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3X3 농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었는데요.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 가능해서
KBL에서는 신인급 선수들로 팀을 꾸렸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안영준, 김낙현, 박인태, 양홍석
4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5X5 농구 국가대표 대비 부족한 지원으로
감독과 선수 4명이 팀의 전부였고
선수촌 밥을 먹다가 배탈이 나서
감독이 가지고 있던 지사제로 회복하고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경기에 나섰습니다.
연전연승하며 결승에서 중국을 만났는데요.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했던 경기 함께 하시죠.
#3X3 #농구 #컵밥
3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