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2010년 월드컵까지 함께한 국가대표 두 영웅의 구독자 질문 답변 시간! Q. 최고의 주장은? Q. 2002 멤버 중 한 명을 데려온다면? Q. 2022 멤버 중 한 명을 데려온다면? Q. 가장 힘들었던 월드컵? Q. 카타르 월드컵은 어떤 곳? Q. H조에 대한 생각 #안정환 #안정환유튜브 #원포인트레슨
대한민국 축구 역사 상 제일 무결점으로 완벽했던 국가대표팀은 2002년 축구국가대표팀 이었습니다 감독부터 코치진들 선수들까지 전부 완벽했습니다. 다시는 보지도 돌아오지도 못하는 한 세트였다고 봅니다 그 추억들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 때와 그때처럼을 지금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원하는 것이겠죠
2002년 월드컵 멤버는 진짜 누구하나 구멍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름값은 분명 세계적인 선수들에 비해 많이 떨어졌지만 실력은 크게 뒤지지 않았다고 보니까요. 누구를 데려오더라도 지금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심지어 후보 골키퍼였던 김병지, 최은성 선수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 대표팀의 김승규, 조현우 선수보다 더 나아보여요.
@@두둥튜브-n8y 그건 아니지 2002년 월컵 맞춰서 K리그 식물인간 만들다시피하며 히딩크에게 선수 무제한 차출권한 주고 그렇게 모인 선수들 1년 반을 스파르타식 합숙훈련하며 준비했으니 그 성적이 나온거지. 개인능력들이 그정도로 좋았으면 그 이후 월드컵에서도 성적이 좋아야지 줄줄히 죽쒔잖아
2002는 히딩크가 월드컵을 위해 선수개개인의 능력을 육성한다기보단, 상대할 국가에 맞춰서 조직력과 전술을 맞춘거지 2006부터는 스타플레이어 중심의 전술만 있다 물론 월드컵자체가 클럽리그나 컵대회보다 변수가 더 크지만, 우리나라만 볼땐 조직력과 투지로 전술을 짜는게 더 나은듯하다
2002년 멤버들 중 아무나 한명 데려와도 지금 대표팀에 다 도움이 될 것임 아무리 홈에서 했다지만 월드컵 4강은 진짜 말이 안되는 것임 앞으로도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임 그때 그 시절 경험하지 못 한 세대들이 참 안타깝다 타임머신이 있어서 과거로 딱 한달만 살다 올 수 있다면 무조건 2002년으로 돌아 가고 싶은 마음이다 그땐 정서적으로도 참 사람들이 희망찼고 행복이 가득 했었고 날씨도 좋고 나라 분위기가 정말 좋았었는데 말이지 사람도 북적 북적 하고 빈부 격차도 많이 나지 않을때라 참 좋았는데..
@@르루룰-o5q 그 젊은세대 때문에 나라가 이 꼴이 난게 아니라 공산세력들이 그런 환경을 만든거죠 쓰레기들이 설치기 좋은세상 환경을 만들다 보니 이리 된 겁니다 각종 규제들을 풀어헤치고 악마 마녀 마약 악의 기운을 방송 언론을 통해 끊임없이 퍼트리니 미친개들이 아주 뛰어놀기 좋은 세상이 된 겁니다 정상적인 사람도 미치게 만들어 버리니 머 어쩌겠나요 그들이 퍼트리는 세뇌공작에 말려들지 않으며 살아가는 수 밖에요 이번 할로윈데이 사태 또한 공산세력들 작품이죠 그 이전에 세월호 사건도 그렇고 더 거슬러 올라가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도 그렇구요 우리 국민들이 공산세력들의 실체를 알아야 할텐데 참..
2002년 멤버들 보면 서로 막 대놓고 까고 그러는데 다들 서로 친하고 이해하니까 그러겠죠. 이때 선수들 요즘 이런 영상 많아서 넘 좋네요. 안정환선수가 예능에 나오면서 더 방송에 노출기회가 많은거 같아요. 방송 안했으면 이런 유투브 채널도 안만들었을듯하네요. 지금은 방송인으로 살아가는 모습 너무너무 좋습니다.
송종국 유상철 홍명보 이 셋 중 하나. 이 셋은 시대 불문 팀 불문.. 꼭 필요한 스타일의 선수라고 생각함. 그만큼 다재다능하다고 볼 수도 있고. 어디서든 이 질문 나오면 일단 송종국은 무조건 언급되네 역시. 어릴 땐 잘 몰랐는데 엄청난 에너지와 활동량. 부지런함. 수비력. 이런거 뿐만 아니라 공격 기술적으로도 뛰어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