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몇년전에 이 기사가 났었는데..그때는 이여배우가 이 영화의 경험으로인해 그후의 삶이 피폐해져서 약과 술에 빠져 힘든 삶을 살게 됐다는 내용이었고, 실제로 버터를 깎아서 만든걸로 삽입을 했다고 기사가 났던거 같은데..감독이 문란한 여자가 하는말을 믿지말라한건 19살때의 기준이 아니라 저 사건이후 삶의 얘기니깐 가해자로써는 더더욱 악독한 2차가해를 한거지..그옛날 19살 초짜배우가 어른들에 둘러쌓인 저 순간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됨.
이래서 첫 경험이 중요한건가봅니다 말론브란도가 어릴때 가정부를 정말 많이 좋아했었던 것 같네요 가정부가 인도계혼혈이었나 본데 그 후로 만나 결혼한 여자들이 하나 같이 약간 이국적이고 남태평양쪽? 뭔가어느 섬의 원주민같은?? 암튼 가정부랑 닮은 여자들임 사실혼으로 애 셋 낳은 여자도 하우스키퍼였고요 방탕하게 살면서도 시민운동 인권운동에 앞장섰던 이유도 그 가정부와 관련있지않나 추측해봅니다
@@user-iq3qf6le5m 이걸 아버지 뭐하시노, 검사 연줄있냐로 해석하네. ㄷㄷㄷㄷㄷ 아버지가 술주정뱅이면 나중에라도 아들도 그렇게 되는 경우 제법이고, 어머니가 노름쟁이도 마찬가지. 아엠신뢰여요도 애비가 사기꾼. 맨날 부모로부터 보고 듣는 거 자체가 그쪽 투성이니 그렇게 되기 십상이지. 여기 댓들 보니까 요즘 애들 진짜 능지처참 심각하다.
@eksldhqpeptm12 당시 연예 프로그램에서 임권택 감독이 '춘향전' 촬영하는 현장 보여줬는데, 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노출을 미성년자 배우에게 강요하며 호통치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나왔어. 그런 게 '예술혼'이라는 개소리로 포장되던 시절이었고. 말하는 꼬라지 보니 덜 살았거나 덜 배운 애 같구나.
인간이란 존재는 어릴적부터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야만 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야만 따뜻한 감정이 뭔지를 알고, 제대로된 인성을 갖춘 성인으로 자라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세상의 모든 문신 양아치들, 깡패들, 범죄자들, 그런 사람들은 모두 어릴 적에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놀랍도록 그들의 삶은 비슷합니다. 그들이 나쁜 게 아니라, 그들은 단지 사랑받지 못했을 뿐입니다. 세상으로부터 버려졌다고 느끼기에 나쁜 길을 택하는 것이죠. 우리는 이런 것을 잘 알면서도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아이를 양육하는 것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국가에서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오직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맡기는 것이 과연 올바른 일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자들에게 손가락질하고 욕하는 게 우선이 아니라, 그들이 제대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우선입니다..
난 어릴때 어쨌고 저쨌고 학대니 사랑을 못받아서 인생이 불행해졌다는 말이 제일 웃김 진짜 정신이 망가질 정도로 학대나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사람은 제외지만... 어릴때 내가 불행했다고 나이먹어서 지맘대로 살고 남한테 피해끼치고 사회규범, 법 안지키는건 그냥 중고삐리가 지 잘못을 헛소리로 정당화하는 짓거리랑 똑같음 어릴때, 젊을때 좀 실수하면서 살 수 있지. 근데 나이먹고도 그런다고? 걍 사람새끼가 아닌거임
최고의 채널.🎉🎉🎉 마이클 잭슨 과 말론브란도가 절친이었단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멋진 외모와 달리 비애가 가득했던 말론 브란도, 스타이기에 앞서 참 따뜻하고 온화한 사람이었던 마이클 잭슨. 일하면서 라디오처럼 즐겨듣는데, 실제로 구입한 책들도 여러권이고 새로운 영상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제 삶에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인생이 어찌보면 불쌍하네. 부모한테 팽당하고 아버지도 모친한테 버림받았지만 어린시절 주위 어른이 중요한데 믿고있던 가정부에게도 배신당해 관종.문제으로 자라서 첫째 둘째 부인다 미친 여자들 만나고 . 젊을때 진짜 잘생겼는데 제대로인 어른.초기 배우자를 만났으몀 .글두 좋은일도 먾이 했던어 같은데. 그나저나 딸 싸패냐고. 남친 개불쌍하네. 지가 남친 때려놓고 모함해서 결국 남친 죽이고 오빠는 감옥보내고 . 미친 .ㅡㅡ. 말이 남친이지 애아빠니까 거의 남편인데. 마이클잭슨은 진짜 미담. 의리 있고 남도 은근 많이 도와준득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드네요 사회문제를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건 좋죠 그런데 내 일상 속 행복과 책임을 지키려 노력했다면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욕하진 않았겠죠 왜 마이클 잭슨과 친구였나 의아했는데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점에서 친구가 되었나봅니다 자신의 세상을 어지럽힌 쓰레기도 놀랍게도 세상이 평화롭길 바랬습니다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를 보며 느낀점은 비오는 흐린날 차경적소리 시끄러운 어지러운 낮선 시내를 나혼자 덩그러니 서서 바라보며 극도로 우울감을 바닥까지 찍는 기분임. 근데 관람후에는 희안하게도 그 우울감 바닥을 치고 올라온 수면밖은 기존 몇배로 밝은게 우울감이 사라지는 기분. 참 희안한 영화라는 것. 그뒤로도 기분 가라앉을때 이 영화 다시 보고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