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라인 올인원 가죽크리너 + 멀티타월 증정 이벤트! 한정수량 추가 입고!! naver.me/5kqBsC7c 후방카메라 두개 중 하나는 디지털 룸미러라고 합니다. 미리 확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쏘나타 하이브리드 소개할 때 '낮다' 라는 오타가 있습니다. 요즘 자동완성 자막 기능을 적극 활용하다보니, 검수에서 확인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더 신경쓰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시에나 하이브리드 오너입니다. 반일감정 있는 브랜드의 차라 구매할때 굉장히 고민 많았습니다. 실제로 차키로 긁고 간 테러도 있었구요. 그냥 불매운동 참여 안한 댓가라고 그러려니 합니다. 크게 티 나는것도 아니고.. 딱 보통의 월급쟁이이긴 하나 차를 애지중지 하는 스타일도 아니기도 하고요. 시에나로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보통의 운전자들은 자기 차량 운전하면서 멀미하는 경우 거의 없는데 저는 3시간 정도 운전하면 멀미를 합니다. 와이프도 멀미를 하는 편이고 18개월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승차감 나은 차량에 태우고 싶었거든요. (전 차 펠리에서도 멀미를 했어요..) 멀미가 사라졌다는게 무엇보다 좋습니다. 시에나 구매하고 타면 탈수록 만족감이 큽니다. 정말 인정하긴 싫으나 토요타가 기본기는 타 브랜드와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타보면 왜 토요타, 렉서스 타는 사람들은 그 브랜드만 다시 구매를 하는지 느낄 수 밖에 없어요. 사소한것 하나까지도 배려(대신 월가절감도..큼)가 있고요. 큰거 설명하자면... 1. 유일한 쿼트존 공조 시스템(운전석,조수석,2열운전석,2열조수석) 저희 가족은 제각각이라 4개존이 제 각각 설정한다는게 좋아요. 2. 공조기 버튼이 중앙에 위치하여 2열석(엄마와,아이)의 위치가 자유롭습니다. 오딧세이나 카니발은 2열 조수석에 위치하다보니 어쩔수 없죠. 3. 2열의 위치가 자유롭다보니 주차가 더 쉽습니다. 그냥 조수석을 바짝 붙여서 주차하면 운전석쪽으로 모두 내릴 수 있으니까요. 4. 2열 시트의 이동영역이 미니밴중에 가장 큽니다. 최대한 뒤로 밀고 영상처럼 누으면 180키도 다리 뻗을 수 있습니다. 5. 영상에는 안 나왔지만 2열 모니터를 내리는 경우 룸미러를 카메라형으로 바꾸어서 시야확보가 가능합니다. (오딧세이는 카메라 기능이 없었고 카니발은 하이리무진 가면 모니터가 하이루프쪽에 달리니 없더라고요..) 6. 밤운전, 어두운곳에서 운전하면 필요한 부위(2,3열 USB포트, 포트꼽는 부위까지)에 조명이 있어서 그 상태로 선을 꼽을 수 있어요. 7. 2열의 시트는 최대한 뒤로 밀 수 있어서 오는 공간적 이점이 상당히 큽니다. 오딧세이나 카니발이나 뒤로 별로 못가더라고요. 이게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저희는 3열을 쓰지 않고 트렁크도 사용을 안합니다. 그냥 2열석 최대한 뒤로 밀어놓고 그 앞 공간에 짐을 적재하고 다녀요.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분유를 먹일 시기에는 이게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트렁크를 열 이유가 없으니까요. 후진주차 해놓고 트렁크 공간 안나와서 앞으로 뺏다가 짐 빼고 다시 후진으로 밀어넣고.. 번거로운일 자체가 없다는게 큽니다. 8. 생각보다 승차감 상당히 좋습니다. 오딧세이에 버금갈 정도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세단 느낌 물씬 나네요. 