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노출우레탄 칠로 방수효과를 노린다는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하더군요.한국같은 방수하는 미국,유럽국가는 없다고 합니다. 방수기본은 햇빛 노출 안시키건데 재대로 방수건축기술을 배운 적이 없는 기술자들이 대다수라서 2-3년도 못가는 야메방수기술만 있다고 합니다.유럽,미국,일본은 방수특수시트지를 전제를 마르고 그위에 콘크리트 시공하고 다시 그위에 태양자외선노출을 최소하기 위해서 돌이나 차양막을 설치한다고 합니다 우레탄으로 방수할수 있다는 것자체가 잘못된거라고 합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현직 타일시공자로서 조심스럽게 얘기 한다면 수많은 현장들 보면 방수에 대해 정확한 지식없이 대충 방수 해 놓은 현장도 많고 욕조자리 등 부분철거 해놓은곳 방수시공 없이 타일시공 요구하는 경우 많아요 방수지식이나 기술력 뿐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제일 큰 문제는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가 그리 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충분한 공기를 가지고 정석대로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대부분은 공기단축 으로 인한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여름 저희 집 안방 욕실에서 누수가 발생해 아랫집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하자보수 기간이내라서 시공사에서 저희 집 욕실 바닥 다 뜯고 방수공사 재시공 하였지만, 시공 기간동안 생활 불편은 이루말할 수가 없었고 시공 후에도 타일, 구배 등 마감 상태가 엉망이라 두차례 타일 등 재시공하였지만 입주시의 깔끔한 상태로는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방수 공사는 최초 공사시 정말 꼼꼼한 시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하자가 그렇긴 하지만 특히 방수 부분에 하자가 발생하면 입주민이나 건설사 모두 피해가 큰 것 같습니다.
바닥 대충 청소하고 몰탈물(페이스트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묽은)에 방수액 섞어서 벽 쓸어 올리고 끝내는... 인테리어나 타일 업자분들 많죠... 저도 방수업자지만 단가나 공기가 충분하다면 재대로된 액방+우레탄/아덱스/고뫄스 모두 휼륭하다고 생각합니다(여유가 더 있다면 매쉬망도 추가).
영상 넘 감사합니다 유심히 보다 우레탄 방수가 실제 방수 역할을 하면 샤워부스에서 물이 많이 튀는 샤워기 맞은편 같은 경우는 방수 기능이 없는 액체방수면 위에 바로 타일 붙인 부분에 물이 튀게 되는 건데 매지 사이로 물이 들어가서 벽틈을로 밑에집에 누수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협회영상에서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국내는 골조품질로 인해서 보통 화장실 벽체 타일을 떠발이 방식으로 붙이기 때문에 벽체줄눈 사이로 물이 스며든다고해도 직접적으로 수분이 콘크리트 구조체로 흡수되기 전에 떠발이 발라놓은 공간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들었음 ㅎㄷㄷ...그런데 이말대로라면 타일 접착방식이 떠발이가 아니라 접착제라면??? 그래도 메지로 흡수되는 수량이 다량은 아닌지라 가능성은 있지만 낮을듯요
비노출 방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방수층이 형성 안된다는게 문제임. 왜 보통 비노출은 넓은면적의 바닥면을 하는데 그 바닥면을 방바닥처럼 맨질 하게 만들어야 하거든요. 아무리 시트밑에 중도를 깔고 붙여도 면이 거칠면 100%뜹니다. 물이 안샜다면 방수덕이 아니라 구조체가 아직 크랙발생이 안된겁니다. 현실은 바닥면이 거칠어도 그래도 그냥 합니다. 물론 비용문제겠죠?? 옥상이나 지하주차장 옥상바닥은 외부에 노출된 상태에 콘크리트 타설 후 면처리를 해야 하는데 환경(비,눈,뙈약 볕)에 취약해서 완벽히 면처리를 못합니다 아니 안합니다. 왜? 엄청난 비용이 들거든요. 노출면이라면 시공 후도 두고두고 검증할 수 있으니 깨끗히 하겠지만 덮으면 모르기에 대충 한다는 말... 예로 지하주차장 바닥면 에폭시 시공전 깨끗히 휘니셔 돌려서 면이 좋죠?내부니 시공하기도 좋고 비용도 줄고... 시공후에도 보이는 부위니깐 그런겁니다. 혹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주위에 있으시면 주위 깊게 천정을 살펴 보세요. 누수흔적이나 보수흔적 배관으로 물을 유도한 흔적... 비노출이 보호 누름콘크리트로 반영구적이라고요?? 그럼 제가 그동안 보수공사한 비노출 방수후 누름콘크리트위에 다시 노출 우레탄 방수시공한건 먼가요? ? 제가 한 비노출방수 하자나서 천정 뜯고 인젝션 작업한건 먼가요? 방수종사자로 일도 안해보고 책보고 일하는 사람들 뒤에서 쳐다보고 아는척하는 사람들 하자를 멋대로 판명하는 사람들 솔직히 대한민국 건설발전에 도움이 안되고 장사치라고 생각합니다.20년 넘게 건축 일하고 있지만 이래서 한국기술자들은 다 그만두고 중국인들 데려다가 시키기 쉬운 기술들만 개발하고 자빠진 겁니다.결국 그 피해는 소비자이와 기술자가 보고 있죠. 대한민국에 제일 많은 구조체가 아파트죠? 그 아파트 천년만년 간다는 사실 아십니까? 2~3년마다 크랙보수와 페인트만 칠하면요ㅎㅎ 근데 그거 안하면 30년?50년?100년?그 기한을 알 수가 없습니다. 왜??아파트도 핸드폰처럼 바꿔야 돈이 되니깐 쉬쉬 이게 대한민국 건설의 현실입니다.
