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yr2ss5ys1l 개ㅈ밥 상대하면서 1도 파훼못하고 사이드-크로스만 주구장창올리는게 닥공이냐? 사실상 손흥민 혼자 개인능력으로 계속 두들겨서 코너킥, pk 얻어내고 득점한거임 아무 전술없이 페널티 박스안에 서너명씩 집어넣고 개인능력으로 풀어낸 결과가 피파랭킹 130위 팀 상대로 고전하는거야?
이런 거 보면 벤투호때도 그랬었지만 좋은 홀딩 미드필더 자원의 부재가 큰 거 같아요 그 자리가 어떻게 보면 가장 주목을 받지 못하면서 못하면 가장 주목을 받게 되는 자리 인지라... 사실 벤투호 때 정우영이 진짜 욕 많이 먹었지만 그 당시 정우영 만한 홀딩 미드필더 자원은 없었고, 지금 스쿼드 자원도 정우영 급은 없죠 손준호 선수도 있긴 한데 안타깝게 몇 개월째 중국에 잡혀있는 상태이고...
요약해보자면 1. 아이솔레이션, 반대전환이 거의 이루어지지않음 2. 공격에 지나치게 많은 숫자를 투입함. 이는 역습상황 시 센터백 두명과 미드필더 한명, 총 3명이서 역습을 저지해야 되는 상황이 자주 나옴. 또, 공격시 천천히 빌드업하는게 아닌 무작정 전방으로 볼을 운반시키는데에만 집중하고 있음. 그러다보니 측면에서 고립되는 상황이 자주 나오고, 이는 앞서 말한 역습시 수비 인원 문제로 연결됨. 3. 중원 장악력이 부족함. 일단 중원 지배를 못하니까, 공격을 할때는 쫒기듯 볼을 앞으로 무작정 보낼 수 밖에 없음. + 개인적인 생각, 세트피스 전술과 측면 크로스 전술이 너무 빈약함.. 김 환 해설이 경기 내내 언급했지만, 수많은 코너킥 상황과 측면 크로스 상황을 만들어냈음에도 득점한 골은 몇개 안됨. 즉, 크로스의 질이 너무 떨어짐.
솔직히 전술을 떠나서 상식에 어긋나는 행보를 보이고 있음. 3차전 1군 선수 옐로카드 7장이였음. 손, 김, 이런 선수들 옐로 받으면 16강 끝장이였음. 그리고 16강에서 혹시나 일본 만났다면? 아니 그걸 떠나서도 토너먼트는 연장전 까지 갈 수 있는 데 로테 안 돌리는 건 그 어떤 핑계도 안 통함. 그냥 생각이 없음. 없음.없음. 확실함. 그리고 선발에서 k리거 최소 4명을 써야 하는 데 k 리그에 별 관심 없다? 애초에 이거 하나만으로도 다른 감독이였으면 난리가 났을텐데 클린스만은 조용히 넘어가고 있음.
사실 현재 클린스만이 전술이란걸 가지고 있나 의문이 듭니다. 조별리그 내내 문제가 됐던 중원 삭제는 지속되고 있고 이강인을 비롯한 선수들의 동선이 겹치는거 보면 개인 전술조차 없어보입니다.... 맹피셜님 말씀처럼 반대 전환은 거의 볼 수도 없습니다. 또한 왜 중앙에 미드필더를 2명밖에 안두는지도 이해가 안되고요. 불과 2년전에 포르투갈을 이기며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던 팀이며 현재 역대 최고라 평가받고 있는 이 스쿼드로 이런 경기력을 보여주니 우승 하면 기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상식적으로 어제 경기에서 기존에 옐로 카드 반았던 선수들은 휴식이 맞았음 특히 손흥민,황인범,김민재.이강인 같이 핵심자원들은 더욱 더 휴식을 줬어야 됨 어차피 이미 16강이 확정 된 상황이니 그 후에는 늘 베스트 라인업이 가동 되어야 함 근데 어제 경기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경기였다는거지 차라리 양현준,문선민,이순민,김지수,박진섭 그 외 기회를 많이 못 받은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선수들 경기 감각 끌어 올리면서 안전한 경기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선발 선수들은 3경기 연속으로 뛰며 체력 갈린 선수들과 거기에 옐로카드가 있는 선수들이니 플레이가 소극적이 되고 체력적으로 한계가 오니까 집중력이 떨어지지
점유율 축구가 강하다는 공식은 깨졌지만,공격 미드 수비에서 순간 숫자싸움은 너무 중요한데 애매한 인버티드 풀백을 넣음과 동시에 U자 빌드업을 하려고 하니 공간창출이 더 안이뤄진다.그걸 다 배제하고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크랙도 없음어중이떠중이 비슷한 전술이 성적에 그대로 반영되는듯