차량 렌트받거나 출퇴근용차 타다가 시에나 타면 느낌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9. 초반가속시 3대 중 최고입니다. 카니발은 3.5라 하더라도 RPM이 치솟아야 나가는 느낌이고 오딧세이는 출력이 남는다는 느낌이 있지만 아무래도 초반가속시에는 조금 딸립니다. 시에나는 전기모터의 영향으로 초반가속시에 가장 경쾌하게 주행이 가능하여.. 정체가 심한 구간에선 거의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하이브리드 차량 원래 잘 안 탔는데 시에나를 기점으로 이젠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넘어가고 있네요. 단점도 적자면.. 1. 고속주행시에는 확실히 오딧세이가 낫습니다. 미니밴으로 100이상 쏠일이 무어가 있겠느냐 라고 한다지만 서해안이나 110km 제한속도도 지방에 가면 많더라고요. 고속주행 후 회생제동의 영향으로 브레이킹을 안하더라도 브레이킹을 하는것처럼 쏠림이 있습니다. 2. 노면 개판인 곳 가면 승차감이 많이 무너집니다. 렉서스 ES도 보유하고 있지만 토/렉서스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원가절감에 의한..현상이죠.. 3. 1,2번의 이유로 서해안 타고 지방가면 시에나 구매전 타고 다니던 펠리세이드보다도 못합니다. 다만 도로 상태 좋으면 만족감 큽니다. (도로를 좀 탑니다. 렉서스나 토요타나.. 매한가지..) 4. 생각보다 고속연비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100km 꾸준히 달리면 연비가 좋을거라 생각하는데 16km이상을 넘지 못합니다. 보통 15정도. 5. 방음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요. 100이상 안 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고속올라갈수록 풍절음, 노면소음 환상의 콜라보고 오히려 엔진 소음이 없어집니다. 일례로 톨게이트 통과할때 바닥에 비닐봉다리 있었는데 비닐봉다리 밟히는 소리까지 들립니다. 물론 차체 내에서 발생되는 소음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방음이 안되기에 비닐 밟히는 소리까지 들리네요..ㅋㅋㅋㅋㅋㅋ 6. 생각보다 타이어에 투자를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구매한지 2년이 넘었고 주행거리도 13500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현재까지는 100km까지 타이어 노면소음이 전혀 없습니다만 편마모 생기거나 저가형 타이어 넣으면 소음에 좀 시달릴것 같은 세팅입니다. 7. 3열 승차감이나 시트는 떨어집니다. 3열은 뒷바퀴 바로 뒤에 위치하다보니 소음도 상당히 있습니다. 8. 차가 무거운만큼 배터리 소모도 무지하게 빠릅니다.ㅋㅋ es타다가 시에나 타면 적응이 안됩니다.
5인 식구이고 카니발 타다나 시에나로 갈아탔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ㅎㅎ 힘이 좀 딸리지만 뭐 시에나 타면서 속도 낼 일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연비주행하는 맛이 좋습니다. 시내에서 16 이상 나오고 고속도로는 20 초중반은 우습게 나오니까요. 요즘같은 고유가에 최고네요
일본 미니밴이 미국에서 인기가 있는건... 정말 미니밴의 기본을 가장 잘 알고 있어서 일껍니다. 크게 보이지는 않지만 가족용으로 사용하기에 뭔가 더 편해요. 옵션은 카니발이 많은데 실사용에선 이상하게 일본 미니밴이 편한 뭐 그런게 있더라고요. 그런게 노하우 인가봅니다. 그나저나 9인승에 6명타나 7인승에 6명타나 똑같이 6명 움직이는데 뻐전 못타게 하는거 진짜..
