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알려 드리자면 삼성 갤럭시북과 레노버 요가 시리즈 U5 U7 U9 전부 사용을 해봤지만 (캐드작업,DAW)(가끔 사진,영상편집) 성능은 매우 괜찮습니다, 라이젠 하고는 비교 안될만큼 뛰어난 내장그래픽 과,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서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 편합니다. 단점은 U5 다음 라인업 U7,U9은 거의 게이밍 노트북에 들어갈법한 CPU를 경량성에 맞춰 얇게 만들들다 보니 발열이 좀 문제입니다. 여름에는 쿨링패드 필요할것 같아요 대신 U5는 캐드 프로툴 빡센작업과, 마크 롤 등 라이트한 게임 돌려도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선 플래그쉽 노트북의 경우 삼성 엘지 외 몇몇 제조사 한정으로 울트라북만 나온 상태고, 해외 시장 점유율 탑3의 레노보 hp 델의 경우까지도 나와봐야 전체적인 미티어레이크의 완성도 평가가 가능하다 봅니다. 노트북의 성능 평가는 cpu만 봐선 안되고 섀시와 내장 부품 구성에 의한 전체 성능까지 따져야하는 ALL IN ONE PC이기 때문이죠.
올인원 제품은 가성비도 성능도 논하며 안되나요..? 아무리 좋게봐도 이미 가성비는 물 말아먹은 상황이고 구세대 제품 우려먹기로밖에 안보이는데... 지금 알리에서 7845HS 달린 미니 PC가 300불 정도 하는데 같은 제품에 인텔 CPU로만 바뀐다면 얼마나 할까요? 400불? 500불? 600불? 삼성 울트라북은 솔직한 말로 레노버나 HP에 비해서 비싸다고 하기도 그렇죠 레노버에서 동일 CPU로 울트라북을 만들어도 삼성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내려가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노트북이기에 섀시에 부품구성까지 생각하시는건 이해는 되지만 결국 그래봐야 PC의 한 종류 입니다 PC는 가격과 성능으로 얘길하고 하이엔드급은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UI로 얘길하죠 그 어디에서도 섀시와 부품구성을 논하는 곳은 없습니다 그 정도로 시장은 성숙했다는거니까요..노트북 일 이년 만들어본 곳들도 아니고...
메테오레이크는 이게 시작점이라는 거 인텔이 선언한 방법대로 만들었느냐.가 중요한 거고 12세대 엘더레이크랑 같이 이거 또한 어느정도는 더 갈아야 되는 프로트타입이라는 거임. 인텔 파운더리가 공정 약속을 어떻게든 23년에 구겨넣어가면서 (목표점으로 가려고 중간과정을 거의 날림 수준으로 던져가면서 쌓아가고 있는 편이라) 간신히 턱걸이 했다는 거때문에 24년까지 시간을 벌었는데 올해안에 결과를 내느냐. 마느냐.가 기폭점이 되겠지요. 아마?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제가 실물을 접해보지 못해서 개별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하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omen 14 slim 같은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은 이전에도 없는 라인업은 아니지요. 제가 직접 본것으로는 MSI의 Prestige 계열제품과 같은 컨셉으로 보이는데 좀더 고성능과 게임용으로도 가능하도록 보다 고성능이 컨셉인 것 같네요. 현재 인텔프로세서로 구현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으로 구현한 제품중 하나로 보이는데, 14인치가 좀 작업용이나 게임용으로는 너무 작다는점, 차라리 이런 컨셉은 16인치가 더 낫지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무게가 2kg 초반까지 올라가더라도 배터리를 더 늘려서 지속시간을 더 늘리는게 컨셉에 더 좋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언젠가는 이런컨셉의 16인치 노트북을 2kg 초반대에 12시간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Ai가 탑재된 cpu는 게임이 훨씬 매력적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변수와 알고리즘에 의해 월드 생성만 다양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같은 게임에서 건물 양식, 캐릭터 외모, 목소리, 성격, 플레이어를 향한 요구 까지 전부 Ai로 구성해서 맵을 새로 펼 때마다 새로운 세계를 탐험할 수 있게 말이죠. 그러면 RAM메모리랑 SSD데이터 수요가 엄청나게 커지겠죠. 플레이어와 NPC가 상호작용하면서 생기는 NPC의 변화와 NPC를 넘어 마을과 국가의 플레이어 인식 변화 등으로 훨씬 많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저장해야만 하겠죠. Ai를 적극 활용한 RPG가 정말 기대됩니다
핸드폰에 비해 4년 늦게 NPU 탑재하고, 마케팅도 AI노트북이라고 하면서, NPU 쓸일 없으면 과대광고죠. 지금 핸드폰에서는 개나소나 다하는 그 간단한 기본 어플 사진 누끼따기도 안됨. 내 장담하는데, 게임 프레임보간 기능은 5년쯤 후에 20세대 인텔CPU에서나 됩니다 시전 할거임. 참고로... 인텔과 AMD는 대기전력 3와트에, 윈도우 엣지나 크롬에서 브라우저 새로고침을 하면, 코어가 순간 최대치 부스트 되고, 이때 전력소모는 20와트를 훌쩍 넘음. 반면에 애플 M은 대기전력 0.2와트에, 사파리나 크롬에서 브라우저 새로고침해도, 리틀코어만 돌려서 전력소모가 4와트임. 이게 뭔 말인고 하면은... x86과 윈도우의 쓰레기같은 멀티코어 스케줄링임. 또다르게 얘기하면, 인텔의 E코어가 제역할 못하고 있다는 뜻. 인텔과 MS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양쪽면에서 효율 개선해야할게 너무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