세탁실 타일 뜯어내고 방수 어떻게 해야 하나 심란합니다. 작업자도 잘 못믿어서 직접 하려고 이것저것 사놓았는데요. 수평몰탈도 창고 지붕달아낸곳에 한번 해봤는데 기포 생기고 난리도 아니라서 다시 하기가 겁나네요. 원래는 세탁실 바닥에 샤워부스 넣을거라서 바닥은 수평몰탈 --->방수액(페인트 처럼 보임)+ 방수테잎(모서리부분) --> 타일 벽은 석고보드-->방수액+방수테잎-->타일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 아무나 조언 부탁드려요.
앞전에 옥상보수를 했는데, 누수가 일어나는드레인주변, 구조물주변에 콘크리트를 들어내고 페카를 박아 우레탄지수제를 주입하는식으로 보수를 했는데요~ 적절한보수방법인지 궁금합니다. 공사후 비가 내렸는데 더이상 누수는 없었고 들어낸 콘크리트부분엔 담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세대에 벽지교체등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여전히 불안하네요;;;;(지난 눈가리기식하자에 .......)
우리건설 이야기 구조물주변에는 담수가 되어 있었는데,드레인주변은 물이 흘렀더라구요~말씀하신거처럼 드레인부분을 막고,그부분도 담수가 되어있었다면 좀 더 마음이 놓였을텐데말이죠;; 늘 하자보수는 아쉽네요 ㅠ 누수로인한 댓글이 이번이 마지막이였음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제발🙏)
솔직히말해서 시트방수는 본인이 한번해봐야 이건 이게 취약하구나 싶을겁니다 마치 선물상자 포장지 덮는데 그게 바닥 장판지라고 생각해보세요 시트방수가 무적은 아닌데 왜 신뢰가 많은가하면 넓은면적에 적은 노력으로 좋은 효과니까 라고 하겠는데 그게 장인정신과는 거리가 멉니다. 한국 노가다에 장인정신은 기대지 마세요 소재의 품질과 적절한시기에 시공투입 들어가기 바쁜게 한국건설 현실입니다
요즘 아스팔트를 이용해서 만든 고뫄스라는 액형고무같은 제품이 나옵니다 롤러로 바르면되는데 바닥을 충분히 말린후 여러번해도됩니다 벽체에는 타일이 잘 안붙기때문에 하부바닥타일에서 약 5cm 정도만 올라타게 해야합니다 시멘트 액체방수를 2회한후 고뫄스로 2회하면 일반적인 화장실 방수법입니다
강의잘들었습니다.강의내용중에 욕실의 경우 방수를 1800으로 하는 규정이 있던데 건축공사 표준시방서를 찾아봐도 없던데 어디에 있는지요? 그리고 건축공사 표준시방서라는게 정부에서 이 기준대로 하면 좋으니 웬만하면 따라해라 라는 것인지 무조건 건축공사 표준시방서대로 하지않으면 처벌받는 건지요.
액체방수나 도막방수는 방수가 아닌것 같네요.선진국에서는 절대로 하지 않죠. 지속 가능하고 방수기능이 되는 것이 진짜 방수입니다...지속 가능하다는 것은 20년 이상 가는 것일 겁니다. 건축의 가장 어려운 부분이고 가장 돈이 많이 드는 것이 방수입니다. 건축의 최대 적이지요.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하는 시공은 정말 힘듭니다. 그러니 맨날 비새는 집이지요.
옥상바닥에 타일을 붙여는데, 부분적으로 자주 타일이 들뜨는 현상이 발생하여 들뚠부분만 타일을 교체하면 시간이 지나면 다른 곳에서 들뜨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저 생각은 방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런 현상 발생하는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원인과 올바른 해결책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