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보호필름이 많긴 하네요... 주로 공장마다 waste목표량이 있을거에요.. 공장에서 그대로 나오는걸 보면 1)보호필름이 있기때문에 공정이 조금더 수월해지고 불필요한 과정을 줄일수 있을거 같네요. 2)Waste (쓰레기라고 하나요?)가 공장이 처리 하지 않아도 돼서 환경점수랑 처리 비용 절감 가능해보고. 3)보호필름이 있으면 유통 패키징이 좀더 간편해질수도 있어요.. 그대신 파트 코스트가 조금 올라 가긴하는데 그만큼 메리트가 있나봐요.
2월출고 7인승 하브 8000키로 탔습니다. 3인가족 패밀리키로 사용중이에요. 아기랑 타서 조심히 운전해서 그런지 주행상 불편한점 못느낍니다. 힘이 부족한지도 모르겠어요. 운전하다 뒤를 보면 아이와 와이프가 넓고 편한자리에서 자고 있는 모습볼때마다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연비는 현재까지 15.8나오네요.
@@user-kn7em3cn9j글쎄 ka4 디젤 운용중인데 하브 나왔다고 해서 기대하고 탔는데 개실망했음.. 타보니 연비도 더 낮고 디젤은 2천 rpm 언저리에서 일상 주행 다 되는데 하브는 계속 4천rpm은 그냥 쳐버리고 ㅠ 확실하게 느끼기 위해 평상시 운전 스타일로 타봤음 공기압도 동일 하더라 풍절음은 확실히 줄었음 결론은 글쎄.. 굳이? 걍 디젤 탈듯 디젤이 주행질이 더 좋아 신형 또 살려고 하는 사람임 더 낮은 연비에 연료비 약 200원 더 주면서 탈 정도의 가치는 아니라고 봄
쏘렌 페이스리프트 타는 사람인데 전에타던 쏘렌 디젤보다 퍼포먼스가 많이 딸리는건 빼박 사실이구여. 저속 떨림은 기본이고 변속 뎌딤, 승차감 개불편 그리고 힘이 너무딸리고 차가 무겁다는게 잘 느껴져요. 차가 한참 큰 카니발에 1.6... 저는 타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연비 좋고 소음이 적으니 그맛에 탈만하긴 합니다.
계속 카니발만 타고있는 입장에서 확실히 방지턱 승차감은 앞전 카니발보다는 좀 더 좋아짐 초창기 쏘렌토하브랑 비슷한느낌임 기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디오도 살짝 더 좋아진 느낌적인느낌 그리고 기존 하브보다 발전했다고 느껴지는게 오르막길에서 멍때리는 상황이 없어짐 그리고 배터리 차있음 평지기준 60km정도로 달려도 전기로만 감
잘 봤습니다. 카니발 하브 영상만 기다리고있었네요. 디자인은 전 이번이 더 마음에 드는거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그 외에 제가 생각했던 부분들을 잘 짚어주셔서 더 심도있게 본거같네요. 저 무거운 카니발을 1.6t엔진이 감당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그래도 한번은 타봐야겠네요.그래도 정숙성이 좋고 9인승이 필요한 상황이라 한번은 더 고민해봐도 결국은 살거같네요
비닐은 진짜 3달째 다 못뜯고있는중ㅎ 리어 디자인은 너무 잘바꾼느낌인데 특히 트렁크 버튼손잡이 변경이 신의한수 같은 하브엔진 투싼도 타는데 가속이나 변속느낌 당연히 차이나죠 혼자타고 조금 쏴야 할때 타지 하브카니발에 식구들 다태우고 급가속 급변경은 거의 하지도 할 필요도 못 느끼고 있네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걸어놓고 편안~하게 잘 타고 다닙니다^^😊
근데 새차 샀을때 비닐뜯는거 귀찮은건 맞긴한데 그거 비닐이라도 안붙여있어서 차 나왔는데 뭐 플라스틱에 기스나있네 뭐 어디에 기스나있네 차 안받을게요 이런현상이 더 많을텐데? 저 비닐 없애서 나올려면 모든 사람이 너그러워야함 그리고 뭐든 새거 살때 비닐뜯는맛에 새거 사는거 아닌가 핸드폰 가전제품 다 그리고 저런 비닐때문에 기스 생기는걸 완벽히 보호해준다까진 아니겠지만 없는것보단 나은듯 그리고 외제차 뭐 비닐이 아니라 무슨 커버로 되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현대도 그만큼 가격을 올리겠지 애초에 비닐보다 그 커버가격이 더 비쌀텐데 외제차랑 현기차랑 가격이 많이 비슷해졌다고한들 아직까진 외제차가 더 비쌈
개인적으로 신차의 비닐은 국내인식이 있어서 현상태 유지가 서로 편한 일 같습니다. 일례로 우리나라사람들이 단차에 좀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신차 패키지랍시고 신차검수하는 것들도 이러한 병적인 신차에 대한 완벽함을 기대하는 행동이라 봅니다. 다른나라는 어떤지 솔직히 모릅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건 과하게 흠안났다, 아무도 손닿지 않았다를 보여주기식일지 라도 보여주는 게 맞다봅니다. 참고로 저는 아버지가 기스가 나기 쉽지않은 클러스터+네이게이션에 왜 보호필름을 붙이는지 이해조차 되지 않습니다.
저번주엔 카니발 하브 오늘은 시에나 하브이륜 시승하고 왔는데 뭐랄까.. 카니발은 뭔가 가벼운 느낌이 들었고 시에나는 좀 무거운 느낌이 들었어요(아마 가격도 상당히 무거워서) 아직도 둘중 하나를 선택하지 못해서 머뭇거리고 있는데 형님 동생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카니발은 전액현금이고 시에나는 2천정도 할부 계획중입니다.
하브 3월 말에 출고해서 지금까지 2009년식 그랜드랑 같이 운행하고 있음 그전에 카2 2년정도 운행했음 승차감은 박스카 특성상 운전스타일에 따라 많이 좌우됨 내가 험하게 운전하면 뒷쪽에서 멀미함 반대로 부드럽게 운전하고 제동 거리도 길게 잡고 운전하면 카니발 너무좋고 여행할때 너무 좋겠다고함 그리고 하브연비는 고속80시내20 450킬로정도 운행했을때 19.7정도 나왔음 고속도로에서 크루즈 100~110정도 사용하니 모터로만 움직일때도 많음 가끔 저속에서 고 알피엠으로 변속할때 신경이 쓰이지만 지금까지 만족하고 타고 있음
x5m50d 타다가 아이들 때문에 카니발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로 이번에 구입했는데 당연히 비교적 잘 안나가는건 느껴질 수 있으나 생각보다 전 차 좋게 나왔다고 생각함, 특히 EV 모드일때 조용하고 부드럽고 기름값도 훨씬 절약되고 나가는것도 충분한 선에서 잘나감, 렉은 당연히 있지만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고(하이리무진이라 더 이쁜것 같긴함..), 다만 카시트 3개 넣으니 생각보다 공간이 넓지는 않음 구입전에 시에나도 같이 봤었는데 시에나도 마음에 드는데 인테리어가 거의 90년대 차 같아서.. 패스.. 여튼 전 카니발 잘샀다고 생각함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하이리무진 뒷자석에 천장에 달린 메인등 불 계속 키고 있게 하는거 아는분? 암만 찾아봐도 못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