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그곳엔 우리들의 오랜 친구가 있다. 

그곳을 추억하는 서로서로가 동지이자 친구입니다. 여러분이 거기 있으니까 그 곳은 '생동감있는 추억'이겠지요. 주제의식을 통일하기 위해서 영상에서는 담지 않은 내용입니다만 사실 저는 옛날 와우를 해본 적이 없거든요 근데도 와우 클래식이 엄청 재밌었어요. 아마 그 이유가, 이미 검증된 미래를 기다리게 만든다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온라인 게임을 하다보면 미래에 오는 패치를 좋아하면서도 좀 창날까봐 걱정하게 되기도 하는데 (개같은 심판관 니콜라스의 추가처럼...) 우리가 아는 맛, 아는 재미가 앞으로 나올 거라는 기대감이 (가령 메이플랜드로 치면 오시리아 대륙 추가) 견인해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예전에 뭐 알터랙 전장 안해봤지만 아재들이 알터랙 개재밌다고 하니까 나도 왠지 기대가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RPG게임은 기대감이 견인하는 걸지도 몰라요

인간이 하루 웃는 이유중에 하나가 추억인만큼... 추억팔이라고 해도 결국 그때의 내가 될 수 있는건 뉴트로가 아니라 레트로죠. 어쩔수 없어요. 그때 그걸 하면서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는 이상 인간은 추억에서 빠져나올 수 없어요.

마리갤의 커뮤니티를 보고 잔뜩 기대한 상태로 영화를 봤었는데 초중반은 실망감이 들 수준으로 지루했지만 중후반 음지남의 서사가 입체적으로 휘몰아치는게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메이플 랜드는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상당히 고밀도로 잘짜여진 게임입니다. 유저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맵부터 유기적으로 전부 연결되어 있는 세계관과 퀘스트. 그리고 끝내주는 브금까지. 어느 하나 빠질게 없죠. 2003년은 인터넷이 우리나라에서 태동한지 얼마 안된 시기였고 이에 이때 만들어진 게임들은 지금처럼 과금구조를 철저히 분석하여 만들어진 게임들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게임 자체의 재미와 몰입감을 중시했죠. 메이플 월드가 탄생하고 현재 2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고, 그때와는 비교도 하지 못할 게임성과 그래픽을 가진 게임들이 수없이 많이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메이플 랜드가 유행하는 것을 보면, 구진 그래픽 쪼가리에 불과할지 모르는 옛날 메이플에 무언가 현시대의 게임이 가지지 못하는 요소가 분명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바로 "순수"함이죠. 메이플 랜드, 즉 클래식 서버는 2024년도의 사람들이 다시 한번 순수함을 있는 느낄 수 있는 이 시대의 마지막 "20세기 박물관"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메이플을 끌어내릴 MMORPG를 만들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9:33 이거때문에 한창 마인크래프트로 10년 전에 친구들이랑 플레이했던 맵 불러와서 공허함 느끼는 영상이 떴었죠

메이플랜드가 사람들 일깨워준건 확실히 있음 그시절은 추억때문에 재밌던게 아니라 걍 지금 메이플이 존나게 노잼이었던게 맞구나라고 제대로 빨간약먹임😊

타인과 추억의 공유가 진정한 뉴트로이다... 좋은 평가네요

추억을 공유할 친구가 없어도 공유할 만한 추억이 아니더라도 추억은 그립더라

놀랍게도 해외엔 그 감성을 저격한 볼풀장 술집이 있다는 사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과거의 것 자체가 재밌다기보단 과거 자체를 그리워한게 아니였나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물론 그것도 맞지만 메이플랜드 해보니 걍 옛날게임이 ㅈㄴ 재밌는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tv 속 연예인들이 몇 십년 간 계속 나온 것처럼 앞으로는 지금 친한 유튜버들을 몇 십년 간 계속 보게될 것 같네요.. 유명해질거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인 느낌

와..추억의 매체가 가진 의미와 가치의 핵심을 잘 짚어낸 영상 정말 인상적이네요 마리겔님이 어렸을 적에 즐겼었던 콘텐츠들 대부분은 제가 해본 적이 없었었던 것인데도 정말 공감되는 말이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역시 추억은 같이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때 의미가 극대화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진심 감사하고 앞으로고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기록물과 공간의 차이라.. 영상 잘봤습니다 유현준 교수님 영상중에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들엔 크게 공간 자체, 상징물, 사람 세가지 요소가 있다하신게 기억나네요. 우리가 레트로 게임 공간을 생동감 있는 추억이라고 느끼게 되는 것의 완성에는 사람들끼리의 소통, 상호작용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되게 와닫네여

