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유행으로만 즐기는 빈티지는 그럴 수 있으나 옛것이 왜 현행보다 더 멋있을 수 있는 포인트를 안다면 빈티지가 매력적이죠.. 워크웨어이기에 필요했던 스티치, 히든리벳 등, 원단에서는 작업복에 쓰인 섬유는 단면사이기에 나올 수 있던 페이딩 등.. 그때 의 것에서만 가능했던 헤짐이 있기에 멋있는 건데, 그런건 아는 사람만 보이겠죠 .. ㅎㅎ
요즘은 빈티지의 의미가 많이 회손되긴 했죠 향후 몇년은 패스트 패션의 영향으로 빈티지라고 할만한게 이제 없을껍니다... 옷 내구력이 약해서요 본인이 빈티지와 역사를 만들어나가야 하며 오늘 사고 내일 파는 사람들이야 하입을 따라가겠지만 진자 옷잘입는 사람은 현명한 소비를 하며 유행을 따라가지 않지만 유행을 만드는 진정한 의미에 패션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