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이 돌아본 로드FC 선수 생활 브루노 미란다 전 비화를 말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언급한 일진 타격가 이론! 김승연과 싸비 MMA에서 함께 훈련한 투사 김현민이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0:00 브루노 미란다를 이겼다면? 2:34 왜 어퍼컷이 나갔나? 5:50 지도자의 작전을 따라서 지면? 7:15 타격가들 곤조 @karate_thug #김승연 #싸비MMA #브루노미란다
모든 종목과 직업에 해당되는 말이네요 멋있습니다. 인생을 살면 살수록 자기 객관화가 참 힘든 법입니다. 내가 나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하니까 그것에 취하지 말고 나를 객관적으로 체크해주는 사람과 전략을 짜는 자세로 임한다!!! 원래 장기두는 사람은 모르는 것을 훈수 두는 사람만 아는 법이고 축구도 뛰는 사람보다 감독과 관중들이 비어있는 곳 을 귀신같이 알기 마련입니다. 승연님께서는 격투기를 내려 놓으셨지만 훌륭한 인생관을 얻으셨네요!! 응원합니다!!
김승연 대단한 선수죠.6전 밖에 안된다해도 코로나때 경기 못뛰고 질병 얻고나서 은퇴한거라.로드에서는 김승연선수 폼 나오는 선수가 거의 없었다고 생각함.계속 외국 쎈 애들이랑만 붙었고.국내 선수들이랑 붙이면 상대가 안됐었음.기노주 7초만에 잡아버리고.국내 선수랑 붙여놓으면 레벨차이가 많이 났음.ufc그냥 갈 줄 알았는데.
격알못인데 김승연 선수도 사실 재능충인데 정문홍 회장님이 싫어해서 훨씬 센 선수들이랑만 붙혀서 전적이 좋지는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격알못이라 잘은 모르지만 브루노미란다도 엄청난 강자라고 하더라구요. 지긴했지만 그래도 승패 상관없이 경기는 항상 재밌고 기대되는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