과거 게임 ost나 bgm의 오케스트라화 그리고 그걸 직접 들으러 가는게 참 좋은데... 스타크래프트 오케스트라 한번만 더 해줬으면 합니다 애국가 5절 해줘

옛날꺼 보고 그러면 왜 이렇게 울컥하고 그럴까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눈물이 쉽게 나오네요😢

5:20 진짜 이런 커여운사람들 보는맛에 온라인겜함ㅋㅋㅋ FPS할때 총쌈질보다 기지에서 기다리면서 감정표현 주고받는게 더 재밌을 때가 있지

가끔 네이버나 구글 로드뷰로 10년 전 우리 동네 거리 돌아보는게 취미인 마붕이들은 개추 ㅋㅋㅋㅋㅋ

점점 갈수록 티치좌의 인간의 꿈은 사라지지않는다는 그말이 너무나 공감됨 진짜 추억은 죽질않더라

메이플과 와클은 진짜 추억보정이 아니라 그냥 개재밌던거였음

저는 이번 극장판 짱구가 ‘팬들이 어린시절부터 봐오던 짱구’ 그 자체와 ‘미래세대를 맞이하는 어린이들’ 이 둘을 동시에 대변하는 캐릭터라고 봤습니다~ 확실히 지금까지 보던 짱구 영화와는 궤를 달리해서.. 참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본업할때 제일 멋있는 우리 주열이형...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디지몬 라스트에볼루션 보고 클라이막스부분부턴 거의 계속 울었던 것 같네요. 나는 변했지만 어린시절 친구가 그대로 다가와 날 반겨준다 이게치트키인듯 ㄹㅇ

저도 와우 세대는 아니었지만 와클, 와클클하 너무 재밌게 했었네요. 지금은 메랜 재밌게 하고있구요 ㅋㅋ 그 전까지만 해도 '그때 게임이 재밌던게 아니라 그 시대의 추억이 그리운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그때 게임이 정말 재밌었던거였어요. 문뜩 그 와우 전성기 시절을 즐기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네요. 일찍 태어났다면 . .

3:59 와 나도 이 3초가 제일 기억에 남았는데 ㅋㅋㅋㅋㅋ 도입부 웅장하게 딱 떴을때 소름 개돋았음

이 영상은 왠지 울컥하네요...

7:45 가끔 우울할때마다 네이버 켜서 2010년도 동네 둘러보는데... 바뀐 도로,바뀐 아파트,바뀐 하늘,바뀐 나무 바뀐,화질.... 하나 하나 전부 추억이더라고요...

주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내 유튜브 알고리즘 지금 메랜범벅인데 마리갤님까지ㅋㅋㅋㅋ 온세상이 메랜이다

성인용 볼풀장 열면 대박날 거같은 건,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네요 ㅋㅋㅋ 성인들 마음에 들게끔 ㄹㅇ 큰 스케일에, 여러가지 즐길기구같은 거 추가해서 크게 만들면 인기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노래방가서 럽라 노래 부르다가 지금이 최고! 라는 가사에서 슬퍼지더라고요 그때가 최고야... 같은 느낌으로요

과거의 추억을 함께할 사람을 찾는다는 말이 맞는거같네요ㅋㅋㅋ 리뷰 잘보고갑니다~

결국 중요한 건 사람인 것 같아요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이다 ㅠ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목이 너무 좋네요 오랜친구가 있다 ㅎㅎ 저도 바람의나라 클래식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따금 과거를 찾게되는 이유를 잘 보여주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저 미화되었을 뿐이었기에 아름다운 추억이다 라는 말은 틀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럿이서 같이 공감해야 추억을 나눈다… 동의합니다… 근데 혼자서 아직도 닌텐도 붙잡고 있는 건 어떻게 봐야할까요…

생각해보니, 우리는 과거의 추억보단 비슷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더 원하고 찾는 것 같네요

7:39 저도 이런생각 해본적있었는데...ㅠㅠ 모 유튜버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유튜브 하고싶은데 뭐 할지 모르겠느면 지금 나가서 길거리 이름말하며 동네라도 찍어서 올려라' 첨에 이거 듣고 뭔소리야ㅋㅋ했는데 지금은 과거 생각하며 무릎을 탁 치게 되더군요

오늘도 마리갤 님의 승소를 기원합니다.

공감해요 마리오 영화는 겜해봐야 보이는요소가 재밌고 흥미롭게 들어갔고ㅋㅋㅋ

옛날 바탕화면만 봐도 그립네요 ㅋㅋ..

