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 바드 유저입니다 엘가시아 막 나왔을때 내실만 주구장창 하던 사람이라 스킬트리만 바꾼채 갈망셋 끼고 카양겔 던전 돌았던 악몽이 있긴 한데요..ㅋㅋㅋㅋㅋ 진짜 눈물났음 중간보스 하나하나마다 10분씩 걸리고... 그치만 나 김바드.. 눈물의 아드암수 타워 똥꼬쇼 이후 열심히 돌 깎아 딜바드 세팅을 맞췄지...! 퇴근하고 레이드 빼는데 급급해 이번 쿠르잔 스토리는 아주 조금씩 밀고있지만 이제 무섭지 않습니다..... 문제라면 이렇게 따로 투자하고 세팅하지 않으면 진짜 힘들어요.. 1580 이전까지는 그냥 진실된용맹 각인 두개 틱 끼고 모든걸 꾸역꾸역 했었는데 와 세팅하고 나서야 왜 사람들이 딜세팅을 따로 두는지 알겠더라고요.. 전 원한전각 다 읽어서 일단 세팅비는 크게 안들었지만 모코코들 입장에서는 누가 알려주지 않는 이상 생각 못할거같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로아 3년차로 본캐는 1600, 부캐4개 1580이상 이지만 모든 레이드를 빡숙 지향으로 잘근잘근 맛보고 느릿느릿 수평을 즐기며 넘어가는 편입니다.(아브 숙코한테 화냈더니 카멘도 안갔다면서 무시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ㅋㅋ) 사실 로아 시작하고 1년간은 레이드 무서워서 지인이 끌고다녔지만 이제 맛을 알아서 좋아해요 [좋아요로아콘]
저는 5서폿 키우고 있고 본캐가 바드입니당 그래서 모든 스토리를 다 카던셋 바드로 처음 밀어봐서 서폿으로 하는게 빡센 줄도 모르고 그냥 재밌게 즐기고 있었는데 딜러 한번 키우면서 스토리 밀어봤다가 보스 그냥 툭툭 하면 죽어서 그때서야 와 이게 이렇게 쉬운 것이었구나 느꼈었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 딜러키우고나니 서폿으로 스토리 미는거 빡세구나 느껴지긴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이번 자고라스 이벤트 던전처럼 딜세팅없이도 목적은 달성할 수 있는 장치들을 해줬으면 좋겠음 이번 스토리만 해도 처음엔 선택적으로 헤비워커를 빌려줘고 후반엔 렌같은 조력자가 딜은 모자라지 않게 해주는것 처럼 가능성이 많이 열려있는데.... 서폿은 힘들게 애들 몰아서 딜하는데 조력자란 놈들이 적들 다 멀리 날려버리면 진짜 꺼버리고싶더라고
본캐 서폿분들은 어지간하면 딜셋팅 있고 배신셋, 악몽, 환각 택1하고 들고 원한3 딜직각3 아드3 정도만 껴도 할만함. 문제는 뉴비서폿분들하고 부캐돌리는 서폿이 문제임... 진짜 부캐서폿캐릭 카경 포기하고 지식전수 마려움... 이게 본캐 서폿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서폿 키우는 대부분 유저들한테 힘듬.. 개선해서 문제될것도 없는데 이건 진짜 개선이 필요함.
