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머님과 즐겁게 행복하게 이야기을 하시겠지만 그동안 얼마나 고생을 하셨겠어요 딸님이 그 어린 나이에 잘 이겨내고 예쁘게 성장하셨네요 어머님 어모님 조카 은혜씨도 가족을 닮아서 예쁘고 말도 잘하시네요 앞으로도 살아가는 이야기 많은 토크로 시청자님들께 행복하게 들려주세요❤❤
다른 탈북민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부모님과 많은 세월 동안 헤어져서 무척 보고 싶고 그리워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만나니 어색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따님도 처음에는 그러셨군요. 기적 같이 살아오셔서 오랜 시간 헤어졌던 따님을 남한에서 만났으니 따님에게 얼마나 잘 해주고 싶었겠어요? 오늘도 미녀의 모녀 이야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은혜양 은혜어머니가 촌스럽게 화장을해서 친구들 앞에서 쪽팔려군아 ! 그래도 이세상에서 어머니 아버지 보다 소중한 사람이 있을까 !! 그러나 그시절이 사춘기라서 그런것 이해간다 수연씨가 우리딸하고 비숫한 나이인데 아무튼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면 추억이라고 말하기는 너무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부자 족석놈들이 원망스럽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