를 테이프로 고정시켜두면 철없는 장난이라며 혼나겠지만, 유명 작가가 하면 작가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온갖 의미부여를 하고 찬양하는 모습이 그저 "목에 걸면 목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라는 말밖에 떠오르질 않습니다. 작품 그 자체로 차별없는 순수한 공감을 바라는 시대가 아닌, 어떤 기괴한 방법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지 고심하느냐가 곧 독창적인 예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라... 그저 웃기네요ㅋ
@@fuzzface-983 그런시대에도 맨주먹으로 일궈 기업을 만들어낸 사람도있고 당시에도 집을 나와 어떻게든 마련해 해외에서 공부한 각 분야의 사람들이 있잖아요 모순적이게도 예술은 괴롭고 가난할때 깊어지기 좋은환경인데 반대임에도 저만큼이나 저 정신을 유지했다는것이 신기한데요 어쨌뜬 본인의 집념이 강하면막을수 없고 어떻게든 발현되었을거 라는것을 말하는 겁니다
한 15년 전 본인 고등학생때 즈음에 방송에서 위대한 예술가로 다큐도 나오고 겁나 빨아줬던 기억이 있는데 비디오아트니 뭐니 그땐 한국인인데 현대예술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있다는거 하나에 국뽕빨았던거 같다.. 알고보니 모두가 못살던 시절 혼자만 잘사니 똥을 싸도 박수받았을 뿐이라는 씁쓸한 생각이 드네..
최종 국적은 미국인. 그의 유해는 한국(강남 봉은사), 독일, 미국에 나눠 안치되었다........... 유해 처리 방법도 독특. "문화도 경제처럼 수입보다는 수출이 필요해요. 나는 한국의 문화를 수출하기 위해서 세상을 떠도는 문화 상인입니다."....... 말과 행동이 안 맞는 부분도.
저희 증조부께서는 독립운동가들에게 자금을 대주실 만큼 돈에 여유가 있으셨던 분이지만 47세에 감옥에서 총을 맞고 돌아가셨습니다. 현재는 현충원으로 묘를 옮기신 상태지만 저희 큰아버지들이나 아버지나 하나같이 정말 가난했던 그 시절을 이야기하곤 하십니다. 저희는 시골집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막내인데도 불구하고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홀로 산속 호텔에서 구두닦이를 하며 학비를 버시며 1년씩 진학을 미루셨고 교복살 돈이 없어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해 가난에 북받쳐 논에서 우셨다는 큰아버지까지. 그 시절 가난했던 집은 정말 많았겠지만, 부유했던 집안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결과가 이게 현실입니다. 전 증조부가 정말 자랑스럽지만 한편으론 현실이 정말 슬픕니다. 그 후의 수 십명 자손들의 눈물도 있었을테니까요. 이 영상처럼 수 십명의 인생이 바뀌었을 수도 있었을 테니까요.
미대 졸업한 사람으로서 늘 불만이 있었다. 이런 실험 미술들이 제발 미술 외의 장르로 편성되었으면 좋겠다. 음악에서 클래식 장르와 팝 장르는 확실히 구분해 주면서 말이다. 성악가와 아이돌싱어 완전 다른 차원으로 보듯, 미술한다는 명목으로 고어미술하는 아티스트들이 너무 많아. 물론 그 작품에 작품성 여부를 떠나. 미술이라는 것이 가진 표현의 자유 그 특권때문에 진짜 아름다움 보다는 이런 그로테스크가 유행한지 아주 오래 되었다. 실험예술/그로테스크 장르는 미술영역에서 차별화 됬으면한다. 순수회화, 조각=미술 vs 실험예술=퍼포먼스 정도로 좀 더 확실히 구분되었으면 좋겠음. 물론 미술사적으로 이들에게 행위예술이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있긴한데 명칭뿐이고 이들을 고호 피카소와 비슷한 대우를 한다는 게 불만. 핵심이 99%가 다른데 어떻게 같은 미술안에 공존할 수 있는가 이 말이다.
6.25전쟁중에 외국으로 나갈수 있었던것도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이xx가 정신 이상자에 예술쪽을 선택해서 다행이지 정치, 언론, 재계로 진출했으면 지금보다 더 암담한 대한민국이 됐을거란 생각이 . . . 뭐 이미 그런자 들로 가득 차있긴 하지만 그리고 이자는 친일에 6.25 도피자 인데 비디오아트니 뭐니 하면서 예술인 으로 추앙 하고 남기고 간 쓰레기들을 세금으로 유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ㄴㄴ 국내외 가난하지만 예술 그 자체를 사랑하고 빠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1차원적이고 진부한 소리를? 배부르다는 것도 각자의 기준인데, 작은 꽃 하나, 그림 한점을 보고 순간 설레고 기쁠 수 있는 그런게 예술의 힘인데, 아예 관심가질 심성이 안되는 걸 꼭 이딴식으로 깎아내림 ㅋ
와… 한 예술가의 예술세계와 삶을 그 예술가의 삶의 괘적을 따라 짚어 주셨는데요 책을 한 권 읽은 거 같았어요 높은 수준의 콘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음… 댓글에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결국 예술 작품의 감상을 학습의 대상으로 볼 건지 아니면 공감의 대상으로 볼 건지 구분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학습의 대상으로 본다면 그의 예술은 기괴하고 이해할 수 없는 대상이겠죠 다만 시대정신과 공감의 관점에서 본다면 역시나 혁명적인 측면이 들어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그의 주변인물들도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백남준을 어려서 TV에서 대대 선전/홍보하는 방송을 자주 봤답니다. 그때마다 저게 뭐냐... 이해를 못했고, 여기 댓글 써주신 분 보니, 저처럼 공감을 못하는 분을 하대하듯 쓰셨던데-예술이라는 게 어느 순간부터 너무 형이상학적으로 변신해서요. 음악도 불협화음을 쓰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저에게 그런 류의 음악은 그냥 소음 밖에 되지 않더군요. 백남준을 모르는 사람은 저 사람의 행위를 예술로 봤지만 국내에서는 그냥 조현병 소리 밖에 듣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지금봐도 저게 예술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제 눈에는 아름답지 못하네요. 여자분을 상의부터 하의까지 벗기는 건 술자리에서 서로 벗기기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그리고 진정 아버지를 혐오했다면 그 돈을 사용하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혐오하면서 누릴 걸 다 누렸네요. 마치 해리 왕자가 혐오스럽다고 말만 하고, 미국에서 로열을 앞세워 장사질하는 것과 유사. 다 누릴 것은 누리면서 부모를 비난 왜 하는지. 저 사람의 복잡한 인생 역정 자체가 예술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세계적 기준에서 우파에 속하는 민주당을 좌파라고 욕하면서 그 좌파가 닦아놓은 수많은 사회보장 시스템을 누리고 있는 놈들과 같다고 할 수 있죠 ㅋㅋㅋㅋ 그렇게 욕할 거면 의무교육도 받지 말고 건강보험도 반납하고, 자신도 모르게 받고 있는 모든 국가로부터의 지원을 거부하라고
첫사랑에게 플레이보이 모델 나체 사진 편지를 보내다니 그냥 뇌에 성이 찌든 인간인데 예술가로 잘 포장된 사람이네. 작품들이 하나같이 혐오스럽고 기분 나쁘게 만드는게 대부분임. 여자 성기에 붓꽂아서 붉은 물감으로 글쓰게 하다니 시대 잘타고나서 유명예술가 칭호를 듣는거지 요즘 태어났으면 창의적인 포르노 감독쯤 됐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