바드 서폿 본캐, 기상이 딜러 본캐로 둘다 레벨이 어느정도 비슷하게 올리는 입장에서 이번 쿠르잔을 이야기 하자면 , 기상이로 밀 땐 연합 스킬 나오기 전에 베히모스를 보냈고 바드로 갔을 때는 한 2~3번 정도 봤던 것 같네요, 확실히 딜러와 차이가 있긴 합니다. 사실 진짜 문제는 중간에 나오던 npc랑 싸울 때 였어요 엄청 움직여서 바드 음진이나 스티그마 사홀 같은 스킬 사용하면 도망가 버렸다는게 큰 문제였죠 대체 할 스킬도 없었고, 카던 세팅을 지배 세팅으로 해두었는데 지배도 중간 중간에 끊어져서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배신이나 매혹끼면 된다고 하시는데 음.. 둘째 바드 밀때는 시도해 보겠지만 차이가 그렇게 있을 진 모르겠네요. 아무튼 서폿만 엄청 쌔게 해달라가 아닙니다. 그 도화가에 있는 방랑자를 트포로 만들어 달라는 것이겠죠 잘 하지도 않는 pvp 류의 스킬들에 만들고 딜 조금만 올려주어도 이 상황은 해결될텐데 사운드 웨이브 라던가 행진곡이라던가... 암튼 무쓸모한 스킬들 1인 컨텐츠 스킬로 좀 개선하거나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홀나2 도화가2 바드1 스카우터1 쿠르잔 밀어본 사람입니다. 별도의 딜악세를 사진 않았고 카던,가토,레이드에서 대충 주운 악세로 3333 (직업각인 , 선수필승 , 승부사 , 예리한둔기)로 밀어봤는데 보스전에서 좀 오래걸리긴 했지만 딜러의 2배? 정도 걸렸던것 같네요 잡몹전은 선수필승으로 거의 한방에 나가 떨어져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고요. 좀 불리하긴 하지만 아예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별도의 서폿만의 스토리 밀때 딜량 보정이 있다면 이와 같은 불만도 사라지고 어느정도 랏폿난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스토리만 딜량 보정을 한다면 밸런스 문제도 생기지 않을거구요.
1630 바드 딜세팅이 있어서 쿠르잔을 겁나 빠르게 밀었습니다... 아니 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어제 1620 데모닉인 지인분이 스토리던전을 1분 이상 치면 현타가 온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서포터는 어떻게 미냐고... 저는 대략 4분 정도를 써서 베히모스를 밀었는데 그렇게 치고있으면 현타온다는 말에 다시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고 어제 1608 도화가로 딜세팅없이 스토리를 밀었는데 바드보다 더 오래 걸리는 거 보고 로아가 앵간 서포터 병신 취급하는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오래 걸리는가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런 취급이 좆같음
딜러 취업 편하게 할 정도로 세팅하는 값 >>> 서폿 레이드 편하게 들어가고 + 서폿 딜세팅 값이라서 저렇게 욕할 얘긴가 싶었음 엘 40 딜/폿 있는데 딜러는 올 7-9멸홍 + 10멸맞추고 편하게 가는 중이고 폿은 9홍 1개정도여도 잘들어갔어서 저게 그정도로 불편한 일인가 싶음 그냥 서로서로 편하게 가기위해선 좀 투자를 하자
일단 딜세팅 없으면 당연히 여전히 힘든 거 맞아영. 제일 중요한 게 배럭 딜러나 본캐급 딜러를 먼저 밀면 안된다는 점 ...역체감 작살납니다 ㅋㅋㅋ 아마 서포터로 딜세팅하고 밀면 '음 뭐 못할 수준은 아니군' 더도 덜도 아니고 딱 이 정도입니다. 여려운거 1도 없는데??? 이러시는 분들은 딜 세팅(카던세팅)이 어느정도 갖춰져 있고, 카드작 같은 것이 어느정도 되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까놓고 본캐 바드 밀어놓고, 딱렙 배럭 딜러로 미는데 딸깍딸깍이라 좀 물음표 다섯개 띄웠습니다. 100퍼 역체감 있을텐데 딱렙 배럭 도화가부터 밀걸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ㅋㅋㅋ 배럭 도화가 밀 때 역시 역체감은 오졌습니다. 뭐 딜세팅 있어서 역시나 할만한데 이 전에 딜러로 딸깍질 해서 그런지 조금 불쾌하더라고요. 그래도 딜세팅 있는 도화가는 무식한 깡딜 때문에 바드보다 훨씬 강려크 하긴 합니다. 사실 그것보다 걱정인 게 엘가시아 때도 그랬지만 제가 스토리 충이라 진짜 까딱하면 세팅안 된 모코코 분들 같은 경우(지금은 슈모익기간이라 괜찮지만...) 몹 잡는다고 스토리 몰입을 못할거같다는 느낌도 조금 받았습니다. 스토리충으로서 매우 걱정되는 부분이더군요. 딜러로 할 때는 딸깍딸깍 이동 바로 텍스트 읽고, 컷씬 보면서 몰입도가 있는데 솔직히 서포터의 경우 전투 시간이 못해도 딜러의 두배 가량은 돼서 걱정은 되네요. 워낙 서포터 딜에 익숙해져 있어서 저야 그러려니 하고 다 잡았지만요.