단순 성능 비교를 해보면 걍 시에나가 훨씬 좋음 연비면에서도 최고고 대신 아쉬운건 as면에선 비싼것도 있고 오래걸린것도 있긴함.. 근데 웃긴건 시에나 3년 타면서 잔고장 난적없음 ㅋㅋ 그리고 as걱정하지말고 애초에 고장 잘 안나는 차를 사면 as걱정이안됨 일본차 타보면서 느낀거
카니발 시트위치별 승차감이 단계별로 크게 달라지는 거 극공감 ㅋㅋㅋ 카니발 3열은 장거리 비추 ㅋㅋㅋㅋㅋㅋ 제발 사람들이 일본 미니밴 안 찾게 일본 미니밴 장점 좀 다 흡수해줬으면 좋겠는데 과연 전기차 시대에는 그게 가능해질지 ㅎ 댓글들에서 다른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국내에 카니발은 경쟁자가 아예 없어서 문제인 듯 ㅠ
올 1-2월에 미국에서 렌트카로 탔는데 하이브리드 연비가 죽이더군요. 울가족 총 6명이 타면서 쏘고다녔는데 평균 연비가 35MPG로 약 14.8km/l이 나왔습니다. 지금 타고 다니는 XC90는 고급유주유해야하고 쏘고 다니면 진짜 반도 안나오거든요. 연비하나만큼은 진짜 인정입니다
@@grr-tz5qu 몇년전부터 전세계적으로 엔진 다운사이징이 추세였으며, 엔진 다운 사이징으로 부족한 출력 또는 연비 보정을 위해 하이브리드 배터리도 추가 하는 시국이며 또 전기차도 많이 보급되어진 시점에 님의 코멘트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2리터 4기통 엔진에 수퍼차져 트윈차져로 더 좋은 연료를 필요로 하며 만약 일반유 주유시에 ECU가 필요한 옥탄가를 충족 못함으로 출력이 낮아지는데요. 제조사에서 차량을 고급유 주유에 셋팅을 맞춰놨고요. 주유비 아껴보려 일반유 넣어보니 역시나 출력이 낮아짐을 겪었습니다. 님께서 얼마나 차량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지 모르지만 자동차에 대한 전문 석학들이 차량을 제조하고 또 그렇게 권장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타는건 순전히 개인 몫입니다. 또한 정유사에서도 옥탄가에 마제 고급유 일반유를 달리하고요. 레이싱 자주 하는 이들은 일반 고급유도 부족하여 거기에 연료 첨가제 옥탄 부스터를 첨가하는데요. 님께서 소유하신 차량이 고급유 권장인데도 이를 무시하고 일반유를 계속 넣고 타고도 똑같은 코맨트를 할 지 미지수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구형 신형 카니발 소유중인데 미션은 둘다 멍청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불편했던건 신형 시에나 CVT 소리인지 웅웅소리가 너무커서 불편했었어요 ㅠㅠ 2019년식 세도나 3.3 8단 미션은 고속까지도 잘뻗어줍니다. 이전세대 승차감은 사실 머 라브 같은 준중형 타는 느낌이었고 신형은 제법 묵직한게 나쁘지 않습니다. 불만은 신형이 고 알피엠까지 뻗어주는 느낌이 좀 많이 둔해졌습니다. 일단 속도가 붙으면 잘나가는데… 아쉬워요 ㅠ
어떻게보면 카니발 시에나 같은 차량들의 형태는 SUV쪽보단 두툼하고 좀더 늘린 웨건에 가까운 형태인데 시에나나 오딧세이는 그 형태를 온전히 잘 보전해서 승차감도 나쁘지않고 공간과 승하차의 편의성까지 다 갖췄는데 카니발은 스타렉스 같은 상용차를 좀 더 승용차에 맞게 다듬은 느낌이 강하죠...이번 카니발은 정말 오딧세이와 시에나를 정조준했다는 얘기가 많았어서 기대를 좀 했었는데 그냥 카니발은 카니발 이더라구요 요새 SUV도 승차감을 좋게 만드는게 어려운일이 아닌데 왜 전고가 더 낮은 미니밴이 더 승차감이 안좋은지 이해를 못 하겠음
