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에는 카이의 시선이 더더욱 떠오르는 것 같아요🌧 오늘도 빗소리를 따라 이곳으로 찾아오게 됐네요:-)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데, 카이님의 선곡들까지 함께 듣고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져서 카이의 시선을 더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카이님 덕분에 힐링하고, 마음과 생각들도 차분하게 안정시키고 갑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발하임으로 찾아가, 객석에서 기다릴게요 카이님🌻🌿 항상 감사하고, 아주 많이 보고싶어요🙂💕💕
한 달 전 제주의 날씨가 지금의 날씨와 꼭 닮아 있네요. 장마 영향 탓인지 흐렸다 맑아지기를 반복하는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흐린 하늘, 잔잔하게 흔들리는 바다. 그리고 거기에 얹어지는 음악까지. 비 오는 날이면 가라앉는 기분이 싫어 부러 밝은 음악들을 들었는데, 가끔은 이런 음악에 몸을 맡기고 젖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I just can't stay silent, because all these video+music are perfect match. and they are much better then speaking video, because you can only watch and listen (not read and translate tapping pause every second) ❤
카이님 감성 너무 좋아요-♡ 쓸쓸해지는 밤 😪🌌 저도 밤 바다를 가면 앞에 앉아서 어둑어둑한 노래를 틀어놓고 혼자서 파도와 밤 하늘을 올려다 보는데 그때마다 왠지 모를 공허함과 쓸쓸함이 생겨요 하지만 그 행동을 그만두고 싶진 않고 깜깜한 장면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곤해요 ㅠㅠ 세상 아무 의미 없고 내 존재가 한 없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우울한데 그런 상태에서 숙소에서 잠을 자고 햇빛 쨍쨍한 아침 햇살 받으며 일어나면 전날 밤에 왜 그런생각을 했지?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밤 낮의 태도가 확 달라지는 걸 보면서 혼자 어이없어 해요ㅋㅋ 배우님의 영상과 음악도 그런 쓸쓸함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
어쩌면...기억보다 어려운 게 망각인 것 같아요~ '잊어야지~' 할 때마다 도리어 선명해지고... 원하는 대로 비우고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서도 그안에 있을지도 모를 진정한 메세지를 얻으려고 곰곰이 생각하게 되고, 다른 일에 열중해서 또 지우려고 해보고...어려워요🤪😣헤헷 근데 제주 부둣가와 잔잠함을 보면서 올리브0🤭 아니 오블리비언을 듣고 있으니 망각부담을 망각해도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모든 것은 쓸모 있는 존재임을 항상 기억하고, 부정적인 것은 얼른 망각하고 찬찬히, 잔잔히 움직일래요. 흔들리며 살아가는, 그래서 더 아름다운 저 바다, 구름, 음악, 그리고 카이님의 시선처럼요~😳 기억하세욥🤝 카이님은 항상 쓸모있는 존재라는 걸요~👍👍꺄하 카옵 최고!!😆😆항상 고맙습니다💚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곡의 제목처럼 현 시국을 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분위기가 장마와도 어울리는 곡이구나 하는 느낌이 먼저 들었구요. 본격적인 장마시작이라 마냥 우울하기만 했는데, 앞으론 배우님처럼 비오는날 ‘너도 꽤 매력있구나’하고 좋아해주어야겠어요 ;) (늘 생각하는건데, 배우님이 깔아둔 배경음악과 함께 보면 일상도 영화가 되고 드라마가 되는것 같아요!!☺️)
아주 오랜만에 낮잠을 자다 막 깨서 약간은 멍한 상태에서 그리고 좀 왠지 모를 쓸쓸함? 아련함?같은 기분이 든 상태에서 들었어요 왜 그런 기분 있잖아요 오후에 잠깐 눈 붙이려 했는데 어느새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고 저녁이 되어 버렸을 때 드는 기분ㅎㅎ 암튼 저도 아주 정반대의 뜻을 가졌지만 결국 하나 같은 말들이 바로 "망각"과 "기억" 또 "도착"과 "출발" 같아요 이 말들을 아우르는 한 단어가 "안녕" 같기도 하구요 아 프랑켄슈타인도 생각나고ㅎㅎ 괴물에게 누군가 저 말 한마디를 해줬더라면... 영상 막 봤을 땐 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어느 동네인가 했는데 한글 간판들이 아름다운 섬인걸 알려 주네요 제주에 아는 사람? 생겨서 참 좋아요ㅋㅋ 후배? 동료? 누굴 향한 마음인지 모르지만 저도 카이의 시선 특별한 수신자들중 하나니깐 이제 남들은 잘 모를 나의 쓸모를 찾기 위해 슬슬 출발해 볼까해요 산책ㅋㅋ 그럼 안녕~
카이님! 우연히 피드에 뜬 영상을 보고 유튜브 시작하신 걸 알게 됐네요. 예전에 진행하시는 라디오 참 열심히 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주관하시는 채널이 생겼다니 반갑습니다. 다양한 영상을 보니 그동안 얼마나 고민하고 준비하셨는지가 느껴져요. TV와 무대에서 뵙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카이님의 시선으로 꾸려가는 이 곳 오래도록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