저런 글 쓸정도로 불만인 사람은 1. 남들보다 참을성이 떨어지고 불만이 많은 편이다 -딜러보다 오래 걸리는 것 자체에 불만(딜러보다 편한 다른 장점은 생각 안하며) 2. 기초적인 세팅도 안했다 -카던에서 줏은 딜트포 붙이기, 카던에서 줏은 딜각인 돌이나 잡악세로 딜각인 333이상 맞추기 이런 기본적인 것 조차 귀찮아서 안한 사람 딜세팅이라고 꼭 유물악세 5개 사서 33333 맞춰야 하는게 아님 걍 레이드하다보면 (딜)직각악세 충분히 나오고, 카던하다 나오는 저받아드돌 같은거 한번 깎아놓으면 되는거임 신성검이나 사홀같은 주력기도 3~5레벨짜리 하나만 껴도 괜찮음 평소엔 홍염8개만 끼워놓고 3개는 뻥뻥 비워놓다가 스토리밀 때 힘들어요 이러면 어쩌자는거지? 3. 그냥 반사적으로 징징거리는 사람 여태 신대륙 나올 때 마다 힘들었던걸 기억을 지금도 똑같이 대입시켜서 일단 징징거림 근데 베른남부나 엘가시아 때 처럼 배럭세팅 맞추기 급급했던 시절은 지나갔고 유물악세, 전각은 떡락했고 페온과 아뮬렛은 퍼주고 있는 상황 슈모익은 멸화보석과 각인세팅까지 지원해 줌 여러 댓글에서도 npc가 도와준다, 생각보다 할만하다는 댓글 속출 중 결국 며칠 못가서 떡밥 식음
서폿도 요즘 페온도 많이 퍼주니 그냥 딜세팅 하나 해버리는 게 맘 편한듯여 예전에 딜도화가 세팅 하나 해놨는데 진짜 유용하게 쓰고 있는듯하네여 카던도 조금이라도 더 편하구요 이걸 왜 서폿만 세팅을 두개 따로해야냐 하고 띠꺼울수 있긴한데 뭐 고쳐줄 생각이 없어보이니 이렇게라도 해야지요 ㅜ.. 유물 33333 둘둘은 페온도 드는 양 적어지고 가격도 거의 공짜수준이라 진짜 할만해요
바드본케이고 오픈베타시작이후 2달지나서 부터 게임한 올드유저고 바3도화가2 유접니다. 배럭으로 홀나 딜러2있지만 말그대로 카던만돌리는 배럭이라 논외고 여튼 모든 업뎃 바드로 밉니다. 쿠르잔도 4케릭은 완료했구요. 나름 열심히 해서 본케 1641 무25 . 권좌 50층 4분4초클 기록도 있습니다. 근데 이젠 진짜 재련 초월 다 의욕이 없습니다. 그냥 숙제만하고 카멘하드트라이도 안합니다. 에키드나부터는 이제 초월도 안했으니 트라이는 더 힘들어지겠죠. 그래도 굳이 초월 해야되나 싶네요. 버프가 맛있어진다구요? 정작 난 강해지는게 티가 안나는뎁쇼. 갈망효과 본인적용이 그리 힘든가? 어쨋든 아직도 열심히 선발대로서 초월작도 다 마치고 에키드나 기다리시는 서폿자매님들 응원합니다. 랏폿난 심해지던가 말던가 전 이제 선발대에서 낙오합니다
서폿본캐입니다. 서폿 딜러 서폿 딜러 서폿 딜러 레벨대를 맞춰서 6캐릭을 주력으로 키우는데 본캐는 1633이라서 그냥 초월빨로 밀었습니다 부캐 서폿? 진짜 타워하면서도 욕 안했는데 처음으로 욕하면서 돌았습니다. 다 돌고 나왔는데 지역 채팅으로 서폿보다 인파이터 배마가 더 힘들다 라는 채팅보고 진짜 인류애를 잃었습니다