게임과 영상물과는 좀 다른 이야기 일수 있지만, 디자인에서도 레트로, 뉴트로 한창 유행중이죠. 디장인쪽은 뉴트로 쪽이 훨씬 강세인거 같아요 y2k 디자인들 보면 옛날것 그대로라기 보단 현대에 맞게 적절하게 어레인지 되어있고, 레트로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들도 현대 감성에 맞게 옛것 그대는 아닌거 같아요. 오히려 10대들이 그런것들을 더 선호한다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어릴적에 가던 리틀 콜럼버스 생각나네요 ㅠㅠㅎ

이번 짱구는 사실 단일 영화로써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촌스러운 연출, 무리한 개그, 무거운 주제 의식과 풀 수 없는 숙제를 입으로 꺼내놓고 근성론을 외치는 마지막 마무리, 루즈한 중반부와 그래서 왜3d인데? 싶은 작화변화까지 사실 그냥 점수를 주면 낮은 작품이죠. 그래도 신기하게 참 좋았습니다. 짱구와 어린 음지남이 소파에 앉아서 하던 대화들은 집에 와서도 계속 기억에 남더라고요. 초코비를 건네주던 그 손이 마치 제게 건네주는 것 같아서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현실이 시궁창일수록 옛날 게 생각이 나죠. 그때와 현실을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어느 쪽이 더 좋았나요?

그런 의미에서 바우트 좀 살려줬음 좋겠다

뭐랄까... 이거 디지몬 키즈나에서 아구몬이 태일이한테... 파피몬이 메튜에게 한 내일은 뭘 할거야? 라고 말한 그 질문을 짱구가 한다라는 그 느낌인거 같네요. 그래서 뭐랄까 재밌는 부분이네요. 오래도록 걸어와야했던 개인에게 오래된 친구가 찾아와서 "괜찮아? 내일은 어떻게 살고싶어? 우리는 아직 니옆에서 널 기다리고 있어, 힘들면 우리한테 말해줘"라고 하는 그 어린시절 친구가 그시절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물어본다는 느낌이긴해요.

어른용이라고 하긴애매하긴한데 파티룸에 간혹 볼풀있는경우가 있더라고요

문득 추운 날씨에도 광화문에 나와계시는 어르신들이 생각나네요... 박정희 클래식을 잊지 못하는...

옛날지도 메타버스는 좀 솔깃하네요 지방에서 상경한 사람이라 가끔씩 명절을 맞아서 벌초도 할겸 추억도 되살릴겸 내려가 보면 예전거리가 조금씩 사라져서 지금은 추억에만 의존해서 아 이길이 그길이었지 하는게 있죠 그걸 다시 느낄수 있다면...참....

이형은 군대 갔다왔지? 나 옆집 영화리뷰하는 분 때문에 주열햄도 갈까봐 걱정되네

7:50 "아아, 그 소원 접수되었노라"

외쳐!! EE!!😂😂

와우 클래식 의 여파가 여기까지...

나에게 그런게 있나 생각해봤더니 클래시로얄이 있었다ㅋㅋㅋ 초4 출시되자마자 했는데 벌써 대학생

혼자 그리워하는 건 생각보다 의미가 없는 거 같음. 같이 그리워해줄 누군가가 있는 게 진짜 중요한 듯

헤테로토피아? 푸코!

잼민이 시절 캡틴키웠다가 쓴맛을 본 주열좌의 리뷰 폼 미쳤다

마리갤형 만화 타코피의 원죄 좀 리뷰해주세요. 여운이 너무 남는데 형이 리뷰해줬으면 좋겠어요.

'변해가는 것들도, 변하지 않는 것도'

아 찌질하게 살짝 울컥했다

뉴트로 나온지 4년이 됐는데 뉴트로 드립도 클래시컬하게 느껴짐

2:08 우리 세대 일 아니고 알빠노 일테니깐 신경안쓰죠. 써봐야 좋은 소리 안나올테고 우리 윗 세대도 비슷한 스탠스 였고. 어차피 서로 소통이 안되는 사회에선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기 때문이겠죠.

어른제국의 역습 게 섰거라...! 우리 90년대생들에겐 메이플월드가 있다...!!!

안녕 어둠 내 오래된 친구여

형이 말한거 코딩 안해도 돼..

와우에서 지나가다 버프를 걸어줄 사제랑 버프를 받을 법사가 둘다 있어야 와우클래식이 완성된다..

마지막 볼풀장... 정말 가고 싶다...

기억과 자본이 교차할 때, 추억팔이는 시작된다!!

당신은 친구 목록을 통해 게임에서 당신의 오래된 종료 계정을 발견하고, 당신은 얼마나 많은 친구가 있었는지, 얼마나 좋은 시간을 보냈는지, 향수가 당신을 때리는 것을 기억합니다. 당신은 좋은 시간을 그리워합니다.

