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 #법의학자 #부검 #죽음 #서울대 #법의학교실
여러분,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
"Non, Je Ne Regrette Rien(아니요,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에 대해 아시나요?
우리는 말을 내뱉은 뒤 후회하고, "침묵은 금이다"라며 이내 말을 줄입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말을 하지 않다가
우리의 감정과 진심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영영 놓치고 맙니다.
슬픈 이야기지만,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분명 끝이 있습니다.
그 소중한 시간을 당연시하지 말고
항상 사랑과 감사를 표현해보는 걸 어떨까요.
완벽한 순간을 기다리지 말고
오늘 바로, 지금 당장 사랑한다고 말해볼까요.
매주 죽음을 마주하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전하는
'죽기 전에 꼭 해야할 일 24가지'
그 첫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소개
유성호ㅣ법의학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법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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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