1630 풀초월 바드 33333 딜세팅으로 스토리 밀었고, 1600 질풍기상으로 밀었는데, 질풍이 더 쉽긴 했음; 서포터라고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좀 짜증나긴 함. 딜러만 키우는 사람들은 "가능하다는 게 중요", "뭐가 그리 힘들다고 근들갑?" 이딴 말 할 자격도 없고, 시스템적으로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저도 서폿본캐입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기대 되는게 아니라 앞으로 서폿난 서폿의 미래가 너무 걱정입니다. 부캐 딜러도 있는데 딜러로 랏폿난 어디가나 심해서 후 이게임 게속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생각이 많이 드네요. 심지어 트라이 반숙팟 서폿있으면 저기 들어갈까 생각도하고 들어가서 클리어한적도있습니다ㅜㅠ 진자 서폿 구조조정 해야합니다 언제까지 방치할건지. 참
최근에 지인이 1630찍어서 카멘하드 1,2 트라이 가는거 구경하는데 랏폿난 개지림. 그냥 갈수가없던데?ㅋㅋㅋ 초각성 나오면 뭐 랏폿난 어느정도 해결될거같다고 재학이가 그렇게 말하긴햇는데 솔직히 여름까지 흠...? 기다리라? 그냥 스토리 밀때 같이 동행하는 엔피씨를 좀 강하게 해줘도 될거같은데 ㅋㅋ
도화가1625,1607 바드1600,1580 이번 스토리는 생각보다 할만했어요 마지막 그.. 용가리는 한 3~4분 정도 떄리면 렌이 도와줘가지구 넘어가고 전갈떄도 뭐.. 그냥 무난했음 제일 거지같은건 엘가시아가 아닐까요 스익으로1460도화가 하나더 만들어서 엘가시아 스토리만 밀고 주차하는중인데 엘가시아 마지막던전 총40~50분정도걸렸네요
한참 지난영상이긴한데 현재 4월부터 노멘3관 및 노키2관 트라이 다니고 있는 유저입니다. 원래 3월부터 다녔어야하는데 한달을 못 간것이 기믹 익히는거 느린데 바드유저라서 제가죽으면 바로 리트라...부담감이 너무 큽니다. 노면3관 칼멘에서 카운터 실패로 칼이 빙빙돌며 치명타 스택쌓는걸 못 피해서 맞아 죽었을때... 7인 생존 저하나 죽었는데 리트.... 딜러는 칼멘 전에죽든 후에죽든 그냥 진행.... 이러하다보니 부담되어서 못 가다가 4월부터 부단히 다니는중입니다. 다른것들보다 공포증의 주 원인은 내가 죽음으로서 리트난다는것이 가장큰듯 합니다
레이드 컨텐츠같이 '파티플레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골드 수급 등등에서 살짝힘들긴 하지만 게임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바에 차라리 도시에서 시골 귀농한 사람처럼 느긋하게, 남 눈치 안보고 즐기고 싶어서 그러는 것도 있습니다. 저처럼 실수해서 욕 ㅊ먹고, 공부 안해왔다고 사사게 가고 그따위 짓거리 치가 떨리는 사람들은 레이드가 무서워요.
