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소울부스터 타고 있는 지인한테 물어봤는데 다른거는 전부다 리뷰하시는 분들이 말하는거 다 맞고 추가 실사용 정보사항으로는 머플러가 정중앙이라 시동 건 상태에서 트렁크를 열때 다리 부분이 따뜻하다고 느끼는데 여름에는 많이 신경 쓰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소울을 처음 타시는 분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차 뒷부분이 통통 튀는게 생각보다 많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구매시 참고바랍니당~
북미는 소울 타보면.. 진짜 외제차 느낌이었어요... 진짜 까암짝 놀람. 근데 국내 소울은... 그냥 큰 모닝이었죠.. 갬성갬성 외치는 현기가 방음 핸들링의 갬성을 차이두는 걸 보고 차별한다고 확신했죠.. i30은 그 차이가 없더이다.... 그니까 다들 찬양하는데... 보면 알죠 그 좋은 차 판매량 보면 대한민국 국민 수준은 그냥 개판임 아삼공을 아반떼 가격에 비교하는데 무슨
필자의 눈에는 치명적 결함이 들어온다. 모니터의 상부에 얹어진 에어컨바람 출구가 위치 했다는 부분이다. 구형 쏘울차가 네비게이션 모니터는 접이식으로 가장 상부로 올라간다. 에어컨 바람은 공조기 부위로 옮겨졌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많은 발전을 가져온 한국자동차 제작사들이지만 아직은 좀 멀었단 생각이 든다. 특히 국내용 차량과 해외수출용 차량의 경우 마감재가 차이가 난다. 미국서 파는 가령 소나타 하고 동종의 차량이라도 국내출시용 차량에 사용된 마감재들은 허접하고 값싸고 허접한 내구성 약한 재질로 마감처리 됐다는 점이 치명적 한국차의 결함이다. 특히휠 하우징 언더커버 프라스틱재질의 경우 하체 소음재를 덧붙여서 출시하면 어디 덧 나는가? 차를 굴리다 보니 하부 언더코팅은 물론 브레이크 디스크 드럼 엔진오일 냉각수 스파크플러그 점화코일등 네비게이션 블박정도 직접 설치 정비하는 수준이 된 노년층이 한 소리 남김니다. 마지막 가령 점화코일이나 플러그 교체하려면 10mm 볼트 덮개 포함 5~6개 풀고 점화프러그 16mm 볼트 4개만 풀면 교체가 된다. 정비비용이 65000원 볼트 한개 조이고 푸는데 비용이 만원이 넘는다는 결론이니 저절로 정비를 하게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말을 남긴다.
모터그래프 같은 경우는 현대가 부속값을 아끼려고 앞쪽에 부품을 이상한걸 끼워서 그걸 해외에서까지 따로 구매해서 국내랑 수출용이랑 비교까지 다한건데 다른분도 시동 언덕에서 꺼지는거 촬영해서 보냈는데 이사람은 절대 그런거 이야기하는법이 없어요! 확실한것 이사람 믿고 차샀다가는 사고 나거나 죽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방금 시승하고 왔습니다. 확실히 코나보단 고속안전성에서 조금 뒤떨어지긴 하지만 140이상으로 꾸준히 달리지 않는이상 충분하더군요 스티어링휠이 고속에서 조금 가벼워서 그런것같습니다. 오늘 바람도 많이 부는 상태였는데 개인적으로 코나보다 풍절음이 덜들려서 깜짝놀랐습니다. 박스카의 상식을 깨버리는 차더군요. 개인적으론 코나보다 쏘울이 더 끌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