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더마다 표준값이라는게 있을텐데 드립분쇄도에 맞는 일정한 범주안에서 조절해야 노력에 대한 성과도 좋았을텐데.. 0부터16까지 분쇄도로 다 확인해보는건 정말 미련한 행동이고 9개월간 자격증을 딴 것이 커피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않았다는 방증이네요.. 유정수 대표의 미션은 어떻게 보면 사장님의 가능성을 본 걸지도 모르겠네요. 동네멋집으로 선정해주더라도 유지못할 집은 애초에 고르지 않는것 카페 창업 성공여부는 맛, 인테리어, 인격이 모두 조화로울 때 브랜딩이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맛과 인격이 된 곳이어야 가능성을 보고 유정수대표가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동네멋집이 탄생하겠죠
저도 핸드드립 3년 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고 느끼는데 저 사장님은 진짜 대충 공부하시고 만만하게 보시는 것 같아서 좀 불쾌하네요ㅜㅜ 진짜 원두 하나하나 세팅기구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써서 하는 바리스타의 길을 너무 쉽고 만만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1년도 아니고 고작 몇개월도 안되는 시간동안 주구절절 핑계만 많으시고... 그 정도 시간투자 노력은 당연한건데... 너무 실망적이네요....
사장님이 너무 변명이 많아요...ㅠ 쿨하게 인정하고 습득하고 고쳐나가는 자세가 좋은데 계속 자기방어하시는게 참 아쉽네요 근데 자격증도 있는데 원두가는거나 그런 도구탓하는거 보면 바리스타 자격증을 진짜 아무나 딸정도로 쉬운건지 아니면 사장님이 기본적인 부분들이 숙지가 덜된건지 모르겠네요
저 사장님은 우물안 개구리 였을뿐이지요..커피에 진심이라면 이를 계기로 깊게 배워보시능것도 좋을거 같아요 어차피 본인 가게도 있으시니 당분간 가게문다시 닫고 공부하셔서 시작하셧으면 하는데 커피로 돈만 버실생각이라면 남들이 로스팅한 원두사다가 머신으로만 장사하시면 될듯 하네요 대신 바리스타 칭호는 빼세요남들아 볶아판 원두에 머신으로 뽑아주는 커피 그대로 내려 판다면 그게 어디 바리스타 입니까 그냥 카페 알바겪일 뿐이죠..그렇다고 카페알바 하시는분들 까내리는건 아니고요 실력에 비해 형편성 없는 자부심만 있으셔서 그냥 빗대어 한말일 뿐입니다
이런 인간들도 너도나도 개 만만하게 보고 커피 ㅈ 밥이지 하고 시작하니깐 한국 카페 시장이 이모양이지.... 에휴 ek 43이 개 만만해 보이니깐 ㅋㅋㅋㅋㅋㅋㅋ 하리오 가지고 5.5에서 부터 시작 했다는 거가 미치겠는데 뭔 13까지 갔다가 10.8까지 다시 내려간다고? 기가찬다 제발 만만하게 보고 막 시작좀 하지마 쓸데없이 거지같은 것들이 너무 많이 생기면서 저딴곳에도 한번씩은 가게 되면서 과포화를 넘어서 진짜 징글징글하다 조금이라도 노력을 하는 티라도 냈으면 유튜브에 치기만 해도 기본 영점 조절 범위 조금이라도 설명 해주는데 뭔 5.5에서 ㅋㅋㅋㅋㅋㅋ 13 미친 진짜 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