롤에서 서폿만 하다와서 로아도 도화가로 이번 슈모익때 입문했어요 스킬물약을 먹으려면 타워를 돌라는데..같이 시작한 딜러친구는 쫙쫙 올라가는데 저는 세팅도 다시하고 하루죙일 해서 겨우겨우 스킬물약 하나 먹음... 더 해야하는데 할 엄두가 안남ㅜㅜ 대신 레이드 빨리 갈수있는건 좋음 일리아칸 가는데 딱렙만 되도 사랑합니다 서폿님 하고 데려가줌
1. 배신셋 있어서 서폿으로 쿠르잔 스토리 미는거 생각보다 안힘듬. 그리고 이번 쿠르잔 마지막 던전은 조력자들이 있어서 거저 깨는 느낌이었고 (16층 도화가) 2. 남바 치명이 왜 서폿한테 의미가 없다고 하는건지 이해 안되는게 굳이 딜세팅을 따로 하지 않는 이상 데미지 증가보다 치명타 확률상승이 더 좋은데 뭐가 문제임? 창달도 그 전에 사용할 수 있는 서폿용 카드셋 있잖아? 3. 카드작은 인정함. 카드작해도 서폿한테 이득인 부분이 거의 없긴 하지 4. 8멸 두개 어쩌구 하는것도 배가 부른게 아닌지? 마트에서 행사로 과자묶음을 공짜로 주는데 내가 안먹는 과자가 있어. 그럼 안먹는 과자만큼 내가 손해보는거임? 공짜인데? 심지어 카던돌 때 카던 주력기로도 쓸 수도 있음. 5. 딜폿이 딜러를 뛰어넘는 순간 딜러 키우는 의미가 사라짐. 딜폿 포지션은 지금이 적당하다고 생각함. 폿 딜세팅 해보긴 했는지? 그렇게까지 약하지 않음 6. 서폿 인구수가 적은건 서폿은 하는 사람만 해서 그럼. 막말로 여기서 폿에 대한 지원이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딜러 하는 사람들은 서폿 거들떠도 안볼걸? 내 주변에 바드 키우시는 분 계신데 그분은 바드만 6개에 도화가1 홀나1 키우시는데 반해 딜러 키우시는 분은 딜러만 6캐릭 키움. 어쩔 수 없다고 생각 7. 서폿 군단장 1인 컨텐츠 특혜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파티 플레이에서 각광받는 포지션인데 1인 군단장까지 할만하면 이게 맞는 밸런스라고 생각하는지? 내 생각엔 불편하지만 혼자 도전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가 적당하다고 봄
@@user-pm2xk6rj4r 딜러랑 비교했을 때 약한거지 마냥 약하진 않다니까? 진지하게 딜러랑 맞먹는게 맞는 밸런스라고 생각함? 왜 서로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상대방이 가진 장점마저 뺏아가려고 하는거지? 내가 이해를 못 시키는거냐 아니면 네가 이해력이 부족한거냐? 서폿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는 있어, 그렇게 느끼는 건 개인의 영역이니까. 하지만 로스트아크가 서폿을 '배려'해준다고 대놓고 티를 내게 되면 그건 '차별'이 돼. 뭔말알? 이번 스토리 던전 베히모스에서 npc들이 같이 나와서 도와주는 것만으로 스마게는 충분히 배려해줬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딜세팅으로 스펙을 동일하게 맞춘다면 서폿이아니라 딜러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서폿 직업이 딜세팅을 했을 때 레이드에서 서포팅이 가능한게 아닌데? 정말 홀나 직업 설명마냥 하이브리드가 아니라 레이드에 들어가면 한가지 역할밖에 수행이 불가능한데요? 왜 뺐어간다고 생각하는지는 알지만 시선 자체가 서폿이 딜세팅을 한다. 가 아니라 그냥 여타 다른 딜러들 중 하나. 로 보는게 맞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
@@user-pm2xk6rj4r 무슨말이 하고싶은지 모르겠는데, 서폿이 딜세팅을 하면 그건 딜러가 맞음. 다만 딜세팅을 했을 때, 여타 딜러들과 맞먹거나 상회하는 딜이 나와야 되냐고 묻는다면 난 아니란거지. 세팅을 딜러로 했다고 딜러로 취급하고 서폿세팅을 했다고 별개로 봐야 한다는건 어불성설이지. 한 캐릭의 성능인데. 롤유법으로 유미가 극탱을 가면 크산테급으로 단단해야한다. 왜나면 그건 탱템을 간거니까 탱커로 봐야하기 때문. 말이 된다고 생각함?
