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오신분들이 더 착하고 엄청 성실하고 똑똑합니다. 그 선생이 누군지 몰라도 선생 자질이 없네요. 제가 열받네요. 잘 정착하게 도와줘야지 ~~하여튼 수연님과 따님은 절대 기죽지마세요. 목숨건 탈출도 했는데 두려울게 없습니다. 서로 예의를 지키돼 인간 같지않은 것들은 상종하지 마세요. 님들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탈북은 인생의 목숨건~~물론 잊고 싶지만 그런 정신력이면 누구보다 강인한 분이란게 증명된 거구요. 기죽지말고 항상 행복하세요❤ 열혈팬입니다.
저는 엄마보다 그의 아이들의 세대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죠~ 따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고 공감이 많이 갑니다 그 상황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더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이린 나이에 우리부모가 헤아릴수없는 고통을 우리는 헤아리며 감싸안아주며 지켜 주어야 합니다 부모잘못이 아니라 과정인겁니다 지나온 과정이지만 따님은 힘겹게 잘 자라온 과정이고 잘 견뎌왔습니다 제 마음도 흐뭇하고 엄마도 흐뭇하리라 생각하며 따님이 잘 극복하며 더욱더 행복한 꿈을 꾸며 잘 살아가리라 생각합니다
선생이라는 자가 정말 치다하다! 교사의의 자질이 안 되네요. 따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국의 교육이 중국의 교육만 못 하네요. 방과 후 자유롭게 놀 수있도록 해야 하고, 나 자신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에 소질이 있는지 깨닫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예쁜 따님이 앞으로도 자주 나온다니 방가워요.
어른이 어른답지 못해서 죄 없는 아이들이 상처를 많이 받았겠네요… 저도 어린 아이일 때 반공을 주제로 한 웅변 대회 같은델 나간 적 있었습니다. 그 시절 공산주의를 나쁜 것으로 보지 않고 민주주의와 다른거라고 가르쳐주는 어른이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하긴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지만…
북에서 넘어온 사람들은 정말 뛰어난 인물들 ( 남한의 상위 20% 안에드는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그것은 스스로 자신을 개척해나가는 정신력이 뛰어난것이죠 암튼 요즘의 남한 청소년들보면 너무 나약한 아이들이 많아서 북한식의 통제 억압에 쉽게 무너지는 정신력들이라 암튼 예쁜 딸은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니까 바라는 목표 모든것 이루길바래요