진짜 궁금하긴함 만약에 펩같은 감독이와도 이러면 진짜 선수 문제인데 그렇게 될까봐 무섭긴함 우리선수들은 각 선수 한명 한명 엄청 잘하긴함 먼가 해외선수듯 처럼 순간적 센스가 살짝 부족함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보면 순간 센스가 너무 좋음 다른 선수들은 좀 부족하긴함 제일 문제는 공격수에 한명있긴 한데.. 믿어야지..응원해야지.. 파이팅 ㅠ
이 팀의 문제점은 전환, 스위칭, 측면활용이 아닌 이런 전술을 세분화하여 만져주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공격 전개 시, 선수들 개개인의 기량으로 상대 측면을 종종 터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드리블 돌파와 적극적인 크로스 같이 말입니다. 여기서 감독이 해야하는 전술적인 부분이란, 예를 들자면 풀백을 높이 올려서 너비를 장악하고 이강인에게 보다 프리한 플레이메이킹을 만들게 하고 싶다면, 조규성이 수비를 끌고 끊어치는 움직임과 손흥민의 중앙 침투로 인한 박스 앞 공간 창출 등 공격진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공간을 만들어 보다 창의적인 공격루트를 창출해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스타는 말했습니다. "전술은 그저 공격성공의 확률을 높일 뿐이다. 우리선수들이 '호나우두'같이 선수 그 자체가 전술이라면 세부적인 전술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우리에게 호나우두 같이 전술 그 자체인 선수는 없습니다. 우리팀은 지금 무엇보다 경기장 부분부분에 할당된 전술을 세부적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클린스만 541 뚫지도 못하는 442 자꾸 고집하는데 명백하게 전술하나 없는 무능한 감독이라는 심각한 문제점이 발견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수비전술 5백 내려앉으면 뚫기 어려운게 현실이긴한데 그럴수록 맹피셜님 처럼 미드필더 숫자를 늘리거나 반대전환이 더욱 중요한데 공격숫자만 늘린다고 되는게 아닌데 2경기째 똑같은 반복 중원숫자 늘리는거랑 수비라인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중원이 자꾸 부족한442를 버리고 343 451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16강 사우디전에서도 442 나오면 그경기 절대 안볼랍니다 상대감독님은 전 맨시티감독에다 유로우승 전술의 다양함을 가지고 있는 명장중의 명장 만치니 감독님이니까요
이번 일본 축구를 보니 바로 포지셔닝을 기가막히게 잘 구사하더라는 거지. 언제나 공격시 중앙에 2명 내지 3명 동시에 윙어 둘이 좌우측에서 올라와주니 졸지에 5명의 공격라인이 형성되고 그들이 빈공간 구석진 코너로 돌아가서 낮게 깔아주는 크로스를 중앙에 2 3명의 공격수에게 득점케하는 경우가 많더라는 거지. 바로 이게 우리 현재 축구의 문제점해결에 단서가 될수 잇어. 모리야스 상당한 전술가야 많이 연구를 한거같아. 즉 공격시엔 3-2-5 중원에선 원래 포맷 수비시엔 4-3-3으로 그러명서 좌우측 포지셔닝을 상황 에 따라 변형시켜가며 뛰더라는 거지..... 그들의 조직력이 그 팀을 무서운 팀으로 만든거고 그건 감독의 능력이 많이 작용했다고 봐 역시 일본넘들 기록의 대가 연구들 많이 한거야
클린스만은 최고의 감독이라고 확신한다. 클린스만의 자율 축구는 선진 축구로 가는 관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와 반대되는 규율 축구는 후진 축구의 틀을 면할 수 없게 된다. 생각하는 축구 상대 팀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응하는 축구는 선진축구로 가는 유일한 관문이다. 선수들이 제도화된 축구에 길들여져 따라주지 못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