@@user-oc5vp9cd7s 그럼 결론은 서포터 캐릭은 딜각인 하나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보시는거네요. 애초에 롤이랑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게 엄연히 직업 각인으로 두개의 컨셉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것은 로스트아크인데 말이죠. 그럼 서폿 직업군은 그냥 각인이 서폿직각 하나에 딜서폿으로는 취업이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니, 솔플용 딜각인 하나를 달아준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거네요.
옛날에 카양겔이 노말, 하드1, 하드2, 하드3 이렇게 나뉘어 있던 시절에. 서폿들은 엘가시아 스토리 밀기도 힘들고 카양겔 골드도 안 나와서 랏폿난 심할 때. 서폿으로 카양겔 스토리 던전 밀어달라고 지역챗에 올리면 무수한 파티 요청 들어오던 때 생각나네. 그때는 서폿 배럭으로 스토리 미는게 불가능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그나마 나아진거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딜러는 한명정돈 중간에 죽어도 기믹에 영향 주는거 아닌이상 막 리트해야할정도는 아닌데 서폿은 죽으면 거의 무조건 리트인거같음.. 그래서 서폿은 끝까지 살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더 있는걸수도. 그래도 접었다가 이번에 다시 하면서 도화가 하고싶어서 키우고 있는데..1인군단 서폿도 무리없도록 나왔음 좋겠다..
작년 10월말에 바드로 시작해서 지금 바드1605, 홀나1590까지 올렸습니다 스토리가 빡세다그래서 바드 각인지원 끝나서 딜세팅 맞추려고 했는데.. 스토리하나 미려고 딜세팅 맞추는 부분에 현타가 많이 왔어요(카던은 선수필승 끼고 밀때 불편함을 못느껴서 딜세팅 생각을 안했거든요..) 어쨋든..돈많이들여서(원한읽어야되는줄알고..돌도잘못깍고 그랬어요 ㅠㅠ) 딜바드로 가서 한시간반정도 들었습니다. 그러고나서 홀나는 각인지원으로 각인만 바꾸고 같는데.. 체감이 바드 1.5배 느낌이더라구요.. 서폿 4개 딜러 1540하나 키우고있는데.. 스토리 밀때 서폿은 한명 파티라도 해줄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하면서 케어해주는 부분이 좋아서 서폿하는건데 솔플이라 서폿이 느끼는 행복(?)을 느낄 수도 없고 시간은 엄청 잡아먹어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저도 본캐로 밀때 저글 보고 서폿글 보고 공감 했는데, 막상해보니 서폿 친화적으로 내놓은걸 느꼈습니다. 도화가 서폿 스토리 직접 밀어보니 카던셋팅(33322방감1)으로 쉽게 밀었습니다. 본부케 하면서 주워먹은 쓸만해 보이는 악세로 대충 끼워맞춰준 셋팅이고요. 선필 셋팅에 원한도 안꼈죠. 아 그래도 서폿에 저번 슈모익 투자해서 보석들이 좋았었네요 ㅎ 아무튼 서폿 3종중에 제일 편하다는 도화가였지만. 막상 밀어보니 카던셋팅으로도 쭉쭉 잘밀리고 마지막 보스도 본케로도 쉽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막상해보니 딜로 어느정도 깍아야 기믹 나오는게 아닌건지 피는 얼마 안깍은거 같은데, 알아서 기믹 나오는 느낌으로 너무 싱겁게 깼어요.
