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곳이 그곳이군요 병풍처럼 보이는 강 건너 그 풍경이 장관이더군요 정선읍에 있는 곳이었네요 저 물소리만 들어도 반두 들고 물고기 잡으러 뛰쳐 들어가고 싶습니다 징검다리도 무척 정겹게만 다가오고요 저 큰 징검다리도 폭우에는 쓸려 내려가겠지요 그게 자연의 힘이니까요 이곳을 배경으로 김서진인가 탤런트 중심으로 예능 참 놓치지 않고 보면서 꼭 살고 싶은 생각을 한곳이기도 하거든요 노루모 선생님 영상이 고향으로 가고픈 끝없는 갈망을 채워 주시는데 한편으론 더 그 갈망이 커지네요 영상속에 저의 몇년뒤가 있는듯 합니다 빗길 조심히 다니시고요 인천은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와도 너무 왔네요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노루모 선생님
징검다리,,, 내 유년시절 친가 할부지 할머니댁에 가자면 징검다리를 건너야 했거던요 살면서 가끔씩 아련한 추억으로 떠올리곤 했는데,,, 이 나이가 되었는데도 야릇한 아림의 정체는 무얼까요~ 나이에 걸맞지 않는 나의 정서를 어떨 땐 아주 사랑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아닐 때가 있답니다~ 유명 연애인의 결혼으로 한 때 이슈가 되었는데 오늘에야 자세히 보게 되네요 ~ 동네가 소담해서 더 정감이 갑니다 오늘도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편한 밤 되셔요들!
앗~!!! 정선 ,,,,,,저 동네 ,,, 앞으로 지나만 갔습니다^^ 몰운대 보러가다가 ,,,, 슬아 슬아 ,,,하게 도하 하는 경운기 ㅎ~~ 흠,,,,징검다리 보니 ,,,70년대 중반 즈음,,, 긴머리 소녀를 불러 제끼던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개~~우울~~ 거언 너~~ 자~아,근~~지~입에~~ 긴 머어~리 소오오녀야아~~^^ 백평마을,,,,, 읍내 나가시는데 불편은 없으시다는 고향 어머니^^ 친척은 아니지만 도와 달라 말 하니 도와 주셨다는 고향 어머니!!! 다른 생각은 뒤로 하고 ,,,어항 놓아서 물고기 잡아 매운탕 끓이고 튀김도 하고 ,(잡았을 때^^) 벗님들과 잔 기울이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 크ㅎㅎ~~^^ 오리 녀석들이 이제는 텃새가 되어가는가 봅니다^^ 가슴 시원해지는 영상 참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신 노루모이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