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뇨 판정을 받은지 19년 정도 됬어요 2005년인가 2006년에 판정을 받았는데 그때 공복혈당이 스파이크 치면서 당장 입원해야한다고 그랬었거든요~ 저는 10대 후반에 왔었는데 20대 후반에 오면 늦게 온거 같은게 관리 해야되요.. 당뇨를 오래 앓다보면 신장도 많이 안좋아지구요 현재 사구체여과율 45 → 35 입니다 그래서 먹을 수 있느 ㄴ것들이 하나두 없네요 😥
어.. 산후 우울증이 극심해서 약을 오래 먹었는데.. 실제로 우울증약 먹기 전에는 밥도 못 먹고 굶어 죽고 싶나 할 정도로 몸이 망가지고 있었는데 우울증약 먹은 이후로는 먹는 양이 늘어났었네요.. 그러다가 정신적으로 좋아져서 식욕조절이 잘 되다가 또 충격받는 일이 생겨서 갑자기 술 먹고 매운것 찾아 먹다가 살 찌고 ㅜ.ㅜ.. 요즘 치킨 너무 짜던데 .. 그래서 주문할 일이 있으면 후라이드늘 꼭 넣어요. 양념된 건 너무 심해서 먹고 싶어도 힘들더라고요. @@;; 양념된건 꼭 음료를 같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휴우! 나도 단짠의 음식을 즐기니 심각한 상태 이 방송 보니 내식습관이 문제가 크다 ㅠ ᆢ키:162cm 체중:46kg 체중이 변화가 없고 당뇨병도 없으니 마냥 단음식 중독이 된듯 ᆢ 설탕과 주방세제,세탁세제는 다쓰기전에 여유분의 구입을 해야 불안 하지않는 마음이다. 단짠의 음식을 즐기다보니 高血壓 高支血이 높은수준 기름진 고기는 담쌓고 채소류를 먹는데도 위험군 질병이 있는것은 단 음식에 중독되어 생긴 병인듯하다. 이제부터라도 당분 음식을 줄여야 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