@@user-eh2mr2iw4f 네. 딜러보다야 더 걸리긴했지만 엄청 힘들게 잡았단 생각은 못했네요. 예전에 카던에서 보스방 뜰때 보스잡는 정도? 잘안죽긴 하는데, 못잡을 정돈 아닌 그정도 기분이였습니다. 써놨지만 저번 슈모익 케릭이라 7멸홍 둘둘에 8멸도 두개 있는 셋팅이고요. 바드, 홀나 보다는 도화가가라 더 편햇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
서폿 1580홀나,도화가 캐릭2개 키우고 있습니다. 카양겔 하드 갈 때 지인팟으로 가지 않는 이상 제가 방 파면 너계다30이어도 암구30형님들이 줄줄히 지원 와서 꿀 빨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딜러로 하양겔 취업하려면 너무 빡셉니다.그래서 항상 공팟에서 한 분 더 구해서 폿 품앗이의 형태로 진행하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6딜러 하양겔 ... 그분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사시는 거 .....)
지금 로아 운영진들이 숫자만 보고 딜러 서폿 비율 괜찮다고 말 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딜러 서폿 비율로 따지면 소수점 차이 나와서 분명 좋아보임. 근데 그 소수점이 일일이 유저로 환산해보면 몇 천 명에서 몇 만 명 수준임. 근데 그게 비율 괜찮다고 "괜찮ㅇㅇ" 이 지랄 방송에서 하는 거 보면 이 새끼들 공팟에서 파티원 몇십분씩 기다리는 거 존나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걍 하던 사람들끼리만 해서 감 1도 없거나 수준임.
40대 로아 유저입니다. 이미 원대는 300찍었지만 아직 쿠크에서 놀고 있습니다. 실수하면 막말하는 유저들때문에 더 무서워서 레이드를 못뛰는거 같습니다. 레이드는 좋아 하지만 좋은 공대 만나면 배워서 한다고 하지만 작은 실수에도 부모욕까지 섞어가는 그런 유저들때문에 더더욱 레이드에 못뛰어드는거 같네요
저 이제 로아 입문한지 한달된 홀리나이트 유접니다. 처음 시작한 MMORPG가 아이온인데 거기서도 치유성(힐,디버프 해제위주)을 했어서 로어에서도 비슷한 위치인 서포터를 픽했습니다. 저는 엘가시아 때 솔직히 말하자면 벽을 느꼈달까? 나중되면 이것보다도 어려워 질텐데 그건 어떻게 께야하나? 서포턴데 딜링 각인도 마춰야 하나? 아님 그냥 딜러로 본캐 다시 만들고 서포터 버려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아이온에서도 서포터 위치인 직업이 스토리를 밀때 크게 힘든건 없었습니다. 아마 서포터 보정이 있었겠죠. 물론 아이온은 일반 몬스터 하나하나가 쎄서 대부분을 파티로 잡긴 했습니다.(고랩기준) 암튼 하고싶은 말은 서포터 아이템 옵션이나 스킬 옵션에 솔로잉시 라는 옵션을 추가 해주셨음 합니다. 예를 들어 솔로잉시 법력=공격력 이런식으로 법력을 따로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임다
이제 한달쯤 되어가는 도화가입니다. 발탄 비아 쿠크 트라이때가 제일 재밌고, 제일 힘들고, 제일 ㅈ같았습니다. 발탄, 비아때는 찐뉴비들끼리가서 8시간 9시간 박아가면서 재밌게 했었는데, 쿠크부턴 4뉴비 찐트라이나 3+1 트라이메이트같은건 거의 못갔고, 트라이팟이라고 가면 서폿인 저만 트라이라 몇트 안되서 잡아버리기도 하고, 한 두시간쯤 하다보면 그것도 못하면서 쿠크는 왜왔냐면서 욕박기도 하고 해서 쿠크 이후로 레이드가 무섭더라구요. 당장 쿠크도 이런데 아브나 카양겔, 일리아칸에선... 어휴...
이번에 본캐 도아가로 스토리 밀려고 원한 전각 읽었어요. 아르데타인에서 짤몹 죽이는데 하루종일 걸리는 거보고 페온써서 회귀 장비 맞추니까 그 뒤는 좀 수월하네~라고 생각했는데 부캐 슬레이어로 착착 가볍게 쓱쓱 밀리는거보고 둘째 셋째 도아가는 못밀것같은데, 싶더라고요...ㅎ ㅏ.... 우리 도아가들 좀 살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