한줄요약: 사람이 먼저다

와우 클래식을 하면서 느낀 건, 메이플랜드가 단지 추억 때문에 흥행했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와우에 대해 스토리와 설정만 알고 있는 사람이었고, 친구가 드레노어~군단 때 와우 권했지만 PC방에서 잠깐 해보고 이게 뭐지 싶어서 1시간 정도 하고 접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19년도 클래식 오픈 때, 왠지 모르게 끌려 플레이 했는데 제가 전에 했던 와우와는 다른 게임이었습니다. 저렙 때부터 사람과 만나면서 같이 퀘스트도 깨고, 중간 중간 이야기도 하고, 던전이나 어려운 퀘스트를 갈 때 조합을 맞추면서 협력하는 게 너무나 재밌더라고요, 그렇게 계속 게임을 하다 보니까, 와우 자체가 재밌어지더라고요. 55레벨에 던전 공략이 개인 사정 때문에 계속 끊겨 템포를 못 따라가서 겜을 끝까지 즐기진 못했지만, 그 재미가 기억에 남아 와우 클래식 하드코어를 만렙까지 찍어보고, 와우 클래식 디스커버리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MMORPG 게임의 재미의 진수인 것 같습니다. 사람과 만나고, 게임 세계에 빠져들어가는 건, 정통 MMORPG 게임에서 밖에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RPG 게임은 일정레벨, 예전이라면 만렙정도의 레벨부터 시작하며, 일일 퀘스트를 과제 하듯이 하면서 스펙을 올리는 게 주인 마치 모바일 가챠겜이랑 비슷한 느낌이 된 거 같더라고요, 제 친구가 모바일 가챠 게임을 그냥 거지키우기랑 같은 거 아니냐라고 조롱하긴 하는데, 제가 생각해봐도 사실상 다를 게 없다고 느껴지더라고요. 메이플랜드 또한 그 MMORPG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지 추억 뿐만이 아니라 게임 본연의 재미 때문에 흥하는 것 같고요. 하지만 이런 MMORPG 게임은, 결국 초반 부분에 사람이 없어지면 급격하게 몰락한다는 겁니다. 결국 사람이 없어 나눌 재미가 없고 레벨업이나 퀘스트의 진입장벽이 커지게 되고, 반복되는 노가다라는 부정적인 면이 드러나 게임에 깊게 빠져들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대 RPG 게임들이 어쩔 수 없이 살아남기 위해 저렇게 발전했다고 생각하고도 있습니다.

93년생인데 가끔 마리갤님이 형같아요

제가 독특한걸까요? 저랑은 좀 다르네요 전 저 혼자라도 도서관을 갈것같네요 아니, 아예 도서관에서 살 것 같네요 내가 어떻게 살아왔나, 이제까지 무엇을 해놓았는지 빼곡히 기록된 노트를 품에 끼고 살면서요 제 소망중 하나는 세상 모든것에 대한 모든 기록을 보는겁니다. 죽더라도 말이죠. 남들에게 알리지 못해도 알 수 있다면 그만인 주의라...

요즘 게임들 보면 사는 세계가 반쯤 달라진것 같기도 하네요.

클래식은 술 같음, 나이 든 사람한테 술을 맥여 물건을 파는거임. 술에 취한 사람은 그 상품의 가치를 판단하기 힘들고 그저 취해서 기분이 좋아 상인의 몇마디에도 상품을 사겠금 만듦. 옆에서 앉은 젊은 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술냄새나는 아저씨인데.

노스탤지어는 아름답다

따끈따끈한 맛좋은 마리갤

이거 보고 짱구 예매 끊기로 결심했다

옛날거리 재현이라.... 그거 완전 짱구 어른제국의 역습 아닌가?

아이디어 진짜 괜찮은데?

과거를 향유하는것을 즐기는 20대를 겨냥한 사회통찰비판하는 마리갤을 보는 우리는 대체 액자식구성을 몇번한거고 앞으로 몇번의 액자식구성이 남은걸까

주열게이야 논문좀 알려줄수있겠농..?

박사 학위 드리겠습니다.

윾식대장 힛갤 돌려내..

잘보겠습니다

어른제국이 존재했다면 전쟁도 없었겠지

여기 딱 맞는게 포트나이트 og시즌인데 ㄹㅇ

4:30 푸키먼은 왜,,

마리갤 열심히 보니까 동국대 붙게 해주세요

설명란에 메이플랜드 하고싶다 이러는데 영상 게임이 메이플인거 ㅋㅋ

근본서버 "로나월드" 당장 해야지

정보) 이 양반은 옛메 프메로 직업 리뷰를 한 적이 있다.

영상 수준이.. 전문가 수준입니다

친구인 줄 알았던 쉐끼들이 지들끼리 담합해서 카톡 답 일부러 늦게 주라고 말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