후방카메라 하나는 미션연동 후방카메라고 하나는 룸미러 후방카메라! GM차량 처럼 룸미러 후방카메라 장착 되어있음! 토요타차들도 GM모델들 처럼 미션이 수동모드로 바꾸면 몇 단?이런모드로 바뀌지 않고 변속레인지 몇 단까지?이렇게 바뀜! 씨에나 2010년식 2017년식 오딧세이 는 몇 년식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2022년식 씨에나 하이브리드전륜모델 타보고 있음! 카니발은 정말 많이 타봤는데 기아 이색히들 카니발 초기 하체세팅 엄청 하드하게 하고 년식변경 나올때 마다 부드러워짐 일단 오딧세이는 거의 승용차감성 에 혼다차 특유에 그 메마른 엔진 배기음 캡포워드 스타일 운전석이라 시트높이 최대로 높여도 앞부분 모서리 사각이 많음! 승차감은 승용차에 제일 가까움! 시트포지션 낮춰 앉으면 거의 승용차 운전감각임! 매우 심하게 조져도 생각보다 차량이 잘 버텨줌! 내구성도 괜찮고 고장도 없는데 다만 차가 맥아리가 없음! 그 배기량에 힘이 많이 딸림! 씨에나는 왜?토요타 차가 많이 팔리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장점과 단점을 다 보여줌! 일단 하이브리드 연비 시내에서 15~16 나옴 하체 세팅도 고급지고 카니발 처럼 쿵쾅 거리는 느낌 전혀 없음! 현기차 보다 감성품질에서 한두수 위임! 창문을 올리고 내리거나 라이트를 켜거나 스위치류를 돌리거나 할 때 조작감 소리 터치 감각이 참 좋음! 원터치 윈도우 조작이랑 그냥 이랑 느낌 간격 이런게 부드럽고 분명함! 신형으로 바뀌면서 사이드미러 디자인 바뀐게 시야가 거의 예술임!조수석 사이드미러 상하시야가 사각이 거의 없음! 내장재가 싸구려 느낌이 없음! 분명한건! 토요타 씨에나 임! 렉서스 씨에나가 아니라! 현기차 보다는 분명히 감성품질이 좋음! 제네시스 보다 재질은 떨어질 수 있지만 만듬새는 떨어지지 않음! 단점은! 딱 거기까지임! 녹색라인위로 알피엠을 조지면 트럭소리처럼 시끄럼고 남산순환도로 킬치기로 조지면 많이 밀림! 한계이전에서 보여준 승차감 소음 이런게 한계를 넘어서면 급격히 무너짐! 정말 딱 패밀리카 로 어울림! 카니발은 옛날 기아차 시절부터 타 봤는데! 한마디로 좋아짐! 정말 많이 좋아짐! 씨발 차 값이 두 배넘게 올랐는데 이정도도 않좋아졌음 자동차회사가 아니라 날강도 새끼들이지!
한달 반 전에 시에나 계약금 100만원 넣었는데 6개월 걸린데요 카니발도 계약 걸어놨구요 근데 일본차라는것 때문에 눈치 보여서 엄청 고민이네요~ 일본은 싫지만 기술력은 인정할수밖에 없을듯요~ 카니발(가솔린)로 가느냐 시에나 하이브리드로 가느냐 고민 입니다 약 4개월 정도 남은거 같은데 아직도 결정을 못하겠어요
3박4일 여행하며 운전도 해보고 동승석도 타보고 뒤에도 탔습니다. "동승자"를 위한 최고의 차 입니다. 장거리 여행 시 동승자는 꿀잠 가능. !!! 단 운전자는 .... 엔진질감 인포테인먼트 핸들잔진동 별로에요... (엉덩이의 서스펜션 느낌은 좋음) 아빠로서 놀러갈때 진짜 가족을 위해 사고 싶은 차 입니다. * 영상에 안나온 내용: 외부 창문에 검은 플라스틱이 성로형이 까는 싸구려 플라스틱임. // 디지털 룸미러 적응이 잘 안됨.(나만그런가..)
쉐보레 트레버스 며칠전 봤는데 차가 큰데도 날렵하고 좋아보이더군요 5.2미터대던데 더 길고 넓더라도 큰차는 걱정안하구요 대형차 운전도 하는 사람이라 저는 이제 7인가족이라 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트레버스냐 시에나냐 오딧세이냐 스타리아냐 개인욕심으로는 넓은 픽업트럭이냐 모하비냐 이런 고민만 엄청하고 있습니다
북미라는 곳이 일주일 캠핑, 휴가 다녀오면 1,000키로는 우스운 곳인데 그 광활한 곳에서 안정감과 편안함, 주행 능력 뭐하나 빠지지 않는 차라는 걸 오랫동안 인증받은 차죠. 국내서 타기에 수량도 많지 않고 가격도 만만치 않았던 거 같은데... 이제는 진짜 가격경쟁력에서 충분히 고려할만한 느낌. 포인트를 잘 잡아준 좋은 리뷰인 거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